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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foliagebrn.tistory.com/67

 

[투자일기] 미국주식/채권 하락을 대비한 시장지표 체크 리스트

<시장 체크리스트> 1. 물가 /채권/기준금리 체크 10-Year Breakeven Inflation Rate (물가) 10-Year Trasury Constant Maturity Rate (10년 국채) 10-Year Treasury Inflation-indexed Secruty, Constant Matur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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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

구분 내용 매수 매도
물가 2.28 물가 2.32
10년 국채 1.57
물가연동체 0.75
기준금리 0.06 긍정평가 -
M2 둔화 부정평가 긍정평가
나스닥 상향/고평가 부정평가 긍정평가
S&P 500 Foward P/E EPS 괴리/고평가/안정 긍정평가 긍정평가
FOMC 긴급회의일정 없음 긍정평가 -
VIX 안정세 긍정평가 부정평가
F&G 공포 부정평가 긍정평가
환율 상향 부정평가 긍정평가

 

FOMC 회의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시장의 분위기는 나쁘지 않다. 다만, FOMC에서 테이퍼링에 대한 논의가 필요한지에 대한 논의를 했다 라는 언급이 나왔고. 다시 안전자산(달러)으로의 자금 이동이 보였다. (며칠전까지 달러1110이었는데, 오늘 1130으로 무려 20원가량이 올랐다.) 언론에서는 9월중부터 테이퍼링의 공식화를 예상하고있는데. 이미 예상할 수있는 위험은 위험이 아니기 때문에... 그 때가 온다면 어떻게 대처할 지에대한 계획을 미리 세워두는게 좋겠다.

 

테이퍼링이란. 양적완화의 반대되는 말로써 통화량을 줄이겠다는 뜻이다. 현재까지는 채권을 매입하는 방식으로 시장에 통화량을 풀고있었는데. 채권을 매입하는 양을 줄임으로써 통화량을 점진적으로 줄이겠다는 것. 기준 금리를 직접적으로 인상하게되면 즉각적으로 파급력이 일파 만파로 뻗어나가기 때문에. 완화적인 방책으로 테이퍼링을 선택하겠다는 것이다.  파생적으로 자산매입을 줄이게되면 신흥국으로 흘러간 달러가 미국으로 돌아가게되는데... 테이퍼링을 언급하는 시점부터 달러가치가 높아지기때문에, 신흥국에서 달러가치를 감당하지 못하는 경우가 발생할 수있다는 우려도 나오고있다.

 

테이퍼링이 시작되면 아무래도 달러화가치가 높아질 수 밖에 없는데... 며칠전에 환전을 좀 더 해둘 걸 그랬다. 계단식으로 환전한답시고 얼마 안했는데..아쉬움이 많이 남는다.

 

나 같은 경우에는 한국주식 대비 미국주식투자량(10:90)이 엄청 많기 때문에.. 달러가치가 높아지면 높아질 수록 이득을 보는 자산분배를 해놓은 터라,.. 미국주식을 뭐 어떻게 저쩧게 매도를 할까말까 크게 고민할 이유는 없는 것 같다. 

 

이럴때면 미국애들은 걱정이 없어서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기축통화국에서 살면 뭐 알아서 달러가치도 조절해주고....말이다.

 

걱정해야할건 물가와 실물금리인상, 그리고 금리인상이다.

 

일단 급진적인 기준금리 인상은 2024년까지 없을거라는 언급이 잇었기도했기 때문에. 유심히 살펴보아야할 건 실물금리인데 뭐 하락세를 보이고있으니.. 당장 크게 걱정할 일은 없는 거 같다. 다만, 금리가 인상되면 주식시장으로 흘러갔던 현금들이 채권이나 대출상환들으로 옮겨가기 때문에... 주식의 하락이 이뤄질 수 있음으로 꾸준히 관찰을 하고 있어야겠다. 이럴 기미가 보이면 매도를 통해서 수익 실현을 한 뒤, 하락한 주식을 다시 줍는게 더 이득일 수도 있기 때문이다.

