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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매도가 뭔지는 알아야 뉴스를 이해할 수 있지 않을까?

 

 

 

그동안 뉴스를 통해서 주식시장에 공매도거래를 금지하여 시장 흐름이 좋다는 내용을 많이 봤다. 공매도가 무언가 싶어서 인터넷을 검색했지만 도무지 무슨 말인지; 이해가 처음에는 안되었다. 주식을 몇 번 더 사고팔고 주식값의 상승으로 시세차익을 얻고 나니 공매도가 무엇인지 이제 이해를 할 수있는 수준이 되었다.

 

terms.naver.com/entry.nhn?docId=66030&cid=43667&categoryId=43667

 

공매도

특정 종목의 주가가 하락할 것으로 예상되면 해당 주식을 보유하고 있지 않은 상태에서 주식을 빌려 매도 주문을 내는 투자 전략이다. 주로 초단기 매매차익을 노리는 데 사용되는 기법이다. �

terms.naver.com

 

일반적으로 개인투자자는 주식을 먼저 사서 보유하며 주식의 가치가 올라가면 매도하여 처음 샀을 때와 팔때의 시세차익으로 이득을 본다. 그러나 공매도를 하는 외인과 기관은 완전히 반대로 움직인다.

개인과 공매도자의 수익창출 구조

기관은 보유하고있지 않은 주식을 빌려다 비싼값에 미리 팔고, 해당 주식의 값이 떨어지면 그때 주식을 사서 갚는 구조를 가지고있다. 주식을 빌려다팔 때에 값이 높고 나중에 살때에 값이 낮아져야 차익을 얻는 구조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시장의 성장보다는 시장이 하락하는 걸 더 선호할 수 밖에 없다.

 

그런데 우리나라의 경우 개인의 경우 공매도를 하기에 어렵게 되어있다고한다. 기관과 외인은 공매도 거래가 비교적 쉽게 되어있기 때문에. 코로나와 같이 전세계의 시장이 하락장을 탈 수 밖에 없을 때에 공매도거래를 풀어두었더라면 우리나라 주식시장은 어떻게 되어있었을까? 

 

공매도의 순기능은 주식시장에 끼어있는 거품을 걷어내는 역할을 한다고한다. 하락할 주식을 알아보는 안목이라는 것은 해당 사업, 기업의 전망 또는 이익구조 등을 잘 알아볼 수 있다는 뜻인데. 이를 알아보지 못하고 천정부지로 솟을 주식들의 값을 공매도로 안정세를 잡아줄 수 있기 때문에 순기능이 있다고 한다. 

 

아래는 공매도 종합포털의 오해와 진실에 나와있는 공매도관련 내용이다.

http://short.krx.co.kr/contents/SRT/03/03010000/SRT03010000.jsp

 

공매도 종합 포털 | 오해와 진실 | 오해와 진실

진실3 공매도를 주가 하락의 직접적 원인으로 보기 어렵습니다. 주식의 가치는 수요와 공급의 원리에 의해 결정됩니다. 단순하게 살펴보면 수요가 높은 주식은 가격이 상승하고, 수요가 낮은 주

short.krx.co.kr

시간이 될때에 위의 사이트에 접속하여 공매도에 관한 오해와 진실만 읽어보아도 공매도에 대한 이해가 높아질거 같다.

 

아래 링크에서는 공매도의 순기능에 대한 사례가 일부 소개되어있다.

 

https://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200814500120&wlog_tag3=naver

 

[이슈분석]엔론 파산과 테슬라 숏팬츠 사이…공매도가 뭐기에?

공매도(空賣渡). 말 그대로 없는 주식을 파는 투자 기법이다. 실제 보유하지 않은 주식을 빌려서 판 뒤 주가가 하락하면 싼값에 주식을 매수해 앞서 빌린 주식을 갚는 투자 방식이다. 이 과정에��

www.seoul.co.kr

 

 

 

그렇다면 공매도 현황은 어디에서 볼 수 있을까?

