애드센스를 달아놓은지 두 달이 훌쩍 넘었다.
1월 초에 광고를 달고 벌써 두달이 넘었는데 그간 발생한 수익을 확인해보려고한다.
내 피씨에는 ADGAURD가 설치되어 있어서 광고차단기능으로 티스토리의 수익내역을 잘 확인하지 않았기 때문에 수익이 얼마나 발생하는지 제대로 확인을 한 적이 그리 많지 않았다.
블로그를 개설하고 한 참을 방치해두다가, 마음먹고 미쉐린 2스타 레스토랑들을 다녀온 리뷰를 열심히 쓰고 애드고시를 지원했다. 지원한지 3일만에 합격 메일이 날라와서 바로 광고를 달았으니 큰 어려움없이 애드고시를 통과한 편이라고생각한다. 워낙에 키보드로 뚝딱뚝딱 이것저것 글 쓰는걸 좋아했기도 헀으니까. 평소 글쓰기를 하지 않았던 사람이 소재도 없이 갑자기 글을 쓰려면 여러모로 곤란할 거 같기는하다...
지금도 그때에 적었던 미쉐린 레스토랑의 리뷰가 늘 유입상위권을 차지하고있다.
이 외에 가겨대가 낮은 레스토랑의 리뷰는 조회수가 그리 잘 나오지 않는 편. 앞으로는 프리미엄 전략을 사용하는 고급레스토랑에 대한 리뷰를 좀 더 적을까한다. 효율을 따지니 그렇게되네... "모수 서울" 레스토랑 리뷰 같은경우 글을 적은지 한 참 넘었는데 여태게시한 글 들의 유입비율의 최상위권에서 내려오질 않고있다.
하여간 애드센스 광고를 다는 부분에 대해서는 아래의 광고다는 방법의 게시글을 참고하여주길 바란다.
2021/01/08~2021/03/15 간의 애드센스 수입을 살펴보면 아래와같다.
블로그를 가장 열심히했던 1월의 수익이 가장 높고. 그 다음이 2월이되겠다. 3월은 사람들의 유입을 꾀할만한 글을 달리 적지 않았기 때문에 유입이 많은 편이 아니어서인지 수입이 그리 좋지 않다^^;;
내심 글을 잔뜩 써놓고 지우지를 않으면. 정보의 바다인 이 인터넷에서 나의 블로글을 찾아들어온 사람들이 광고를 보고는 나에게 수익을 끊임없이 만들어줄거라 생각을 했었는데. 그것도 유입이 될 만한 글을 적어야지... 나처럼 한 두달 반짝 글을 열심히 쓰고서 이후로 글 쓰는 텀이 잠잠하면.. 수익도 그에 비례하게 줄어드는건 어쩔 수 없는 거같다.
1월에 올린 게시물의 수가 상당히 많다. (16건)
2월에 올린 게시물의 수는 1월보다 많이 줄어들었다. (7건)
그리고 지금까지 올린 3월의 게시물의 수는;; 꼴랑 2건;;
반성하게 되는 부분이 많다..ㅎㅎ;; 1월 2월에는 굉장히 의욕적이었는데. 지금은 뭐... 생각날때만 글을 쓰고있으니.. ;; 시간과 짬을 더 내서 블로글 글을 좀 더 이것저것 적어야겠다고 생각하게 된다..
글을 안쓰니까 점점 줄어드는 방문통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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