 

 

 

 

 

 

 

 


<FOMC _ 6월 중점사항>

https://newsis.com/view/?id=NISX20210617_0001479423&cID=15001&pID=15000 

 

<물가>

<10년 국채>

<물가연동국채>

<기준금리>

<M2_통화량>

<나스닥 p/e ratio>

<s&p 500 forward 12-month eps>

factset earning report <-검색

 

 

<FOMC 회의일정>

<VIX>

<Fear & Greed>

<환율>

<5개년 평균환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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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미국주식 분위기가 심상치가 않다.

짧은 조정이 쉴세 없이 파도가 치는양 들어왔다 나간다. 시장의 분위기를 읽기 어려울 정도. 이럴때에 단타를 친다고 나대면서 거래를 할 생각일랑은 진작에 접고. 우량주 위주로 한 개 두 개씩 적립식 매수하는게 더 이로울거 같다는 생각이 든다. 이렇게 시장의 분위기가 급변하는 시기에 대규모로 포트폴리로를 재구성하는건 너무 어려운 선택인거같다.

 

하여간. 그래서. 4월 5월 중에는 미국주식 항목에 큰 변화는 없었다.

임신을 하기도 했고. 또 입덧도 하기도하고... 여러가지로 주식투자에서 마음이 많이 떠있기도 했음으로 반성을 한다... 요즘 확실히 주식공부보다는 임신초기에 뭘 해야하는지.. 이런거나 알아보고 있다.. 허허허... 너무 방관자적인 태도를 가지고 있었나보다. 내가 좋아하는 유튜버 "소몽"이 101클래스에 등록한 미국주식 수업도 꾸준히 들어야하는데 잘 안듣게된다. ㅜㅜ. 집중해서 한시간씩만 들어도 정말 많은 도움이 될텐데. 확실히 현장강의를 듣는게 이해도 높고, 집중도 잘되고 여러모로 더 좋은거같다.

하여간 그래서. 5월에 배당금은 $28.44가 들어왔다.

2020년 말에 코스트코 특별배당금으로 인해 $60.60를 찍었던걸 제외하면 가장 높은 수치의 배당금이 입금되었다.

올해 5월달에 입금된 항목들은 위와 같다. 우측에 금액은 세후의 금액으로 적어두었다.

SPY와 DIA는 말하지 않아도 무엇인지 다들 알것 이고, ASML은 뭐 반도체 강자, AAPL은 뭐 모르는 사람이 없는 세상이고. O는 워낙에 배당주로 유명했었으니... 크게 설명할 곳이 없다. 스타벅스도 몇 주 구매해 두었으니.. 곧 배당금이 입금되지 않을까 ㅎㅎㅎ.  다음달이 되면 미국주식을 시작해서 배당금을 받은지 꼬박 1년이 된다. 다음달에는 얼마만큼의 배당금이 들어올지 모르겠지만.. 

2020년 6월부터 2021년 5월까지 입금된 배당금의 총합은 세후 $187.73 이다. 

첫달에 입금된 배당금은 $0.76 였는데. 투자금이 늘기도하고 배당을 잘 주는 주식들 위주로 꾸리기도 했었기에(최근에는 아니었지만..^^;;;) 한 달에 수령하는 배당금이 굉장히 많이 늘었다. 뿌듯.

가끔씩 슈퍼에서 군것질거리를 사거나... 회사에서 여직원들에게 주전부리를 사줄때에 배당금 받은거로 사주는고야~ 라고 말하면 직원들이 부럽다는 듯이 "우와~" 해주기라도 하면 어깨가 으쓱거린다. ㅋㅋ. 