위의 공매도 종합 포털에서 종목별로 확인이 가능하고 엑셀자료로도 확인이 가능하다.

공매도 거래가 많아진다는 것은 해당 주식이 하락할가능성(거품)이 높다는 뜻인데.

공매도가 줄어들 수록 하락할 가능성이 줄어든다고 보니 주식거래에 참고지표로 활용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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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12

 

내연기관 자동차가 전기자동차로 시대의 흐름이 변해가면서

전기자동차 혹은 수소전기차의 산업 발전이 부쩍 앞으로 다가왔다.

 

서울을 다니다보면 하루에 테슬라를 2대 이상 마주칠 정도가 되었으니 이미 전기차 및 자율주행보조수단은 우리생활속 깊숙히 들어와있게 되었다. 이러한 현상은 주가에도 반영되고 있는데. LG화학이 전기차에 들어가는 2차전지를 생산함에 세계1위의 자리를 차지하고 또 흑자전환까지 하게되면서 주가는 연일 고공상승하고있고 현대차또한 전기차 생산을 하기에 주가가 최근 지속적으로 상향중이다.

 

이에 반하여 테슬라는 계속 하락을 면치 못하고있는데.

다양한 전기차 생산업체가 상장을 하고있고 전기차관련주로 풍부한 유동성이 쏠리고 있는거에 비하면 굉장히 대조적이다. 슈뢰딩거나 니오 현대차로 돈이 몰리고있으나 전기차의 선두기업이라고 할만한 테슬라는 하락을 면치 못하고 있으니 말이다.

 

평단이 $1200대여서 소액의 수익실현이라도 하기위하여 주식을 2개 팔았다. 판 돈으로 나스닥을 끌어올리는 몇가지 주식을 샀는데(주로 반도체) 너무 성급하게 구매한 것 같다.

 

개인적인 투자 원칙은 불타기는 하지 않는 다는 것인데 실수해버렸다.

지난번에 술마시고 주식을 구매할때도 불타기를 해버렸고. 

불이 잠시 사그러졌을때에 필연적으로 다가오는 하락장에 며칠을 괴로워했더랬다.

그런데 이번에 또 그랬으니.. 인간의 욕심은 끝이없고 똑같은 실수를 반복하는 구나...

 

그래서 테슬라는 2개나 없어졌고, 나스닥 관련된 주식은 늘어났으나. 

테슬라를 팔고 산 나스닥주식들은 모두 하락을 면치못하였고 ㅠㅠㅠ

(러시아 백신 개발 발표로 인한 언컨텍트주 차익 실현과 텍트주(항공,여행,금융)상승 기대로 자본 이동_현재 주가 바닥임으로 투자시 시세차익을 노릴 수 있음)

테슬라는 장마감이후 1:5 액면분할을 이야기하여 판매금액보다 더 상승했다.. ^^....속상

 

공포에 사서 모든사람이 이야기할때 팔라고했으나

미래를 알아볼 수 없는 눈이 있으니 이런 때에 이렇게 슬플일을 자처하게 되는거 같다...

기업의 가치가 변하지 않았다면 주가하락=시장조정에 민감하게 반응하지 않는게 좋다는걸 알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계속 빨간불이 뜨는 주식을 보고있자니... 속이 쓰려서 그만....

 

한창 불탈때에 샀고, 나스닥시장에 조정이 왔으니.. 휴.. .. 다시 빨간불 보려면 한~~~참 걸리겠구나 싶다.

 

 

하여간 그래서~. 테슬라든, 현대차든, 니오든 뭐든간에 얘들이 서로 치킨게임하고 있을 때에도 돈을 벌 수있는 기업이 어디가 있는가 생각해보았더니. LG화학과 같은 2차전지 생산 업체가 돈을 벌게 될거같다. 표준규격의 배터리를 생산해낸다면 어느 업체의 자동차이든. 그 전기자동차도 표준규격을 따라야할 터이니. 어디에 팔던지 상관없지 않은가 말이다. 

