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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 체크리스트>

1.  물가 /채권/기준금리 체크

10-Year Breakeven Inflation Rate (물가) 

10-Year Trasury Constant Maturity Rate (10년 국채) 

10-Year Treasury Inflation-indexed Secruty, Constant Maturity (물가연동국채) 

Effective Federal Funds Rate (기준금리) 0.9% (2020. 12.)

2. 채권 수익률 곡선 체크 (U커브=시장위험)

www.treasury.gov/resource-center/data-chart-center/interest-rates/pages/textview.aspx?data=yield

3. M2 통화량 체크 (유동성)

4. P/E RATIO 체크  (주가 가치 /버블)

5. Foward 12-month EPS 체크 (우상향=주가상승)

6. FED FOMC 회의 스케쥴 확인(긴급회의=시장하락)

7. VIX 확인

8. Fear and Greed Index 확인

 

 

5YEAR / 출처: FRED
1YEAR / 출처: FRED

10-Year Breakeven Inflation Rate (물가) 2.06% 

10-Year Trasury Constant Maturity Rate (10년 국채) 1.13%

10-Year Treasury Inflation-indexed Secruty, Constant Maturity (물가연동국채) 0.93%

1.13-(-0.93)= 2.06 물가

 

2020/8월에 연준의장이 말한 타겟 물가 2%를 초과하는 상황

타겟 물가 2%를 평균으로 보아서 일정기간동안 타겟 물가인 2%이상의 물가상승이 일어난다고해도. 평균값이 2%를 넘지않으면 용인한다는 발표가 있었다.

 

 

5YEAR / 출처: FRED

10-Year Breakeven Inflation Rate (물가) 2.06% 

Effective Federal Funds Rate (기준금리) 0.9% (2020. 12.)

 

FED는 지금 기준금리를 하락시켜서 대출을 많이 일으켜 시장경제를 활성화하려고 노력하고있다. 동시에 M2통화량을 역대급으로 늘려서 시장경제의 활성화에 기름을 끼얹고있는 상황.

 

경기가좋아지면 미국 장기채권에서 돈이 빠져나가고 주식으로 자본이 이동한다.

장기채권을 안삼으로 장기채권 가격은 하락하고 수익률은 올라간다.

이전에 $100짜리를 사서 $10을 얻을 수있었다면 채권가격의 하락으로 $50에 채권을 사서 $10을 얻을 수있게 되기 때문.

(채권가격 <--> 채권수익률)

 

경기가 나빠지면 주식에서 자본을 빼서 장기채권으로 자본이 이동한다. (위와 반대)

채권의 구매수요가 많아지면서 장기채권의 가격이 상승하고 수익률은 하락하게된다.

 

기준금리가 상승해서 투자 심리가 악화되면 일드 커브가 우상향이 아닌 우하향을 하게됨으로 장기투자채권일수록 수익률이 바닥을치게된다. 일드커브(수익률 곡선이)우햐향을 할경우 경기 침체가 도래한다.

 

www.treasury.gov/resource-center/data-chart-center/interest-rates/pages/textview.aspx?data=yield

 

Daily Treasury Yield Curve Rates

These data are also available in XML format by clicking on the XML icon. The schema for the XML is available in XSD format by clicking on the XSD icon. Date1 mo2 mo3 mo6 mo1 yr2 yr3 yr5 yr7 yr10 yr20 yr30 yr01/04/210.090.090.090.090.100.110.160.360.640.931

www.treasury.gov

 

 

다행스럽게도 채권 수익률 곡선은 우하향이 아닌 우상향을 띄고있으나. 단기채권과 장기채권의 금리차이가 높아서 FED에서 어떠한... 조치를 취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코로나 이전과 현재를 비교하였을때 장기채권의 수익률이 떨어진것으로 보아 채권의 가격이 이전에 비하여 높은 상황으로 판단된다. 

 

하이일드 채권/ 출처: FRED

 

10년국채, 물가와 반대로 움직이는 하이일드(고위험 회사) 채권 금리(정크 본드/ 등금 BB+ 고수익,고위험)

하이일드의 상승 = 회사채 매입 하락 = 회사 부도 위험성 ▲ = 주가 하락 ▼

하이일드의 하락 = 회사채 매입 상승 = 회사 부도 위험성 ▼ = 주가 상승 ▲

현재료써는 회사의 부도위험성이 계속 낮아지고있어 주가 상승이 지속되는 상황으로 해석할 수있다.

저점 3.76 도달. 대충보았을때 지난 5년간 3.22 이하로 떨어진 기록이 없어보인다.

아직 완전한 저점에 도달하지 않았기 때문에 주가 상승의 여력이 더 있어보인다.

다만 저점에 도달하면 필연적으로 하이일드가 상승할 때가 오기 때문에 주가하락이 이어지고 이를 대비한 대비책을 마련해두는게 좋을거같다. 

 

미국 M2 통화량 / 출처: FRED

발행 통화량이 감소하고있음을 확인할 수 있음.... 통화량의 감소는 물가를 잡겠다는 의미로도 해석할 수가 있는데. 물가가 떨어진다는 거는 10년 국채와 물가연동국채도 떨어진다는 뜻...금리를 더이상 낮출 수가 없으니 통화량을 감소시켜서 물가를 잡겠단 뜻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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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 nasdaq pe ratio 2006-2021 (서치)

www.macrotrends.net/stocks/charts/NDAQ/nasdaq/pe-ratio

 

Nasdaq PE Ratio 2006-2020 | NDAQ

 

Current and historical p/e ratio for Nasdaq (NDAQ) from 2006 to 2020. The price to earnings ratio is calculated by taking the latest closing price and dividing it by the most recent earnings per share (EPS) number. The PE ratio is a simple way to assess

www.macrotrends.net

 

 

 

www.factset.com/hubfs/Resources%20Section/Research%20Desk/Earnings%20Insight/EarningsInsight_091120.pdf

 

>주소창에 날짜를 금요일로 수정하여 재조회.