 

올해 배당금 목표를 $80로 맞췄는데. 이걸 맞추려면 공부를 정말 많이 해야할텐데.. 요즘 너무 게을러져서 걱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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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말부터 시작되었던 조정장이 드디어 끝이 났다. 조정장이 시작되었을 무렵인 2월 말일 기준의 주식 평가수익률은 13% 내외였다. 조정이 시작되기 전인 1월 경의 평가수률은 20%였다. 조정이 시작되자 7%가까이 하락하며 후반에 들어간 주식들은 마이너스가 되기도했다. 조정장에 하락구매선을 설정하지 않고 신나게 들어갔던 ARKK같은 경우ㅎㅎ 지금도 마이너스를 유지하고있다.

 

아래는 2월 말일 기준의 미국주식현황을 정리해놓은 자료이다.

조정이 시작되었던 2021년 2월 말일 기준 미국주식 투자표

 

여러모로 인터넷과 유튜브, 강의를 통해 얻은 지식으로. 조정장에서 주식을 유형별로 분류하여 구매하는 구매가를 설정하고. 그에 맞게 추가로 여러 항목을 줍기는 했는데...  투자금액에 비해서 종목이 지나치게 많아진게 아닌가 싶기도하다.

 

2021년 4월 말 기준 미국주식 투자표

투자종목중에 단연 높은 수익률을 내고있는 ASML은 내년까지도 잘나갈거같고. GOOGL도 경기가 회복되면 더욱 날라다닐거같다. 전체적으로 플러스..+ 이기 때문에 크게 코멘트하고 고민할 항목이 있는거같지는 않다.. 

최근에 구매한 종목으로는 SEDG, 이번 어닝 시즌에서 실적이 좋게 나온다는 이야기가 있어서.. 많이는 못사고 1주를 샀는데.

아직까지는 상승여력이 있는건지 마이너스를 보지 않았다.

 

최근 중점적으로 신경써서 구매하고있었던것은 BLNK라고 미국의 전기차 충전소인데. 목표 구매가가 $35 미만이다. 자투리 돈이 남을때마다 환전해서 한 주, 두 주 씩 구매하고있다. 뭐.. 이거 외에는 주식투자하는 분들도 너무나 잘 아는 항목들이 많아서.. 달리 코멘트 할만한게 없는걸..  훔...

 

이런식을 조정장을 한 번 지날때마다. 20%씩 빠지고 10%빠지고 하는걸 보면서.. 이럴때에 주식을 좀 사놔야... 이득을 보는구나.. 쌀때에 사서 비쌀때에 판다. 공포에사서 환희에 판다라는 말이 괜히 있는 말이 아니라는 걸 여러번의 경험을 통해 체득하고있다.

 

물론 나같은 경우에는 지난 조정장에서 다른 종목들을 구매하기위하여 AAPL을 조금 팔고 그러긴 했지만.. 이러한 조정장에서 달리 다른 종목으로 갈아타거나 하는 포트폴리오의 조정을 할 생각이 없다면,,, 그저 보유하고있는 종목이 저점에 도달했을때에 추가 구매하거나.. 하는 방법도 나쁘지 않을 거 같다. 물타기라고 해야할까. ㅎㅎ

 

물론 환의일때를 알아차려서 기가막히게 팔면 참으로 좋으련만.. 나는 그런것 까지 맞출 수는 없고...

돈이 필요할때까지 꾸준하게 적립식으로 구매할 요량이다.

 

하여간..

미국주식 1월 수익률이 19.99%였는데 지금 25.95%이니까.. 못해도 6%의 수익을 올린 셈이라서.

이번 조정장에서의 대처도 대박은 아니어도 중박정도는 되지 않을까 위안삼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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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전 2021 Q4 특별배당금~~

4월에 입급되기는 했지만.. 어찌되었건 삼전 배당금이 특별배당금까지 포함해서 많이 들어왔다. 기쁠 따름 ㅠㅠ ㅎㅎ. 들어온 배당금은 다시 삼전이나 NICE신용평가 주식을 구매하는데 재투자했다.

