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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배당/분배금 총 $9.07 입금

 

소액이지만 뿌듯한 분배금이 입금되었다.

9월은 보유한 주식의 손익이 가장 크게 요동친 달이었다.

목표했던 금액에 달성한지 이틀여만에 다시 제자리로 원상복구 되었던 달이기도하였고.

공포와 환희가 무엇인지 절절히 깨닫게 된 달이기도 하였다.

 

덕분에 달리는 말에 올라타기보다는(테슬라)

시장의 조정이 깊게 왔을 때에 저점에 우량주를 매수하는게 나의 정신건강에 좋다는 사실을 되새길 수 있었다.

 

MSFT  $5.64

DIA     $1.03

UNH   $2.13

NVDA $0.27

 

위 4가지 항목의 배당/분배금이 입금되었다.

 

MSFT

마이크로 소프트는 지금도 손실된 상태인데. 이렇게 배당금이라도 주니까 마음에 위안이 된다.

9월중에 조정이 왔을때 평단가를 낮추기 위해서 저점에 꾸준히 구매를 해주었음에도 불구하고

기존에 가지고있었던 주식의 수가 많아서 그리 많이 낮추지는 못했다.

 

그래도 이번분기에 배당금 지급률을 또 인상한다고하니. 그것을 위안으로 삼아야겠다.

지금까지는 마이크로 소프트를 대체할 수있는 기업이 나타나지 않았기 때문에 주식보유는 꾸준하게 할 예정이다.

그러나 마소가 5위 밑으로 내려간다면 처분을 하고 다른 성장/배당주를 찾아볼 요량이다.

 

DIA

 

소량으로 보유하고있는 DIA는 매월 분배금을 줘서 기분이 좋다.

이번달은 그간 받았던 분배금 중에서 가장 큰 금액인 $1.03가 입금되었다.

정말 작고 소듕한 분배금... ㅎㅎ

언젠가 코로나가 끝날 것이라 기대하기 때문에 1주씩 꾸준히 적립식 구매할 예정이다.

코로나가 끝나면 훨훨 날아가기를 기대한다.

 

 

UNH

 

영 맥을 못추고있는 UNH. 현재 손익분기점을 위아래로 움직이고있는게 영 신통치가 않다.

역시나 코로나19의영향을 많이 받고있는 종목이기 때문인가 싶다.

마찬가지로 헬스케어에서 큰 파이를 잡고있는 종목이기에 꾸준히 매수할 셈이지만,

DIA 보다는 비중을 적게 가져갈 생각이다.

 

NVDA

 

얼마전 ARM을 인수한다고 소문난 NVDA.

여러 투자사에서도 내년에도 잘팔리고 잘 벌 유망기업으로 분류되어있다.

 

 

언컨텍트의 확산화로 활성화되는 e-sports만 보아도 게임산업에 사용되는 GPU의 시장성장성이 확고하고

자율주행차에 사용될 딥러닝기술에서 엔비디아의 GPU가 각광받고 있다고하니 이 또한 시장성장성이 높게 보여진다. 

하락지점이 올...지 잘 모르겠지만. 이 주식또한 지켜보고있다가 하락점이 나타나면 매수할 요량이다.

 

과연..10월중에 한개라도 주울 수 있을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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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주식 시총 순위 맵

 

 

 

8월 31일 종가 기준으로 미국주식의 시총순위를 나열하였을때의 비교입니다.

지난 8월 10일날짜에도 데이터를 올렸었는데 그 이후 크게 급등한 종목들이 몇 있었습니다.

 

테슬라(TSLA)의 경우 이미 많은 주린이들이 눈여겨 보고있는 종목이기도 한데

8월31일 주식분할 이후 주당 $50씩 상회하여 8월 10일 대비 20포인트 순위를 상승했습니다.

 

엔비디아(NVDA)또한 제4차산업혁명 및 5G 유망종목으로 빠르게 순위상승하고있으며

 

홈디포(HD)의 경우 코로나19로 인하여 자가격리, 재택근무등으로 자택내 소비시간이 길어지게되며

인테리어를 위해서 또는 영구정 재택근무 대비로 인하여 매출이 많이 늘은 영향으로 보입니다.