Foward 12-month eps 조회.

 

EPS 상승 중 = 미래 PER 감소 ▶ 주식 가치 고평가 X 판단 가능.

반대 커브가 되는 상황을 주의할 것.

 

 

FED FOMC 회의 스케쥴 확인

www.federalreserve.gov/monetarypolicy/fomccalendars.htm

 

The Fed - Meeting calendars and information

Please enable JavaScript if it is disabled in your browser or access the information through the links provided below. Meeting calendars, statements, and minutes (2016-2021) The FOMC holds eight regularly scheduled meetings during the year and other meetin

www.federalreserve.gov

* 긴급회의가 발생할 경우 -> 시장에 위험발생.

 

VIX 지수의 경우 어제부터 상승하다가 마감장에 하락하는 꺾음선으로 마무리된 것을 확인 할 수있음. 30에 가까이될 수록 하락장의 공포가 커진다는 뜻임으로 추가매수를 할 준비를 .... 만일 30이상으로 올라간다면 일부 매도를 하는게 나은 선택이 될 수도 있다.

 

Fear & Greed Index 이전에 확인했을때보다 상태가 훨씬 나아보인다. 아직 공포가 시장을 잠식한것으로 보기어렵다는 뜻이겠지. 

 

이러한 시장지표들을 보았을때 지금은 하락장이 다가오지 않은 거 같다. 

좀더 지켜봐야겠지만 하락장의 징수를 미리 캐치하여 손실을 최소화 할 수있도록 노력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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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08

 

혹시나 하는 마음에 넣어봤던 애드고시가 통과했다.

애드센스 수익을 창출 할 수있게 되었다니 기쁨

 

심사 요청을 넣은지 사흘만에 바로 이렇게 미소띈 이메일을 받게 되다니 매우 기쁘다. 집에서 사용하고 있는 브라우저들은 ADBLOCK과 더불어 다른 광고차단 프로그램을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회사에서 몰래 광고 설정을 하기로 마음먹었다.

 

광고를 달기위해서는 위의 이미지의 [시작하기] 버튼을 눌러서 다른페이지로 이동을 해야한다.

넘어간 페이지에서는 왼쪽의 [광고]-[개요]-[광고 단위기준]-[디스플레이광고] 선택 순으로 진행한다.

디스플레이 광고는 예쁘지는 않지만.... 수익률을 극대화 할 수 있을 것 같아서 선택했다.  우측하단의 만들기를 선택하면 광고의 이름을 지정할수 있는게 이건 그렇게 크게 영향을 미치지는 않는다. 나는 광고 유형중에서 수평형이 가장 안정적인거같아서 수평형을 선택하고 우측 하단의[만들기]를 선택해줬다.

[만들기]를 누르고나면 HTML 태그가 나오는데... 티스토리에서 HTML 편집업이 입력이 가능하도록 [수익]이라는 기능을 만들어 두었다.

 

[티스토리 로그인]-[관리자설정]-[수익] 메뉴를 들어가면 아래와 같은 이미지가 뜰 수도 있는데.

 

광고차단기능의 어플리케이션이 브라우저에 설치되어있을 경우 위와 같은 현상이 발생한다.

"데이터를 조회할 수 없습니다. 계속 조회가안 될 경우 고객센터로 문의해주세요."

나의 경우는 ADBLOCK이 회사에서도 연결되어있었기에 잘 사용하지 않는 마이크로소프트 엣지 브라우저에 깔린 애드블록을 지워서 진행했다. 혹시라도 광고차단 기능을 가지고 있는 브라우저를 이용하면 위와같은 데이터를 조회할 수 없습니다 블라블라~ 라는 메시지가 출력되니 한 번 확인해보길 바란다. 광고차단 프로그램을 지우면 아래처럼 정상적인 화면을 확인 할 수 있다.

 

[Google 로그인] 버튼을 눌러서 계정 로그인을 진행한다. 물론 애드센스 승인을 요청한 계정으로 로그인^^!

로그인을 진행하면 위와같은 팝업이 뜬다. 물론 [허용]을 클릭해준다. 애드센스 데이터를 보고 관리합니다. 라는 팝업도 [허용]을 눌러준다. 

마지막까지 야무지게[허용]을 눌러준다. 그러면 아래와 같이 화면이 변환이 되는데.

애드 센스 계정 연동 완료

애드센스로 인해 발생하는 정보들을 티스토리 수익 메뉴에서 확인 할 수있게 되는 것이다. ㅎㅎ

이제 위의 [상세보기] 메뉴를 눌러보자. 

이제 막 연동을 시켜서... 과연 광고가 제대로 뜰지 의문이지만 일단 기다려보기로하였다. 

 

이제부터 발생하게될 수익들을 누적으로 확인할 수있는 메뉴도 있고 일간/주간/월간 노출수도 확인을 할 수있다.

아래로 스크롤을 내리면 티스토리 내에 광고를 개제할 위치를 설정할 수 있게 되어있다..

 

우선 나는 애드센스 초보니까. 시험삼아서 본문 상단과 본문 하단 광고를 선택했다. 반드시 변경사항 저장을 눌러주길~!!! 이렇게 까지 하고나니~ 벌써부터 광고로 부자가 된 기분이고 그렇다 ㅎㅎㅎ; 나중에 우편물로 핀번호인지..뭔지 하느것도 배송이 온다고하는데 그것도 경험한 이후에 블로깅을 해볼까 한다. 미화계좌도 새로이 개설을 해야한다던데 그 부분도 차근차근 알아봐야겠다.