 

 

미주배당금

 

 

대충 이런 너낌으로 배당금을 받았다. 오늘까지 들어온 미국주식 배당총액은 총 $49.48!!

2020년에 비교하면 나쁘지 않은 수준의 배당수익을 얻고있는 느낌이다. 올해가 가기전에 배당금 $800의 목표를 채울수 있을지 기대된다. ㅎㅎ.. 좀 더 애를 써봐야겠다. 그렇다고 지나치게 위험한 분야에 투자하지는 말고...

 

국내배당금

 

 

1,2,3월에 들어온 배당금은 없다; 애초에 미국처럼 배당을 주는 주식을 다양하게 보유하고 있지도 않았거니와. 우리나라의 배당문화가 미국처럼 자주 주는 분위기도 아니기 때문이다.. 기대안하고있었던 KB금융에서 많은 배당금을 줘서 깜짝 놀랬고요... 지금은 KB금융을 손절했지만... 기회가 좋은 가격대에 머무른다면 한주, 두주 정도 사서 모아볼까? 하는 생각도 가지고있다. 왜냐면 배당금이 째지니까요.

 

KB금융 거래내역은 위와같은데. 시드가 적어서 그랬지만.. 나쁘지 않은 수익률에..나쁘지 않은 배당률... 

조금더 기다렸다 팔아다면. 국채금리 인상 뉴스와 더불어서 더 높은 수익률을 얻을 수 있었을 테지만..뭐.. 그래도 판 걸 후회하지는 않는다. 

 

이제 남은 국내주식 배당은 삼성전자 뿐이고,

해외주식은 꾸준히 들어오고있으니.. 배당성장형 주식들을 분류해서. 배당구간이 어떻게 되는지.. 한 번 씩 확인해보는 시간을 가져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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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지난밤까지 있었던 3월 FOMC 회의 내용에 관한 정리가 잘 되어있는 뉴스기사가 있어서 링크를 가져와봤다.

www.sedaily.com/NewsVIew/22JUTT9D86

 

조금씩 다가오는 긴축의 그림자…3월 FOMC 총정리 [김영필의 3분 월스트리트]

제롬 파월 연준 의장. /연준 기자회견 화면캡처역시 월가의 예상과 크게 다르지 않았습니다.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은 지금의 제로금리를 동결하고 자산매입 속도를 유지하기로

www.sedaily.com

 

뉴스 본문의 주요 사항 5가지는 위와 같다. 주린이의 입장에서 투자를 위해 포트폴리오를 급박하게 전체적으로 리밸런싱 할 필요는 없는 것으로 보여진다. 다만 뉴스 기사에서 확인할 수있는 바와 같이 머지않아 금리인상은 도래하게 될것이고. 그때가되면 지난주에 있었던 성장수vs가치주vs채권의 리밸런싱이 다시 이뤄지게 될 일이 불보듯 뻔하다. 

 

그렇다면 현 상황에서, 혹은 향후 2023년 말까지 어떤 액션을 취해야할까. 현재의 포트폴리오는 기술주 중심으로 이루어져있고 금리/경기에 영향을 받는 은행/보험/여행 등과 관련된 종목을 많이 보유하고있지는 않다.

 

보유하고 종목을 나의 기준으로.... 기술/가치 두가지로 분류하면 각 비중을 이렇게 가지고있다.

 

 

예전에 비하면 가치주의 비중을 많이 늘렸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주 큰 비중을 차지하고있다고 느껴지지는 않는다. 금리인상(=완전한 경기회복)이 이루어지기 전까지는 나름의 가치주로 분류한 항목들의 비중을 조금 더 늘려볼까한다.