 

테슬라에서 배터리데이에 어떤 혁신을 또 가져올지는 모르겠지만.

일단은 테슬라 주식을 그만 버리고 지니고 있어야겠다.

 

스페이스 X가 대기권을 벗어났다가 다시 지상에 착륙하는 영상을 봤을때에

테슬라라는 기업이 꿈꾸는 미래에 매료되었던 것 처럼 ... 그 때의 그 놀라움을 잊지말자.. !! 흑흑.. 잊지 말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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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은 배당금이라고하고 ETF는 분배금이라고 하는 줄도 모르던 때가있었는데.

재미삼아 1개씩 구매해놓았던 ETF로부터 분배금이 소액 들어왔다.

 

SKYY $0.04

SKYY는 클라우드 관련 업체를 묶은 인덱스 펀드이다. 요렇게 말하면 뭔가 설명이 애매한데 클라우드 사업으로 수익을 내고있는 관련 기업들은 한데 묶은 보따리라고 이해하는게 좋다. SKYY가 품고있는 회사는 아래와 같다.

 

아마존, 알리바바, 마이크로소프트가 4%대로 상위를 유지하고 있고 밑으로 구글 오라클 등이 있다. 어딜가든 구글은 3위로구나. 구글 주식에 관하여 고민이 갈 수록 깊어진다....

 

SKYU $70대 주가 유지
배당금은 $0.04로 높다고 할 수는 없다.

코로나19로 인해서 5G도입이 지연되고있다. 하지만 5G로 인하여 변하게될 세상이 형상은 이미 어느정도 갖춰져있고 이 중에서도 크게 변화적용될 부분중에 하나가 바로 클라우드 서비스. 현재 투자가격이 높지는 않기 때문에 꾸준히 적립매수를 한다면 크게 이득을 보지는 못해도 흐름에 발맞춰가는 수익을 받을 수는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한다. 

꾸준히 적립식 매수를 하여 덩어리가 커진다면 이보다 상위 가격의 개별 주식으로 갈아타는 방법도 고민해보아야겠다.

 

DIA $0.64

DIA에 대하여 굳이 설명할 필요가 있는가 싶다. 미국 전통산업군이라고 볼 수있는 다우존스 지수를 추종하는 인덱스 펀드이다. 초기 투자이후 한달간 횡보형세였는데 최근 도널드 트럼프가 항공산업 지원에 대해 언급한 이후로 지수가 살짝 더 올라갔다. 나의 입담에 홀려 한창 고점이었던 $270대에 구매한 친구는 그 한달동안 마이너스라며 DIA가 어떻게 다이아몬드냐며 원망을 하였는데. 최근 다시 $270를 넘어서고있어서 마음에 위안이 되고있다... DIA야 힘을내..~~!!!

 

 

지금까지 보유한 국내외 주식종목수가 원자재(금) 포함하여 딱 19개가 되었다. 이 중에 처분을 고민하고있는 것은 코로나19로인해 매출에 타격을 받고 위로 올라가지 못하고있는 구글이고 추가매수를 고민하고있는건은 NVDA($447/시총 275.51 B)와 AMD($84/시총 99.61 B), 그리고 ROCU이다. 

 

모두 주가가 쭉쭉 올라가고 있는 형상이라서 겁이 나긴 하지만....

앞으로 3~5년을 내다 본다면 앞으로 변화할 초격차 5G시대를 맞이하기위한 데이터센터 설립과 이에 응하는 장비(전기차, IOT, 콘솔게임 등)에 탑제될 공통장비(반도체)생산업체로써 이익이 증대할 수 밖에 없는 필연적 관계에 있기 때문에 투자를 하는게 낫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구글이 내 마음대로 제값에 처분이 된다면 적어도 엔비디아 2주와 AMD 7주는 매수 할 수있지 않을까...?