 

이런식으로 근로소득 외의 수입처를 만들어 두니까 기분이 뿌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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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익 사용법] 애드센스 연동하기 (tistory.com)

 

[수익 사용법] 애드센스 연동하기

안녕하세요. 티스토리 팀입니다. 티스토리에서 애드센스를 연동하는 방법은 안내해 드릴게요. 메뉴 접근 블로그 관리 > '수익'의 광고 플랫폼 중 'Google AdSense' 연동 방법 연동하기 버튼을 클릭합

notice.tistory.com

위처럼 티스토리에서오 애드센스를 연동하는 방법에 대하여 공지를 해두었는데. 아래에 댓글들을 보면 애드센스가 불안정하다는 말이 많아서 조금 걱정이 된다... 제대로 구동이 되기를;;; 

 

애드센스 광고를 달고 2달이 지난이후에 리뷰는 아래글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foliagebrn.tistory.com/90

 

애드센스 광고 2달간 수익 확인

애드센스를 달아놓은지 두 달이 훌쩍 넘었다. 1월 초에 광고를 달고 벌써 두달이 넘었는데 그간 발생한 수익을 확인해보려고한다. 내 피씨에는 ADGAURD가 설치되어 있어서 광고차단기능으로 티스

foliagebrn.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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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방준비제도(연준/ 미국의 중앙은행 시스템)

 

오늘은 새롭게 알게된 내용들을 정리하고자 한다.

 

미국이 기축통화의 위치를 공고히 지켜내온 사실은 주식 좀 한다...싶은 사람들이라면 분명 알고있을 사실이다. 그런데 비트코인이 등장하고 각종 암호화폐가 등장하면서 암호화폐를 이용한 실물거래가 이루어지기 시작했다. 시대의 변화가 시작된 것이다.

 

이러한 시대의 변화에서 우리가 유심히 살펴보아야 할 것은 이 부분이다.

"암호화폐를 이용한 실물거래가 이루어진다."

 

최근 페이팔에서 비트코인을 이용한 거래가 가능하게 시스템을 개선한다고했다. 이 말인즉 비트코인은 정말 "화폐"와 동일한 수단으로 인정하겠다는 뜻이다. 화폐가 화폐로서의 가치를 갖게 된 흐름을 이야기 하자면 금본위제까지 언급해야하나... 달러가 지금의 기축통화로써 자리를 공고히 할 수있었던 것은.

 

"종이쪼가리에 불가한 이 "달러" 라는게 실물과 교환할 수있는 가치를 가진다고 사람들이 믿기 때문이다."

 

저 믿음을 뒷받침 할 수 있었던 다양한 이유들이 있었겠지만. 주요한 것은 자본주의는 사람들의 믿음에 의해 굴러가는 사회라는 것이고. 사람들의 믿음이 모여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해 낸다는 것이다. 바로 비트코인처럼.

 

비트코인에 대한 나의 시각은 정재승 교수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

정재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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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이 인물을 접한 경로는 알쓸신잡에 출연을 했기 때문이었는데. 사람이 참 밝고 흥미로운 과학주제를 재미있게 풀어나가는 내용을 보고서 이 사람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이 사람이 언급한 내용중에 물론 비트코인에 대한 내용도 있었는데 그 내용을 내가 이해한 바로 요약하면 바로 이러하다.

 

비트코인보다 중요한 것은 바로 암호화폐를 있게한 블록체인 기술이다.

블록체인 기술의 발전으로 비트코인과 같은 많은 암호 화폐가 새로이 나타나고 수없이 사라질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가 집중해야할 것은 비트코인이 아닌 블록체인 기술이다.

 

그래서 나는 비트코인을 눈여겨 보지 않았다. 비트코인 또한 어느 순간이 돌아온다면 저물어가는 해가 될거라 생각했음으로.... 그 반증으로 비트코인은 사라지지 않았고 요즘에는 기관의 투자자들 또한 비트코인 매수에 몰려들어 가격상승의 주역을 도맡고 있는 실정이다. 왜냐하면 사람들이 비트코인으로 실물거래를 하기 시작했기 때문에 비트코인에 사람들의 믿음에 의한 가치가 실렸기 때문이다.

 

페이스북에서 리브라 라는 새로운 화폐를 통용시키겠다고 했을때에 각 국의 은행들에게 두들겨 맞았다.

리브라의 지향점이 "전세계 어디에서든지 사용가능한 화폐" 였는데... 이 말인즉 기축통화의 위치를 위협한다는 말과 일맥상통하기 때문이다. 미국이 세계 강국의 자리를 공고히 할 수있는 가장 큰 이유가 기축통과국이라는 건데. 그걸 일개 소셜회사가 위협을 하는 꼴이니 가만히 둘 리가 없었다. 덕북에 지커버그는 "리브라"라는 이름을 버리고 "디엠"으로 개명을 하며 실제통화와 연계되는 코인을 여러개 발행하는 방향으로 나아가기로 했다는 거다. 어찌되었던 기축통화의 위치를 위협하지는 못하게 되었다는 뜻.

 

 

그런데 이런 블록체인 기술이니... 비트코인이니... 리브라니...어려운 이야기를 잔뜩한다고 해도... 사실 우리나라는 이미 현금을 사용하는 인원의 비중이 아주 적은 국가이기도하다. 월급을 현금봉투로 받는 시절은 이미 저 멀리 과거의 유물로 남았으며 이제 월급은 통장계좌에 찍힌 1과 0으로 구성된 매트릭스로만 존재한다. 실물이 존재하지 않는 화폐를 가지고 실물을 구매하는 사실을 어느새 우리는 믿고 있다. 이미 디지털화폐의 시대에 진입한 것이다.