 

아마존(AMZN)이 마이크로소프트를 앞질렀습니다. 아마존과 마소가 미국내 틱톡운영권을 인수한다는 이야기가 있었는데 개인적으로 아마존 주식이 없는지라 마소가 인수에 성공하여 밀레니얼시장의 접근을 좀 더 빨리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관련 엑셀자료는 첨부되어있습니다.

 

미국주식 2020년 8월 시가총액.xlsx
0.83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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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은 배당금이라고하고 ETF는 분배금이라고 하는 줄도 모르던 때가있었는데.

재미삼아 1개씩 구매해놓았던 ETF로부터 분배금이 소액 들어왔다.

 

SKYY $0.04

SKYY는 클라우드 관련 업체를 묶은 인덱스 펀드이다. 요렇게 말하면 뭔가 설명이 애매한데 클라우드 사업으로 수익을 내고있는 관련 기업들은 한데 묶은 보따리라고 이해하는게 좋다. SKYY가 품고있는 회사는 아래와 같다.

 

아마존, 알리바바, 마이크로소프트가 4%대로 상위를 유지하고 있고 밑으로 구글 오라클 등이 있다. 어딜가든 구글은 3위로구나. 구글 주식에 관하여 고민이 갈 수록 깊어진다....

 

SKYU $70대 주가 유지
배당금은 $0.04로 높다고 할 수는 없다.

코로나19로 인해서 5G도입이 지연되고있다. 하지만 5G로 인하여 변하게될 세상이 형상은 이미 어느정도 갖춰져있고 이 중에서도 크게 변화적용될 부분중에 하나가 바로 클라우드 서비스. 현재 투자가격이 높지는 않기 때문에 꾸준히 적립매수를 한다면 크게 이득을 보지는 못해도 흐름에 발맞춰가는 수익을 받을 수는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한다. 

꾸준히 적립식 매수를 하여 덩어리가 커진다면 이보다 상위 가격의 개별 주식으로 갈아타는 방법도 고민해보아야겠다.

 

DIA $0.64

DIA에 대하여 굳이 설명할 필요가 있는가 싶다. 미국 전통산업군이라고 볼 수있는 다우존스 지수를 추종하는 인덱스 펀드이다. 초기 투자이후 한달간 횡보형세였는데 최근 도널드 트럼프가 항공산업 지원에 대해 언급한 이후로 지수가 살짝 더 올라갔다. 나의 입담에 홀려 한창 고점이었던 $270대에 구매한 친구는 그 한달동안 마이너스라며 DIA가 어떻게 다이아몬드냐며 원망을 하였는데. 최근 다시 $270를 넘어서고있어서 마음에 위안이 되고있다... DIA야 힘을내..~~!!!

 

 

지금까지 보유한 국내외 주식종목수가 원자재(금) 포함하여 딱 19개가 되었다. 이 중에 처분을 고민하고있는 것은 코로나19로인해 매출에 타격을 받고 위로 올라가지 못하고있는 구글이고 추가매수를 고민하고있는건은 NVDA($447/시총 275.51 B)와 AMD($84/시총 99.61 B), 그리고 ROCU이다. 

 

모두 주가가 쭉쭉 올라가고 있는 형상이라서 겁이 나긴 하지만....

앞으로 3~5년을 내다 본다면 앞으로 변화할 초격차 5G시대를 맞이하기위한 데이터센터 설립과 이에 응하는 장비(전기차, IOT, 콘솔게임 등)에 탑제될 공통장비(반도체)생산업체로써 이익이 증대할 수 밖에 없는 필연적 관계에 있기 때문에 투자를 하는게 낫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구글이 내 마음대로 제값에 처분이 된다면 적어도 엔비디아 2주와 AMD 7주는 매수 할 수있지 않을까...?

구글이 조금만 더 힘을 냈으면 좋겠다..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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