구글이 조금만 더 힘을 냈으면 좋겠다..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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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10.xlsx
0.17MB

1. 애플

2. 마이크로소프트

3. 아마존

4. 구글

5. 페북

7. 알비바바

8. 텐센트 ▲

9. 크라운 캐슬

10. 버크셔 헤서웨이

11. 비자

12. 존슨앤 존슨

13. TSMC

14. 월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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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8월 9일

 

돈워리스쿨로 알게된 소몽님이 운영하는 텔레그램 소수의견을 구독 중에

8월에 소수의견구독자와 소수몽키 카페회원을 대상으로하는 주식 입문자 세미나를 하신다고하여

기회가 좋아서 참여하게 되었다.

 

소수의견을 구독 중이어서 다행스럽게도 원하는 날짜를 지정할 수 있었다.

하루하루 날을 꼽아가면서 세미나가 열리기를 기대하던 날에도 역시나 장대비가 내렸지만

돈 공부를 향한 나의 의지를 꺾지는 못했다.

 

세미나 시작시간은 13:00 이었고 시작이전 20분부터 입장이 가능하다고 하였으나

비가 오는 상황인지라 20분 이전부터 입장을 할 수 있도록 허용해주셔서 다행히 빗속에 있지는 않아도 되었다.

 

소몽님과 앙찌님께서는 빗속에서 짐을 옮기고 하시느라 분주하셨는지 쿠키가 깨졌다고도 말씀하셨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양질의 세미나를 열어주셔서 많은 배움을 얻을 수 있었다.

 

세미나에 참여한 인원중 90%는 주식계좌를 가지고있었고 10%는 주식계좌가 아직 없었던 거 같았다.

또 코로나가 극심하였던 3월부터 주식을 시작한 인원이 50% 가량되는 것을 보아 

세미나에 참여한 인원들의 주식에 대한 배움수준이 비슷비슷했던 것 같다.

 

3월부터 8월까지 일단 주식이라는 것에 발을 담궜고. 워낙에 주가가 저렴했던 시절인지라 매수하는 종목마다 이득을 볼 수있는 운좋은 시절이었다. 그러나 6월부터는 하락했던 주식이 거의 회복이 되었기에 코로나가 한 창 심했을 때에 비하면 수익률이 그다지 좋지는 못하였다. 미국시장 또한 일부지역이 봉쇄되고있음에도 불구하고 주식시장은 지구 멸망수준까지 선반영 되어있다고 할 정도이니... 아직 돌도 지나지 않은 주린이로써는 어느방향으로 나가야할지 갈팡질팡했었을 때에 딱 시기적절하게 세미나를 들을 수 있었다.

 

앞서 많은 사람들이 후기를 통하여 이야기 해주었던 바와 같이 세미나비용이 전혀 아깝지 않은 알찬 강의를 들을 수있었다. 남편도 함께 들었으면 좋았을 걸 하는 아쉬움이 남았다.

 

유튜브로 또 소몽카페를 통해서 소몽님이 지향하는 바가 무엇이었는지 이미 알고는 있었지만. 유튜브나 기록으로 남지 않는 곳에서 솔직하게 말씀하시는 모습이 더욱 친근하게 받아들여져서 마치 옆집 삼촌이나 남동생이 이야기해주거 같아서 편하게 세미나에 집중 할 수있었던 것 같다.

 

세미나에서 배운점 중에 가장 좋았던 것은.

한국 주식은 국내에서 쉽게 어떠한 정보든 쉽게 접근 할 수있지만. 미국주식은 정보를 대체 어디에서 얻을 수 있는지 조차 모르고 있었던 주린이들에게 어느 사이트, 어느 어플, 매체를 통해서 얻을 수있고 이를 통해서 어떠한 정보와 어떠한 기준점을 잡을 수 있는지를 알 수 있게 되었다는 점이다.