 

중국의 경우에는 구걸도 QR코드로 한다고한다. 우리나라는 그 정도까지는 아니지만... 곧 그렇게 될 날도 머지 않았다. 스타벅스는 현금결제를 하지 않는 매장을 이미 몇 군데나 시범운영하고 있었고. 무인으로 운영되는 편의점의 경우 현금결제가 불가능하게 막혀있다. 마지막으로 동전을 사용한 때가 언제인지 기억해보자.. 나의 경우는 복권을 살때와 같이 현금거래만 가능할때를 제외하고는 현금을 사용해본 적이 전무하다. 요즈음은 축의금/부의금도 카카오로 쏴버리니....

 

그런데 이러한 "전자화된 현금"들은 그 출처가 전통화폐에 기인하다보니 애초에 전통화폐에서 어떠한...불법적인 루트로 발생해서 전자화되었다면 그를 추적할 수 없는 문제점이 있었는데. 이제 나라에서 블록체인 기술을 통하여 전자화폐를 관리, 통용하게 된다면 자금 세탁이 불가능해지게 되는 것이다....

 

한국은행에서는 이미 테스크포스를 만들어서 테스트를 해보고 있다고 하기도한다.

아래는 한국은행에서 발행한 연구자료 간행물인데 흥미로운 내용이 있어서 몇군데를 발췌해 보았다.

 

 

 

 

 

중안은행이 시중은행이 도맡고있었던 기능을 거두어가게되면서 은행의 입지가 약해질 수 있다는게 나에게는 가장 크게 와 닿았다. 예전보다 은행의 역할이 약해지게 된다면... 지금 은행주를 미리 털어버리는 거도 나쁘지 않을거 같다. 현재 KB금융 주식을 몇 개 보유하고 있는데 차근차근 정리하는게 정신건강에 좋을 거 같다.

 

중앙은행에서 새로운 디지털 암호 화폐를 통용하기 시작한다면 그를 관리할 서버가 충분히 확충되어야 하는데.. 이에 대한 사업이 새로이 나타나지 않을까 지레짐작 해본다.

중앙은행 디지털화폐.pdf
3.62MB

 

위와 관련된 파일은 첨부해두었으니 필요하신 분은 다운받아서 읽어보시길..

 

그나저나 중국이 디지털화폐를 만들어서 현재 미국이 잡고있는 기축통화를 위안화로 바꾸려고한다는데 가능할까????? 두고 볼 일이다.

 

 

이후 발행한 글을 확인하고자 하신다면 아래로

2021/01/27 - [재테크] - [시장분석] 한국은행, 디지털 화폐, 파일럿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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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가 드디어 끝이 난다.

2020/12/31

다사다난했던 2020년이여 안녕~.

 

제발 2021년에는 코로나가 사라져서 다시 평화로운 일상으로 돌아오기를 기원하며...

지난 4개월간의 미국주식의 시총변동폭을 확인해보려고한다.

나름대로 미국주식을 시작한지 얼마 안된 이후부터 데이터를 누적해서 관리하고있다. 직접 손으로 데이터를 추출해가면서 종목 하나하나를 눈여겨서 보고. 어떤 변동이 있었는지를 살펴보면 시장의 돈이 어디로 흘러가고있는지. 어떤곳이 지는 해인지 알아볼 수있지 않을까 해서 시작한게 벌써.. 몇 개의 포스팅을 하게되었다...

 

하여간... 일단 S&P500 포함된 종목들의 지난 6개월간의 변동폭을 맵으로 확인하면 아래와 같다.

FINVIZ.com

만은 주린이들이 사항해 마지 않는 FINVIZ. 주식시장의 분위기를 한 눈에 파악할 수있다는 강점을 가지고있다. ETF등으로 시장분위기를 파악할 수도 있지만. 아무래도 이렇게 색으로 구분된 자료로 확인하는 것만큼 눈에 확 들어오는 건 없으니까.

 

지난 6개월간의 이력이니까. 내가 막 미국주식에 뛰어들었을때에 시기가 맞아 떨어진다. 이때에 키움증권에서 미국주식계좌를 만든 뉴비들한테 $40의 지원금을 준다길래. $40가 웬 횡재냐 하면서 계좌를 개설하기도 했었다. 호호. 덕분에 이렇게 꾸준하게 투자를 하게된 아주 훌륭한 미끼였달까....

 

지금이 12월이고 6개월 전이면 6월달인데. 그때 주식 시장의 차트를 보면 이렇다.

 

6월정도면 이미 저점을 회복하고, 폭락이전의 상한에 거의 다다른 시점이기 때문에. 이 시기에서도 많은 사람들이 들어가야할까? 말아야할까? 고민하고 있었떤 때였다. 

 

만일 이때에 시장지수를 샀더라면...?

 

NASDAQ : 34%p

S&P 500  : 21%p

다우존스  : 18%p

 

위와 같은 수익을 얻을 수있을 터였다.

단기로보면 그렇게 크게 이익을 낸 것으로 보여지지는 않으나

멀리 멀리~ 저 멀리~ 후를 바라보면 어느새 껑충 성장해있는 모습을 바라보는게 바로 투자의 매력이 아닐까 싶다.

 

수익률 순위

1등: TSLA

2등: ASML

3등: AAPL

 

1등: TSLA

보유하고있는 종목이 위와같은데. 시장지수를 초월하면서까지 수익을 낸 종목은 TSLA 테슬라가 유일하다. 

테슬라..말해 뭐해.. 더 말하기에도 입이 아프다. 

