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VBA 바이블의 저자께서 언급한 D2coding font를 설치했다. 막 인터넷돌아다니면서 알아보기 귀찮아서;;;
일반폰트처럼 ttf 파일을 윈도우/폰트 폴더에 복사 붙혀넣기하여 설치한 뒤
엑셀의 매크로편집창에서 폰트 설정을 해주면된다.
[개발도구]-[Visualbasic /ALT+F11]-[도구]-[옵션]
[옵션]-[편집기형식탭]-[글꼴]-[설치글꼴 선택]-[확인/OK]
이렇게 코딩용 글꼴을 선택을 하면, [ \ ]버튼을 누르면 역슬래쉬가 출력된다.
이게 안되서 얼마나 고생을 했던지,,, 코딩의 정석길을 걷지 않고 막무가내로 배우다보니 어려움이 많다...ㅜㅜ
그래도 회사 업무에 도움되자고 몇 십만원의 학원비를 내고 시간과 체력을 쓸 수는 없으니..
당분간 이런 형식으로 계속 고생할 너낌...
누군가에게는 도움이 되길 바라며....
참고로 내가 구매한 책은
이렇게 된 책이고, 나는 알라딘에서 구매를 했다. 책의 두께는 바이블이라는 이름에 걸맞는 백과사전의 두께 ^^;;; 나는 반으로 반듯하게 나뉜 책으로 구매했다.
가격은 4만원정도인데.. 학원비를 생각하면 굉장히 저렴하고, 정말 바이블이라는 말에 걸맞는 해설과 내용이 담겨있음으로 독학하고자하는 사람들은 구매해볼만 하다고 생각한다. 앞으로 이 책을 통해서 알게된, 기억하고싶은 내용은 블로그에 한 두개씩 학습한 내용을 올려봐야겠다고 생각한다. ㅎㅎ.
OFFSET 함수는 내가 지정한 위치에서 뒤로 몇발자국 우로 몇 발자국 옮긴 위치의 값을 끌어오는 함수이다.
이뿐만 아니라 옮긴 위치에서부터 아래로 몇칸, 오른쪽으로 몇칸까지의 범위의 값들을 합산 할 수도있고 평균을 낼 수도있다. 대량의 데이터 속에서, ROW 데이터로 넘버링 해두고, 그에 맞는 위치의 값을 쉽게 가져와서 견적서라던지.. 급여명세서라던지 만들면 너무 편하긴 하겠다.
회사에서 요구하는 데이터 관리의 정도가 갈수록 높아지고 또 편하게 일하고 싶은 마음에 엑셀을 공부하기 시작했다. 원래는 SUM밖에 몰랐었는데. 그거가지고는 험난한 회사생활을 영위하기 어렵다는 생각이 점점 들었다.
ROW = 행번호 반환
위처럼 엑셀에 표가 만들어져있고. 이 구분을 보통 넘버링 1, 2, 3 순으로 매기는데. 보통 칸의 개수가 많지 않을 경우에는 1. 2. 3. 을 다 숫자를 입력을 하고 말았다. 그러나... 입력해야하는 값의 개수가 한 두개가 아니라 몇 천건이 될 경우에는 관리하기가 조금 귀찮아지게된다.
손으로 입력하기 귀찮으니까. 꼼수를 써서 위처럼 첫번째 값에서 +1을 하는 경우도 있는데. 이렇게 해놓고 처음에는 꽤 편리하다고 생각되나.. 데이터의 위치를 위 아래로 뒤섞고 필터를 걸어서 정리하다보면.. 엉망진창이 되어버리기 일수이다.
그래서 사용하는게 Row 함수.
입력칸에 위처럼 =ROW()를 입력하면 B4의 행번호인 4가 반환된다.
채우기를 활용해서 밑의 빈 칸도 동일한 수식이 적용되게 만들을 수도있다.
첫번째 시작을 1부터 하게하고싶다면.
B4의 행 번호 값인 4 에서 - 3을 빼도록 함수를 만들어서 입력하면된다. =ROW()-3 를 입력하면 아래처럼 1부터 시작하는 번호를 매길 수 있다.
이렇게 ROW 데이터로 숫자구분을 만들어 놓으면. 데이터를 위 아래로 뒤섞어도 구분의 순서가 섞이지 않는다.
필터를 이용해서 데이터를 마구잡이로 뒤섞어도 마찬가지이다.
입력란이 아닌 다른 위치릐 행번호를 가져오고 싶다면 수식의 괄호안에 행위치값을 입력해주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