 

수업을 듣는 중에서도 보유중인 주식 중에 떠나보내야할 주식이 무엇이 있는지 떠올랐고.

또 이 주식을 떠나보내기 위해서 어떠한 정보들을 더 알아보고 확신을 얻어야하는지를 알 수있게 되었다.

전과 같았으면 횡보하는 주식을 보며.. 에잉.. 더 안오르네.. 하고 그냥 매도를 할 것이었다면

이제는 다시 한 번 나의 선택이 올바른가를 판단할 수있는 지표가 생겼다는 점이다.

 

이 부분을 알게 된 것만으로도 앞으로의 주식생활에 큰 이정표가 생긴것처럼 마음이 든든해졌다. 

 

장대비가 오는 날에도 수준 높은 강의를 준비해주신 소몽님 앙찌님께 감사드리고

들 숨마다 행복과 부가 쌓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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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ML

삼성전자, 하이닉스, TSMC, 인텔, AMD의 특징이 무엇일까?

 

모두 반도체생산 업체라는 것이다.

삼성전자는 우리나라의 시가총액 1위 기업이고.

하이닉스는 2위.

TSMC는 애플와 화웨이를 애닳게 만들정도로 반도체 생산력을 가진 큰 기업이고

컴퓨터를 키면 로고가 멋지게 나오던 인텔, 그리고 그 인텔을 꺽고 크게 상승하고있는 AMD도 마찬가지다.

 

모두 반도체와 연관된 기업이고 반도체를 통해 수익을 창출 하는 기업이다.

그렇다면 이 기업들이 모두 반도체를 만드는 기계를 개별적으로 개발하여 사용하고 있는 것일까?

나는 모든 기업들이 개별적으로 개발하여 만들고 있다고 생각했었다. ASML이라는 기업을 알게되기 전까지말이다.

 

쉽게 말하면 제육볶음집에서 제육볶음을 만들어서 팔려면 가스렌지가 필요한데. 이 가스렌지를 만드는 기업이 바로 ASML 이라는 거다. 어떤 요리(반도체)를 만들던지 이 가스렌지가 없다면 음식을 만들기 어렵다는 거다. 가스렌지가 많을 수록 더 많고 다양한 반도체를 만들 수있고. 그렇게 될 수록 시장 점유율이 높아진다는 거다. 

 

요즘에는 인덕션도 있고 하이라이터도 있지 않느냐고 묻는 사람도 있겠지만, 아직까지도 가스렌지를 사용하는 가구가 많다는 거는 묻지 않아도 답이 나올테다. ASML의 시장점유율도 마찬가지다.

 

ASML에서 생산하는 EUV장비는 반도체 회사 소개영상에도 많이 나오는 금 빛의 웨이퍼에 반도체칩을 그리는데 빛(극자외선)을 쏘아내는 기계를 말한다.

웨이퍼

반도체의 회로가 얇고 거리가 더욱 가까워질수록 반도체의 처리속도와 저장용량이 많아진다고 보면되는데. 이는 곧 상품의 성능과 직결되기때문에 더욱 미세한 반도체를 생산해낼 수있는 EUV를 누가 더 많이 더 빨리 확보하느냐가 기업의 시장점유율을 좌지 우지 한다. 

 

ASML에서 1년간 생산해낼 수있는 EUV장비의 개수는 20~30여대밖에 되지 않음으로 쟁탈전은 더욱 격렬할 수밖에 없어보인다. 삼성전자에서도 파운드리(주문생산: 설계도를 타 업체에서 가져오면 만들어주는방법)에 돌입하였고 이로인해 TSMC와 삼성전자의 피튀기는 전쟁이 일어날 것으로 보인다. 

 

5G의 일상화와 인공지능, 자율주행, 사물인터넷 등 앞으로 피하지 못할 변화에 필수재인 반도체를 두고 어느 업체를 왕으로 만들지는 ASML의 손에 달린게 아닐까 싶다.