 

2등:ASML

[종목공부] 미국 ASML 반도체전쟁의 킹메이커 :: 부유하는 자아 (tistory.com)

 

[종목공부] 미국 ASML 반도체전쟁의 킹메이커

삼성전자, 하이닉스, TSMC, 인텔, AMD의 특징이 무엇일까? 모두 반도체생산 업체라는 것이다. 삼성전자는 우리나라의 시가총액 1위 기업이고. 하이닉스는 2위. TSMC는 애플와 화웨이를 애닳게 만들정

foliagebrn.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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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다음으로 수익을 낸 종목은 ASML. 마침 내가 주식을 매수했을때가 뭐 노광장비 주문이 취소가 되었네 어쩌네 하던때여서 하락할때에 구매를 했었어서 수익률이 높게 잡혔다.

 

3등:AAPL

애플도 뭐. 말하면 입아프지. 이미 전세계 사람들의 필수소비재가 되었다. 핸드폰 없이 생활하는 사람이 없다는 말이다. 우리 남편만해도 지금 애플폰을 쓰고있는데 다음에 무슨 핸드폰을 살거냐고 물으면 두말할 거 없이 애플폰을 산다고 말한다. 나는 삼성페이의 노예가 되어서 계속 안드로이드를 쓸거지만.... 

 

미국주식 시총 순위 변동 (8월~ 12월)

맵말고 좀더 자세한 수치를 확인하기 위한 표는 위와 같다. 테슬라가 미국 시총 순위의 9위를 차지하고있고.. 와우...반도체 파운더리 업체인 TSMC도 13위나 올라왔다. JPM도 순위를 많이 회복하긴했고. 월트 디즈니~~ 최근에 1주 매입했는데. 37위에서 25위까지 많이 올라왔다... 후후 최근에 상한을 콕콕 올려찍고있는데 부디 효자가 되어주길 바라는 마음이 크다. UNH도 2순위가 상승하였는데 확실히 저점에서 매수를 해서 그런가 10%대의 수익률을 보여주고있어서 뿌듯하다.

 

다만 안타까운 것은 MSFT가.. 그렇게 폭발적인 상승세를 보여주지 못하고있다는 거다. 최근에 조금 올랐는가 싶더니 다시 잔잔해져서.... 안타까운 마음이 크다... 마이크로 소프트야 힘내!!

 

 

반대로 순위가 떨어진 종목들을 확인해보면 알리바바가 요즘 중국 어쩌구 때문에 뚜뚜려맞아서 떨어지고있고. 네슬레도 떨어졌는데(사실 뭐하는 곳인지 몰라서) 잘 모르겠고. 버라이즌(여기도 마찬가지)도 떨어졌다.

 

밑에 -44,-45,-46,-48,-49,-50 이곳은 8월에 50위까지의 시총순위에 없었던..!!!! 신규로 순위게 진입한 항목들이다. 넷플릭스가 벌써 50위까지 올라오다니 굉장하다. 가정집에서 많이들 사용하는 ROCU도 아직 순위에 들어오지 못했는데 넷플릭스가 50위라니... 하지만 난 넷플릭스를 사지 않는다.. 왜냐하면 난 넷플릭스에 아직 돈은 쓰지 않았거든.... 물론 다른사람들은 쓰고있지만... 유사한 DIS 디즈니를 매수했기 때문에.. 비슷한 엔터를 구매하는건 조금 더 고민해볼 필요가 있다고 느낀다.

 

넷플릭스 볼게 많아서 좋다고 소문이 나긴했는데. 막상 로그인하면 어떤걸 봐야할지 고민하느라 홈화면을 가장 오래 보고있는다는 이야기도 있기도 했고. 실제로 나도 예전에 넷플릭스를 무료로 체험하는 시기에도 달리 볼만한게 없어서 릭앤 모티인가. 만화를 보면서 시간을 떼우기도 했었어서... 잘..모르겠다;; 남들은 좋다는데; 내가 마음이 동하질 않아서 그런가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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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도에는 코로나19로 인해 재택근무를 하게되어 하릴 없이 유튜브를 보던 중 금융문맹에서 깨어나며 주식을 시작하게되었다. 다행스럽게도 돈워리 스쿨이나 슈카월드, 소수몽키, 14F 유수진, 어피치와 같은 양질의 컨텐츠들을 만나서 투자의 길을 걷게되었다.

 

그중에서 나의 투자 멘토라고 할 수있는 사람은 다름아닌 "소수몽키"

 

미국주식투자관련 책출간

돈워리스쿨 방송 출연

유튜브 운영

소몽라운지(네이버 카페운영)

소수의견(텔레그램 미국주식정보 구독서비스)

 

와 같이 다양한 채널을 통해 주린이들에게 꿀과 같은 정보와 멘토의 역할을 해주고있다.

1:1로 멘토의 역할은 당연히 아니고. 소수몽키가 2016년부터 FIRE족이 되기위하여 고군분투한

네이버 블로그의 기록들을 읽어나가며 지금의 나의 경험과 그의 경험을 비교할 수있다는 점에서 멘토라고 지칭하고있다.

 

오늘은 그의 배당금 기록을 읽어나가다가 내가 놓치고 있는 면이 무엇이었는지 깨달았다.

이는 유수진이 말하는 바와 일맥상통하기도한데.

 

핏빛 처럼 선명한 목표가 있어야 달성이 가능하다는 거다.

그런데 나는 지금 과연 핏빛 처럼 선명한 목표가 있었는지?

올해 안으로 달성하고자한 자산금액은 있었는데.

그 자산을 달성하기위한 구체적인 목표는 없었던거 같다.

 

그래서 구체적인 목표를 달성하기위한 첫번째 목표로 올해 배당투자를 점검하며 2021년의 배당투자 목표를 잡아보려한다.