 

여행/관광/광고에 관련된 ABNB, DIS, GOOGL이 가장 대표적이라고 생각되고... 이외에 금리 연관있는 UNH나 O등도 마찬가지. O의 경우 지금도 낮은 편에 속하기 때문에 삼성전자 모으듯이 한 주, 두 주씩 모아서 배당금을 노리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 보잉도 구매후보이긴한데 더 공부를 해봐야할거같다. 현재의 기술주 보유수는 당분간 늘리지 않고 가치주를 중점으로 올리되, 보유하고있는 기술주를 매도하거나 할 생각은 아직도 없다.

 

다음 FOMC회의 일정은 4월 27,28일로 보여지는데 과연. 저때에는 금리인상에 동의하는 의장의 인원수가 얼마나 될지 유심히 지켜보아야겠다. 

 

금리인상은 더이상 피할 수 있는게 아니니. 그때를 차근차근 대비해야겠다. 

2021년 FOMC 회의일정

▼ FOMC 회의 다음일정 및 레포트 확인하기

www.federalreserve.gov/monetarypolicy/fomccalendars.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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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린이 #미국주식 #투자일기 #국채금리 #주식하락

 

2021/03/15

 

미국주식 조정장을 대비한 경험담을 풀어놓아보겠다...국채금리라던지 파월의장의 발언등을 눈여겨보고있다가 조정이 왔을때를 대비하여 포트폴리오리밸런싱을 했고 그에 따른 소소한 수익을 얻었다.

아래는 그때마다 적었던 블로그 글들이니 보실 분들은 구경하시길....

 

▼미국 주식시장 모니터링

foliagebrn.tistory.com/83?category=846870

 

 

▼미국 주식포트폴리오 리밸런싱

foliagebrn.tistory.com/86?category=846870

 

 

일단 오늘의 주식장 분위기 파악을 위하여 여러가지 주요 지표들을 우선 살펴보자...

 

 

VIX 지수는 안정권으로 들어선 것으로 보여지고, FEAR & GREED도 안정세로 완벽히 돌아선 것으로 보여진다. DIA는 뉴스에서 연일 이야기 하듯이 고점을 찍었지만 QQQ는 역시나 고점 회복을 하지 못한 상태.

 

아직도 상승여력이 남아있는 주식이 많다는 뜻이기도하다. 시장의 분위기가 이렇게 다시 안정세로 돌아온 이유는 FOMC의 회의가 있기 전까지 시장의 분위기를 교란시킬 수있는 금리 관련된 발언이 모두 금지되기때문이었다. 하지만 곧있을 FOMC에서 누가 무슨말을 할지모르니 조심해서 나쁘지 않은 상황이다. 다시 조정이 올 수도있고 안 올 수도있지만,... 일단 지금까지 있었던 조정에서 어떻게 대응을 했는지, 또 반성할 점은 무엇이 있는지 다시금 정리해보려고한다.

 

조정을 대비하면서 아래와 같이 마음을 먹었었다.

 

1차 다짐때는 아래처럼 종목을 크게 고민하지 않고 고점대비 10% 항목을 구매할 생각이었다.


 


실제 조정장에 들어서는 아래와 같이 생각하고 행동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조금 성급했다...

위의 글에서 보다시피 고점대비 10%의 기준만 세워놨었던 지라 그게 우량주이든 중소형주이든 특성을 크게 파악하지 않았던 탓이다. 급격히 오른 종목은 급격히 떨어지기 마련인데 그걸 크게 고려하지 않고 일단 10% 하락한 주식을 주섬주섬 주워담고보니. 주식은 더욱더 떨어졌고...;; 가격이 더 떨어지는 주식을 바라보며 또다시 주섬주섬 담았지만. ㅜㅜ 원하는 만큼 시드가 풍족하지 못해서 못산 주식이 많았다..... 아쉬움이 많은 조정장이었다.

 

그리고 시드도 적당히 준비했다고 생각했는데.. 조정장을 대비하며 더 많은 양의 현금을 보유하고 있을 걸 그랬다는 후회도 많이 생겨났다... 지난 조정장에서의 매수거래내역은 아래의 표와 같다.