 

그래서 현재 ASML의 주가가 생각보다 많이 떨어져있는데 지금과 같은 조정시점에 한 개 두 개씩 모아가다보면 손실 없는 투자를 할 수 있을 거라 예상해본다.

 

www.asml.com/en

 

ASML | The world's supplier to the semiconductor industry

ASML is the leading supplier to the semiconductor industry, driving lithography system innovation to make chips smaller, faster and greener.

www.asm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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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주식은 네이버증권 메뉴만 들어가도 시가총액순 배당률 PER ROE 재무재표 등 어마어마한 내용을 손쉽게 확인 할 수있다. 그러나 미국주식에 대한 내용은 네이버에 아무리 검색해도 나오지 않는다. 그럴 경우 미국에서 어느 회사가 시가총액 상위에 속하는지 알아보려면 해외 사이트에 접속해야한다.

 

https://kr.investing.com/

 

주식시장 시세와 금융뉴스 - Investing.com

Investing.com은 무료 실시간 시세, 포트폴리오, 챠트, 최신 금융 뉴스, 주식시장 데이터 및 기타를 제공.

kr.investing.com

해외 주식을 이용하는 많은 사람들이 애용하는 인베스팅 닷컴. 위의 주소로 접속하여 미국의 시가총액순 회사를 알아보자.

 

인베스팅닷컴->외환->주식 종목검색기

영어가 익숙하지 않는다면. 인터넷 익스플로러 말고 크롬으로 인베스팅 닷컴에 접속하면 영어를 한국어로 자동 번역해준다.  인베스팅 닷컴에 접속해서 메뉴바중에서 시장->주식->주식 종목 검색기로 메뉴를 타고 들어간다.

 

국가선택->미국->시가총액

좌측에 국가에 미국을 선택하면된다. 보다시피 다양항 국가를 조회할 수있기에 개도국 투자자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을 거 같다.

미국->시가총액 선택하면 하단에 시가총액순으로 정렬이 된다.

2020/08/04일자 기준으로 애플이 시가총액 1위, 마이크로소프트가 2위, 아마존이 3위이다.

 

애플의 경우 자사주 매입후 소각하는 작업도 하여 주주친화적인 성격이 강한데. 최근 주식을 1:4로 액면분할한다고하여 주가가 더욱더 올랐다.

 

마이크로 소프트도미-중 갈등으로 심화된 틱톡이용자 제재에 관한 인수가 호재로 적용하였는데. 코로나에 접어들면서 타 SNS의 이용자는 급감한 반면 틱톡이용자는 더욱더 늘어나고 있는 상황에서 좋은 선택이지 싶다. 또한 마이크로소프트의 수익이 클라우드에서 많이 발생했었으나 수익이 줄어들고 있는 상황이기에 틱톡으로 추가 수익을 얻을 수있다면 마이크로 소프트도 더욱 적극적으로 인수를 하지 않을까 싶다. 

 

앞으로 경제를 이끌어나갈 밀레니얼들이 선호하는 틱톡을 마소가 끌어안게 된다면 애플과 같이 브랜드 충성도도 높힐 수있어서 미래의 수익까지 연결될 수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지난달 애플, 마소를 각 10주씩 매수했으나 미국이 발표한 실업률이 예상치보다 높아서 경기침체를 우려한 수익실현 매물들이 많이 발생하였고 이로인하여 수익율이 마이너스였으나 위의 두가지 호재로 플러스로 전환 하는 기회가 되어서 기쁘다. 그러나... 저렴한 시점에 추가 매수를 하면 더욱 좋았을 테지만, 수중에 유동성 현금이 부족하여 매수를 못한 점이 아쉬우기 짝이 없다... 가지고 싶은 주식을 매수하기위하여 총알을 상시 준비해 둬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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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인생에서 가장 중요하다고 느끼는 것 적기.    

 

가족과의 유대감(행복)

건강

재력

경험(여행, 자기계발)

교육

 

2. 위에서 적어 놓은 목록을 평가 후 바꿔보고 싶은 순서대로 단어들을 재정렬..