 

 

2020년 배당현황

미국주식은 한국주식보다 늦게 시작해서 6월달부터 진입을 했다. 그래서 배당금도 7월입금분 부터 표시된다. 아직 입금되지 않은 몇개의 주식이 있지만 금액이 워낙에 미미하다보니 12월달의 배당금이 $55를 넘지는 않을 예정이다.

 

2020년 (6개월)간 수령한 배당금은 $99.32로 월간 $16.55이다.

코스트코의 특별배당금 $50를 제외하면 월간 $9.47이다.

아래는 내가 일방적으로 멘토삼은 소수몽키의 2016~2020년까지의 배당목표인데. 그의 2016년이 나에게는 지금 2020년에 해당한다.

 

소수몽키 월배당계획

'18년 12월 미국주식 배당금 결산($347.. : 네이버블로그 (naver.com)

 

'18년 12월 미국주식 배당금 결산($347.26)_목표달성(할 말을 다하고 사는 삶, 내년 배당금 목표)

이번 달도 어김없이 담담하게 내가 받은 배당금을 기록한다. ​느리지만 빠르게 걸어가는 이 길이뒤따라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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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처음 배당을 받기시작한 2016년 배당금을 2017년에는 16년의 배당금의 5배를 훌쩍넘는 $81로 정했다.

그럼 2017년에 그는 목표치인 월$81를 달성했을까?

 

소수몽키 2017년 12월 배당결산

'17년 12월 해외주식 배당금 결산($82... : 네이버블로그 (naver.com)

 

'17년 12월 해외주식 배당금 결산($82.84)

어김없이 이번 달에도 해외주식 배당금 결산을 해본다. - 12월 배당금 총액은 세후 82.84달러. - '17년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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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12월 배당금 총액은 $695.72로 월평균 배당금 수령액은 $57.98이 이었다... 완벽한 성공은 아니었지만 이를 성공이 아니라고 말 할 수는 없다. 내가 만일 그처럼 한해에 배당금으로 $695.72를 수령하면 어떤 기분이 들까?

 

작년에 회사에서 남은 돈으로 각 지원들에게 50만원 상당의 상여를 지급했었다. 그때에 예상하지 않은 돈이 들어왔다며 기뻐했었는데.. 남에게 아쉬운 소리를 하지 않고서도 매년 보너스와 같은 돈이 들어온다면? 그 돈이 더 많은 보너스를 나에게 안겨 준다면? 충분히 기쁠테지.

 

그래서 소몽을 본받아서 나도 향후 5년간의 배당 목표를 세워보겠다.

누구는 말도 안된다고 할 수있겠지만. 꾸준히 하나씩 모으다보면 가능해질거라 믿는다.

이렇게 꾸준하게 데이터를 관리하고 보기 좋게 편집하다보니. 자연스럽게 엑셀 관리 능력이 늘어나고있다. 덕분에 업무에 도움이 되기도하고... 

 

내년의 목표는 월 $66.67을 달성하는 것이다. 총액기준이나 월기준이든 연말기준이든간에 최대한 단 기간에 월 $66.67를 달성하기를..! 올 연말이야 코스트코 특별배당금으로 $50 덕에 기준을 거의 충족했지만. 내년에 특별배당금이 있을지 없을지 모를 일이기에. 배당금을 꾸준히 재투자하여 다른 수익을 얻을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

 

그래서 2021년에 어떤 종목에 투자를 할 것이냐..한다면

아래에 미리 적어둔 글이 있따.

 

foliagebrn.tistory.com/52

 

[투자일기] 2021년 미국주식 투자계획(디지털, 경제정상화, 친환경)

1. 2021년 미국 주식 투자계획  가. 사업분야 1) 디지털(클라우드/데이터/5G) 2) 경제정상화 3) 친환경 1) 디지털 (클라우드/데이터/5G) ㅇ MSFT (클라우드, 데이터센터) ㅇ SKYY (ETF) ㅇ ASML (반도체 노광장

foliagebrn.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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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로 인해 하게된 재택근무덕에 주식투자에 뛰어든지 벌써 반년이 넘었다.

유튜브, 블로그, 타큐멘터리를 통해 기초지식을 쌓고 강남에 초보자용 주식 강의도 들으며 열심히 공부를 했더랬다. 남들의 기준에 맞추지 않고. 나 혼자서 꾸준히 해낼 수있는 길을 찾으려고 부던히 공부하고 노력했는데. 결국 나는 다른 사람들처럼 매일 미국 주식의 분위기를 살핀다거나 새로운 종목을 직접 발굴하고 현지시찰을 간다거나 하는 일은 해낼 수 없는 사람임을 깨달았다. 덕분에 내가 알고있어야하는 정보를 요목조목 정리해서 알려주는 구독서비스를 이용하여 알차게 이용해먹고있다.

 

이용기간이 길어질 수록 내가 아직도 모르고 있었던 정보들을 새로이 알아낼 수도있었고. 떠먹여준 수준의 정보를 알아보지 못한 나의 안목을 탓하기도했다.(대표적인 예로는 (SBUX)) 

 

올 한해간 내가 체감해가며 세운 별거 아닌 투자 기준!

 

1) 쉬어가는 말에 올라타기(옥석가리기)

2) 성장 배당주, 적립식 투자

4) 내 주머니, 니 주머니 털어가는 회사

 

꾸준히 들어오는 배당금과 분배금이 한달을 즐겁게 꾸려주고. 달리는 말에 올라탔다가 떨어지는 것 보다는 쉬어가는 말을 골라타고 천천히 올라가는게 내 성격에 맞다는 사실을 알게되었다. 그리고 내 주머니와 너의 주머니에서 나가는 커피값이 모여 스타벅스, 코스트코 같은 거대한 기업을 만들어 낸다는 사실들을 알고나니 어느 기업에 투자를 해야할지 감이 오기 시작했다. 한국이라는 나라에까지 진출한 기업들이 얼마나 탄탄한 구조를 지니고 있을지는 말해 무엇할까. 위의 기준을 잡으니까 투자가 조금 더 쉬워졌다. 다른사람들은 PER니 뭐니 계산한다지만... 내가 신생기업을 투자하는게 아니니까. 이런 부분은 크게 의미가 없어졌다.