 

일반적으로 10%미만일 때에 매수를 걸어서 구매하긴 했는데... 3/2일에 많은 수의 주식을 매수했으나, 앞에서 이야기한 바와같이 성급하게 매수를 들어갔다고 판단될만큼..ㅜㅜㅠㅠ 더 깊이 하락한 종목들이 있었다. ARKK라던가 ARKK같은거... 내가 매수한 시점대비 16%나 더 하락을 했었으니까... 더 늦게 들어갔어도 됐을 법 싶었다.

 

3/9일에 매수한 것들은 3/2일에 매수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우량주와 중소형주를 분리하여 매수목표가를 지정해서 구매했다.

 

이런식으로 엑셀로 부랴부랴 구매구간을 만들었다. 대형우량주는 상위 15%하락시점부터 매수를 시작하고 고성장주 최고점대비 20%하락일때부터 매수시작, 중소형/급등/주도주는 35이상 하락일때부터 매수를 시작했다..

결국에는 위처럼 거래를 하게되었는데... 저점이 어디인지 누구도 파악하지 못한다고 하지만... 더 낮은 가격에 살 수있었음에도 사지 못한 아쉬움이 많이 남았다... 섣부르게 3/2일에 매수를 하지 않았더라면.. 정해신 현금내에서 좀더 많은 주식을 살 수있었은데... ㅜㅜ 조정이 올 것임을 충분히 인지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조정장에서 마음이 조급해서 놓친 부분이 있어서 아쉬움이 컷다. 마음을 느긋하게 먹고 사면 되었을 텐데.. 어휴 ...ㅠㅠ

이번일을 교훈으로 삼아서..다음 조정장에서는 더욱 느긋한 마음을 가지고 세일하는 주식을 주워담을 준비를 해야겠다...

 

 

조정이 온 이후의 주식투자비중은 위와 같다. AAPL도 많이 떨어진 상태여서... 한 두개 더 사면 좋으련만... 벌써 회복기에 들어선거 같아서 아쉽다. FOMC에서 무슨 말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조정이 다시 오느냐, 그렇지 않느냐가 갈리겠지만.... 아무도 모를 일이니까.. 큰 기대하지 않고 위험대비만 하고 있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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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센스를 달아놓은지 두 달이 훌쩍 넘었다.

1월 초에 광고를 달고 벌써 두달이 넘었는데 그간 발생한 수익을 확인해보려고한다.

내 피씨에는 ADGAURD가 설치되어 있어서 광고차단기능으로 티스토리의 수익내역을 잘 확인하지 않았기 때문에 수익이 얼마나 발생하는지 제대로 확인을 한 적이 그리 많지 않았다.

 

블로그를 개설하고 한 참을 방치해두다가, 마음먹고 미쉐린 2스타 레스토랑들을 다녀온 리뷰를 열심히 쓰고 애드고시를 지원했다. 지원한지 3일만에 합격 메일이 날라와서 바로 광고를 달았으니 큰 어려움없이 애드고시를 통과한 편이라고생각한다. 워낙에 키보드로 뚝딱뚝딱 이것저것 글 쓰는걸 좋아했기도 헀으니까. 평소 글쓰기를 하지 않았던 사람이 소재도 없이 갑자기 글을 쓰려면 여러모로 곤란할 거 같기는하다...

 

지금도 그때에 적었던 미쉐린 레스토랑의 리뷰가 늘 유입상위권을 차지하고있다.

이 외에 가겨대가 낮은 레스토랑의 리뷰는 조회수가 그리 잘 나오지 않는 편. 앞으로는 프리미엄 전략을 사용하는 고급레스토랑에 대한 리뷰를 좀 더 적을까한다. 효율을 따지니 그렇게되네... "모수 서울" 레스토랑 리뷰 같은경우 글을 적은지 한 참 넘었는데 여태게시한 글 들의 유입비율의 최상위권에서 내려오질 않고있다.

