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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분기에 고지된 바와 같이 우편으로 보내던 배당금 내역을 이제는

언커넥트사회에 맞춰 웹사이트에서 배당금을 조회할 수 있게 되었다.

삼성전자의 배당금 조회는 아래의 사이트에서 가능하다.

 

지난 3분기에 고지된 바와 같이 우편으로 보내던 배당금 내역을 이제는

언커넥트사회에 맞춰 웹사이트에서 배당금을 조회할 수 있게 되었다.

삼성전자의 배당금 조회는 위의 사이트에서 가능하다.

 

foliagebrn.tistory.com/36

 

[투자일기] 삼성전자 배당금 통지서 도착, 삼성전자 배당금 통지방법 전환(우편->인터넷조회)

2020/08/13 우리나라 시가총액 1위기업인 삼성전자에 투자 보유하고있는 주식에 대한 배당금 통지서가 날라왔다. 인생의 첫번째 배당락일은 2020/05/19일이었는데 이때는 보유하고있던 삼성주식수가

foliagebrn.tistory.com

이 글을 적을때만해도 아직 홈페이지가 개설되기 이전이어서. 삼성전자 배당금을 확인하는게 쉽지가 않았다. 며칠 전까지만해도 저 사이트에 들어가면서 아직 인가.. 아직..?! 아직이야?! 이러면서 배당금을 얼마나 받게 될지. 특별 배당금을 받게 될지 어쩔지 설레여했으나 결론적으로 배당금액에 큰 차이는 없었다.

 

그동안 배당금을 받아왔던 사람이라면 모를까. 3분기 중으로 새로이 삼성전자 주주가 된 주린이들의 경우 배당금을 어디에서 받아야하는지 정확하게 알지 못하여 헤맬거 같았다. 삼성전자는 3분기 중에 배당금 통지서(우편)에서 인터넷사이트조회로 배당금 통지 방법을 변경하였다.

 

그래서 얌전히 기다리기만 한다면야. 삼성전자를 구매한 주식증권계좌로 배당금이 자연스럽게 들어오기는 하겠지만. 그래도 미리 알고싶고 좀 더 자세히 알고싶은게 사람 마음이고. 처음 주식하는 주린이라면 더더욱 궁금하기 떄문에 아래와 같은 설명글을 적어본다.

 

삼성전자 배당조회 웹 사이트 메인 화면

회원가입을 해야 진행이 가능하고.

필수 정보 제공 동의

회원가입 시에 위의 약관의 내용에 동의를 해야하는데. 마케팅 관련 내용없이 필수 정보 제공에 관한 동의만 있으니 부담없이 가입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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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인증 방법은 공인인증과 휴대폰이 있는데. 공인인증은 보안 프로그램을 설치해야함으로 간편하게 휴대폰으로 인증...

 

 

필수적으로 입력해야하는 정보들을 차근차근 입력해보자. 

회원가입 이후 로그인을 다시 한 뒤에, 메인 화면을 보면 이번 분기에 입금받을 배당금이 얼마인지 확인 할 수있다. 다른 계좌정보를 등록하거나 할 필요없이. 삼성전자 주식을 산 증권사의 계좌로 배당금이 자동 입금됨으로 참고자료로 활용하면 좋다.

 

지난 5월에 몇 주를 더 사서 이번에는 입금액이 꽤 크다. ㅎㅎ

 

3분기 삼성전자배당금
배당금 세부내역

 

특별 배당금이니 어쩌니 하긴 했지만 역시나, 1주당 354원임에는 변화가 없다.

경기가 안좋을 때에 몇 주 더 사고싶었는데. 그 이후로 승승장구하고있고 지금은 신고가까지 달성하고있는지라. 추가구매는 하고 있지 않다.

 

우리나라의 방역에 문제가 생겨서 다시금 외인들의 자본이 밖으로 쑤~~~우욱 빠져나갔을 때에 추가구매를 위해서 총알을 장전해 두고 있어야 겠다. 12월에 부부동반 여행이 계획되어있는데 그때 들어갈 비용까지 잘 계산해서 허리띠를 살짝 졸려매고있어야겠다.. 휴..

어우 삼성전자 신고가갱신

엊그제만 해도 6만원을 넘을락말락 했는데 순식간에 6만원을 훌쩍 뚫고 넘어가버렸네. ㅎㅎ

 

그동안 미국주식도 요동치고(대선) 한국주식도 덩달아서 요동치고 나의 마음도 그러할 뻔 했는데.

9월의 폭락을 이미 한 번 겪어서 그랬을까. 이번에는 마음이 슬퍼지고 걱정스럽고 잠도 안오고 하지는 않고.

어떤 주식을 좀 더 파이를 늘려볼까... 하고 고민을 했다.

 

배당금도 없는 구글 주식을 팔아버릴까말까 고민하기를 오조오억번을 했었으나. 안팔길 잘했는지 시원하게 신고가를 뚫고 올라가준 덕에 요즘 기분이 좋다.. 후후.. 테슬라는 $410~$420에서 왔다 갔다 하면서 지반을 다지고있고. 코스트코도 조용하고 강하게 위로 한발짝씩 올라가고있다.

 

지난 두달간의 미국주식 투자에 관한 내용은 따로 블로그 글로 정리해서 올려야겠다.

우선은 5천원의 수익을 안겨준 삼성전자 땡큐.. !! 많은 주식을 보유한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은행예금보다는 확실히 낫다고 다시금 느끼고있다. 한 번 더 밑으로 쉬러 내려와주면 조금 더 살텐데. 후.. 지금 살짝 과열된게 아닐까 싶어서 성급하게 추가구매를 하지는 않을 생각이다.

 

이전의 경험으로 알게되었듯이. 나는 상승하는 말에 올라타는 방식보다는. 쉬어가는 말 위에 살짝 올라타는게 더 성미에 맞는 거같아서. 성급하지 않게. 릴렉스 하고있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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