 

 

 

올해의 마지막은 미국의 부양책이 통과하길 바라며. 지난 주의 미국 주식장 분위기를 살펴볼까한다.

 

초록과 빨강이 적절히 섞인 모습

지나치게 초록색이지도 빨갛지도 않은 분위기. 지난 주에는 코스트코에서 8년만의 특별배당금을 지급한다고하여 코스트코의 주식이 폭발적으로 올라갔다. 이 기쁜사실을 남편에게도 이야기했지만 남편은 특별배당금을 노리고 들어간터라. 이후 계속된 하락으로 슬퍼해하고있다는 이야기 ㅎㅎㅎㅎㅎㅎㅎ.

 

 

피어 앤 그리드도 양호

지난주까지만해도 EXTREME GREED 까지 올라갔었던거같은데. 적당히 양호한 수준에서 머물러 있어 주고있다. 자본금을 유지하거나 수익실현을 하기에 좋은 환경인거같다. 나중에 저 바늘이 FEAR 쪽으로 넘어오면 겁먹지 말고 추가 매수를 거침없이 해나가리라! 

 

지난 1년간의 VIX 지수

오늘날짜로부터 정확하게 1년간의 VIX 지수를 살펴보면. 코로나 19의 정체가 밝혀지고 전염성의 위험성이 밝혀진 후로 말도안되게 치솟았던. 지수를 확인할 수있다. 75이상까지 넘어갔다니. 시장이 하락할 것이라는 확신이 저렇게 많았었다. 이후로도 다른 유럽, 미국 주요 주들의 봉쇄령 등과 같은 조치에 VIX 주식이 위아래로 요동치기는 하였지만 그래도 최근은 25 이하를 유지하는 상황으로 꽤 양호한 편이다. 아직 코로나19로부터 모든 인류가 안전하지는 않은 상황이기때문에 지수고 이전처럼 20 이하로 내려오지는 못하고있는 상황이지만 현 상황이 마냥 나쁘게만은 보이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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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일간의 VIX 지수

지난 5일간의 VIX 지수를 살펴보면. 지난주에 미국 추가부양책이 통가 되네 마네 어쩌네 하면서 지수가 요동치는 모습을 확인 할 수있다. 부양책이 체결되면 미국시장에 돈이 풀리게되고 곧 주식상승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부양책과 밀접하게 주식과 VIX지수가 요동치는 걸 확인 할 수있었다.

 

부양책은 부양책이고. 이제 양적완화가 점점 마무리 되어갈 거라고 생각한다. FED의 행보를 잘 살펴볼 때다.

 

또 미화달러 환율이 계속해서 하락하고있는 점도 투자에 고려해야할 부분이다. 

오늘 환율이 $1=1,093\ 이다.

2020/12/14 환율
코로나 이후 환율 하락폭

코로나 19로 인해 하락한 환율을 확인할 수있다. 여러가지 요인들이있겠지만 미국의 양적완화와 미국의 내수를 진작시키기위한 FED의 노력이 아니었을까 싶다. 덕분에 원화자산의 평가가 높아지게 되면서 코스피 시장이 활성화 되는 이점을 얻기는 했다. 그러나. 원화보다 외화투자를 더 많이 하고있는 입장에서는 마냥 달갑지가 않다.

 

환율이 1200원일때 진입해서 1090일때 나온다고하면, 100만원을 투자한 사람은 9만원의 손실을 보게되는 것이다...그럼으로 환율이 낮은 지금 진입 또는 외화달러를 매수해놓아야 가내가 평안할 수가있는데. 

 

지난 2015부터 연도별 평균환율

지난 2015년부터 연도별 미화 환율 평균을 보면 오늘날처럼 낮은 값이 결코 흔한 기회가 아님을 알 수있다. 현재 지갑이 충분하지는 않은 고로. 소액으로 20만, 30만원 단위로라도 미화달러를 매수를 해놓아야겠다. 환차익은 세금을 안내니까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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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21년 미국 주식 투자계획

 가. 사업분야 

  1) 디지털(클라우드/데이터/5G)

  2) 경제정상화

  3) 친환경

 

  1) 디지털 (클라우드/데이터/5G)

    ㅇ MSFT (클라우드, 데이터센터)

    ㅇ SKYY  (ETF)

    ㅇ ASML (반도체 노광장비)

    ㅇ AMT (통신타워)

    ㅇ AAPL  (5G 휴대폰), QCOMㅌ(QCOM 5G 칩)

    ㅇ TSLA  (자율주행)

    ㅇ 페이팔 (전자결제, 비트코인)

 

  2) 경제정상화

     ㅇ SBUX (커피_배달서비스진출)

     ㅇ COST (필수재_온라인몰진출)

     ㅇ DIS    (테마파크/온갖창작물판권/미디어/동영상)

     ㅇ여행 & 관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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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친환경

     ㅇ NEE  (넥스트 에라 에너지, 신재생 에너지 발전/공급)

     ㅇ SEDG (솔라엑지, 태양광 인버터 글로벌 점유율 1위)

         - 미국 가정용 태양광 인버터 시장 내 점유율 59%

            인버터 : 발전된 전류를 교류(AC)로 변환하는 기능을 지닌 장치

         - 미국의 그린 뉴딜 정책 수혜로 태양광 시장 확대 

            그린뉴딜 : 2050년까지 100% 재생 에너지 사용

                          2035년까지 태양광 패널 5억개 설치

                          설치 이후로 유지보수 목적으로 꾸준한 수요있을 것

     ㅇTSLA (전기차)

         - 미국의 그린 뉴딜 정책 수혜

            그린뉴딜 : 2050년까지 제초탄소 배출.