 

하여간 애드센스 광고를 다는 부분에 대해서는 아래의 광고다는 방법의 게시글을 참고하여주길 바란다.

 

 

foliagebrn.tistory.com/65

 

티스토리 애드센스 승인 후 광고달기 "데이터를 조회할 수 없습니다."

2021/01/08 혹시나 하는 마음에 넣어봤던 애드고시가 통과했다. 심사 요청을 넣은지 사흘만에 바로 이렇게 미소띈 이메일을 받게 되다니 매우 기쁘다. 집에서 사용하고 있는 브라우저들은 ADBLOCK과

foliagebrn.tistory.com

 

 

2021/01/08~2021/03/15 간의 애드센스 수입을 살펴보면 아래와같다.

 

 

블로그를 가장 열심히했던 1월의 수익이 가장 높고. 그 다음이 2월이되겠다. 3월은 사람들의 유입을 꾀할만한 글을 달리 적지 않았기 때문에 유입이 많은 편이 아니어서인지 수입이 그리 좋지 않다^^;; 

 

내심 글을 잔뜩 써놓고 지우지를 않으면. 정보의 바다인 이 인터넷에서 나의 블로글을 찾아들어온 사람들이 광고를 보고는 나에게 수익을 끊임없이 만들어줄거라 생각을 했었는데. 그것도 유입이 될 만한 글을 적어야지... 나처럼 한 두달 반짝 글을 열심히 쓰고서 이후로 글 쓰는 텀이 잠잠하면.. 수익도 그에 비례하게 줄어드는건 어쩔 수 없는 거같다.

 

1월에 올린 게시물의 수가 상당히 많다. (16건)

 

2월에 올린 게시물의 수는 1월보다 많이 줄어들었다. (7건)

그리고 지금까지 올린 3월의 게시물의 수는;; 꼴랑 2건;;

 

 

반성하게 되는 부분이 많다..ㅎㅎ;; 1월 2월에는 굉장히 의욕적이었는데. 지금은 뭐... 생각날때만 글을 쓰고있으니.. ;; 시간과 짬을 더 내서 블로글 글을 좀 더 이것저것 적어야겠다고 생각하게 된다..

 

글을 안쓰니까 점점 줄어드는 방문통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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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린이 #투자일기 #삼성전자 #주주총회 #특별배당

 

재택근무하느라고 밖을 나가지 않아서 우편물이 도착하는줄도 몰랐었다.

남펴이 퇴근하며 집에들어오는길에 우편함에서 내 앞으로 도착한 주주총회 참석장을 건네주었다. 주주총회는 생각도 못했었던지라 삼성전자에서 배당금 지급 통지서를 보낸걸까?? 하고 생각했었는데. 이미 배당통지서는 전자화시켜서 우편으로 오지 않는걸 알고있어서 의아해했다. 내용을 찬찬히 뜯어보니 올해 정기주주총회를 하니 이에 대한 설명을 우편물로 알려준 듯하다.

 

주주로써의 권리를 행함에있어서 어려움이 있으면 안되기 때문에 일부러 서면통지를 한게 아닐까 생각하다. 우리처럼 전자기기가 익숙한 세대가 있는 반면, 익숙하지 않은 세대들도 있을 테니까. 정보의 접근성을 고려한게 아니었을까.

 

이번 정기주주총회의 주요 회의 안건은

 

1. 재무상태표, 손익계산서 및 이익잉여금처분계산서 등 재무제표 승인의 건

    ※ 기말 배당 예정내용 - 1주당 배당금: 보통주 1,932원, 우선주 1,933원

2. 이사 선임의 건 (사외의사, 사내이사)

3. 감사위원회 위원이 되는 사외의사 선임의 건

4. 이사 보수한도 승인의 건

 

이렇게 4가지 항목인데. 이 중에서 주린이들이 가장 관심있게 살펴볼만한 내용은 바로 첫번째 항목. 기말 배당 예정내용이 되겠다. 통지서에 적혀있는 삼성전자 기말배당/특별배당에 관한 내용을 발췌하면 아래와 같다.