 - 대부분의 시간을 무슨 일을 하면서 보내나?   

 -----  주중 24시간 테이블-----

05:00  운동 1
06:00 출근준비 1.5
07:30 통근 1.5
09:00 업무 8
18:00 통근 1.5
19:30 저녁식사 및 세안 1
20:30 개인시간 2
22:30 수면 6.5

시간배분순  업무-수면-통근-개인시간

  하루 중 시간을 가장 많이 투자할 수있는 통근시간에는 주로 오디오북, 유튜브(재테크) 등을 듣고 본다.

 

- 외부의 압력이 전혀 없다면 하루 종일 무엇을 하고 싶은가?   

 경제적인 압력이 전혀 없다면 운동을 하면서 몸을 가꾸고 자기계발과 같이 지식을 쌓고싶다.

 

- 집, 사무실, 자동차 등의 공간을 무엇으로 채우나?    

 가장많은 물품으로 가지고있는 것은 책이다. 사람들이 소위 말하는 예쁜 쓰레기는 없다.

 

- 계속 생각하고 있는 것은 무엇인가?   

 언제까지 일하면서 살 수는 없다. 마흔이 되기전에 FIRE족이 되고싶은 마음이 가장 커서 

 주식과 같은 재테크 관련 내용을 주의깊게 살피고 있다.

 자산배분 포트폴리오를 어떻게 꾸려야할지 고민중이다.

 

- 당신은 어떤 사람으로 잘 알려져 있나?   

 여기에서는 별로 말하고 싶지 않다.

 

- 인생의 어느 부분에서 결과가 이미 나타났고 아직 나타나지 않았나?

 부를 이루기위하여 재테크를 시작하면서 경제와 돈에대한 관념을 수립했다.

 부를 쌓기위해 나아가야할 큰 흐름의 가닥은 잡았으나 세부계획은 수립하지 않은 상태.

 자산배분 포트폴리오와 투자종목의 배분을 통해 리스크를 낮출 필요성이 있다고

 까지 판단 할 수 있는 단계까지 왔다.

 

 배우자와의 관계는 굉장히 돈독하나 아직 자녀에 대한 계획은 미루고 있는 상태.

 재테크를 위해서는 계속하여 근로소득이 있어야하나 자녀 임신 및 출산을 하게되면

 어쩔수 없이 소득이 많이 줄어들기 때문에 여러모로 고민이 많다.

 

 또 마흔이 되기전에 FIRE족이 되기위한 발판을 열심히 마련해야하는데.

 이미 삼십대 중반이고 임신 출산을 겪게 되면 이중에 2년이 사라지니 결국 3년만에 발판을 마련해야하다는 현실.... 

 

 

 

 

행복한 가정의 모습은 그린듯이 한 가지의 모습이고

불행한 가정의 모습은 저마다 다른 모습을 하고있다 들었다.

행복한 가정이 되기 위하여 극복해야할 불행이 다양하다.

또는 행복한 가정이 되기 위해서는 충족시켜야할 조건이 많다는 뜻이렸다.

 

그 중에서 부를 가지고있으면 아주 많은 조건들을 비교적 쉽게 충족시킬 수 있다.

"부자" 하기 싫은 일을 하지 않고서도 살아갈 수 있는 사람.

우리 가족이 부자가 된다면 "근로소득"으로부터 자유로워지게되니

본인들의 시간을 하고 싶은 일에 사용할 수 있게 될터다.

 

가족과의 사이는 현재 돈독하고

건강을 위하여 하루에 한 시간여를 투자하고있으니

통근시간을 최대한 활용하여 "부자"가 되기위한 전략을 짜야겠다.

 

지금은 오디오북(지금은 넛지를 듣고있다.)을 듣고있는데 영어강의를 간략히 듣는다거나 하는 정도도 할 수 있을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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