                          2035년 이후 내연기관차 퇴출 

                          2025년 비내연기관차 침투율 20% 목표

                          2021년 주요 대기오염지역 신차의 80%는 비내연기관차로 규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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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랗게~ 파랗게 물들은 미국주식

지난달부터~월초까지 하락세에 바닥을 치던 미국주식이 다시 상승세로 돌아섰다. 

예전에 9월 초에 급락을 한 번 겪었던 뒤여서 그런지. 미국주식이 하락했어도 이번에는 마음이 그렇게 크게 흔들리지는 않았다. 어차피 다시 올라갈거. 언제 떨어지나... 하고 계속 눈여겨서 보고 있었을 뿐~! 지난 하락장에서 보유주식수를 한두주씩 늘렸다. 애플(AAPL), AMD, 마이크로소프트(MSFT)는 2주씩 늘렸고. ASML, DIA, MTUM, SKYY, 유나이티드 헬스케어UNH는 한 주씩 늘렸다.

 

지난 9월말과 비교해서 두드러지게 성장을 한 주식은.

구글(GOOGL)과 유나이티드헬스케어(UNH)이다. 이 뒤를 잇는것은 ASML인데 각각 수익률이 21%, 15%, 15%로 굉장한 성장율을 보여줬다. 특히 구글은 배당금을 주지 않아서 팔아야할까.. 팔아야할까 하면서도. 내가 유튜브 프리미엄을 쓰고있고 매일 한시간가량은 유튜브에 시간을 쓰고있기 때문에. 안팔고 버티고있었는데. 코로나 백신이 3상 연구까지 진행되었기에 코로나 종식에 대한 기대감으로 벌써 광고주수가 많아지면서 수익률이 회복되고있다고한다. 그래서 이번 분기에 주식이 신고가를 갱신하는 기염을 토하며 엄청난 성장을 이뤘는데. 머지않아서 한 두번정도 쉬어가는 시기가 생기지 않을까 싶다. $1455.까지 떨어졌을 때는 진짜 팔고싶었는데. 안팔고 두길 잘했다. 희희.

 

덕분에 올해 달성하고싶었던 자산목표액을 달성했다. 사실 9월2일의 하락장이 오기 직전에. 금액을 달성을 했었는데. 하루 이틀밤사이에 하염없이 바닥을 치는걸보고서 크게 좌절했었더랬다. 급상승은 급락을 동반한다는 사실을 뼈저리게 깨달았던 슬픈 시기였다. 흑흑. 하지만 뭐.. 어찌저찌 되었건 쓸데없이 사고팔고 안했고. 수수료 아끼면서 잘 버텼다고 생각한다. 마켓의 타이밍을 맞출수가 없으니(자느라) 인내심을 갖고 꾸준히 기다리는 수 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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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미국주식에 쏠려있지 않은가.

올웨더 포트폴리오를 표방하고있지만. 채권의 세계가 너무 어려워서 아직 채권이 없다. 금도 아직 비중이 작아서 포트를 더 늘려야한다. 다음주에는 주식을 좀 덜하고 금을 한 두어게 더 사볼까...생각중이다. 지금 금도 조금씩 하락세를 타고있어서 한 개 두개 씩 늘리는것도 나쁘지 않은 거같다. (금은 주식처럼 배당금이 없어서..후.. 요즘들어서 관심이 덜하긴 했다.)

 

2020/08/10 월대비 미국주식 시총 변동표

8월에 비해서는 시총순으로 미국주식에 순위를 매겨/ㅆ을때 크게 변동이 있어 보이는 건은 없는거같다. 

테슬라야 뭐 시장전체가 시끄럽게 올라왔었던지라 추가 설명은 하지 않는게 좋을 거같다. 이외에 유나이티스헬스그룹(UNH)도 많이 순위가 올라왔고, 엔비디아도 크게 성장했다. 보유주식들이 빠른 성장세를 유지하고있는거같아서 뿌듯하다. 후후.

엔비디아는(NVDA)는 9월과 비교해서 시가총액은 늘었으나 9월에 대비해서 순위는 살짝 내려갔고.  UNH도 마찬가지다. 안팔고 두길 잘했다.. 뿌듯. 

 

 

이제 연말이 다가오고 있기 때문에. 다음해의 투자처를 잘 알아봐야겠다. 바이든의 당선이 확실시 되기도하였고. 새로운 미국 정권에서 어떤 기조를 가지고 갈지에 대해서 공부하고. 정부지원금이 어디로 흘러가는지도 파악해볼 시간이 된 거같다. 

 

우선 5G관련한 주식이 아직 크게 없어서 지금도 계속 꾸준히 상한가를 치고있는 퀄컴을 살것이냐. 아니면 통신타워를 위해 AT&T를 살것이냐 고민을 해봐야겠다....

 

 

꾸준히 늘어나는 배당금

이번달은 애플의 배당금이 입금되어서 많은 배당금을 받을 수있었다.

SPY, QQQ, AAPL, COST, ASML 크~ ASML 배당금 진짜 굉장하다. 4주밖에 안가지고있는데 세후로 입금된 배당금이 부려 $5.93 굉장.. 애플은 60몇개 보유중임에도 입금된 배당금은 $10.98인데..비교가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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