 


 


 

삼성전자는 매분기 배당금을 지급한다. 1개의 삼성전자 주식. 즉 1주마다 354원을 매분기마다 지급한다. 연으로 따지면 1년에 1416원의 배당금을 받는다. 

 

그런데 지난 4분기에는 삼성전자가 삼만전자, 사만전자 하던 시절을 꿰뚫고 올라간 기념이었는지. 특별배당금을 준다고 하여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았다. 원래는 1주마다 354원을 주던걸 4분기 주식 보유자에 한하여 1주당 1,578원을 더 준다는 거다. 그러니까 4분기는 특별배당금까지 더해서 1주당 1932원을 준다. 특별배당금 입금일은 4월이란다. 주주총회 이후 사업계획서 등을 전자공시한 뒤인 4월에 주식계좌로 배당금이 들어올 터이니 차분한 마음으로 기다려야겠다.

 

나는 주린이 답게 4분기에 보유하고있던 삼성전자의 주식수가 15개(보통주13, 우선주2)였다.

보통주 13 x 1,932

우선주 2  x 1,933

총 28,982의 배당 이익이 생길 예정이다. 

 

이때당시의 보유한 삼전주식의 매입가를 알 수없기에 현시점의 매입가로 수익율을 계산하여보면

 

보통주 13 x 60,566

우선주   2 x 41,100

매입총액 : 869,558

 

3.33%=(4분기 배당이익) 28,982/(매입총액)869,558x100

 

4분기에만 3.33%의 배당수익을 얻은것이다. 현재 삼전의 주가는 주당 82,000원 안팍을 오르내리고있으니. 현시점 매도시 시세차익이 36만원이니 굉장히 많은 수익을 얻었다. 

삼성전사 비싼가요. 싼가요. 살까요. 말까요. 지금 사도되나요. 안묻고 그냥 적립식으로 한 주, 두 주 샀던게 지금에야 빛을 발하는 듯 하다.  오늘 주가를 보니 81200원 밑으로 떨어져있다. 81000 원에 한 주 정도 걸어두어야겠다. 돈이 없어서 짬짬히 한개 두개 모으는 재미가 있다.

 

 

삼성전자 주주총회

 

1. 일시 : 2021년 3월 17일(수) 오전 9시

2. 장소 :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광교중앙로 140, 수원컨벤션센터 3층 컨벤션홀, 1층 전시홀

3. 보고사항 : 감사보고, 영업보고, 내부회계관리제도 운영실태 보고

4. 회의목적

   ① 재무재표 승인의 건

   ② 이사 선임의 건(사외/사내)

   ③ 감사 위원 선임의 건

   ④ 이사 보수한도 승인의 건

5. 전자투표

   https://evote. ksd.or.kr

   https://evote. ksd.or.kr/m

 

6. 투표기간

  2021. 3. 7. 9:00~2021. 3. 16. 17:00

  (코스콤 증권거래용 인증서, 금융결제원 개인용도제한용 인증서 필)

7. 온라인 중계

 가. 사전신청 기간 : 2021. 3. 7. 9:00~2021. 3. 16. 17:00

 나. 사전신청 주소 : https://www.samsungagm.com 

 

삼성전자 주주총회 온라인 중계 사전등록 | Samsung Electronics General Meeting of Shareholders Pre-registration

 

www.samsungagm.com

투표는 좀 더 고민해봐야할 문제가 많지만, 온라인 중계를 함에 고민을 할 필요는 없는 것 같아서 중계 사전등록 신청을 하였다. 본인인증하고 인적사항 및 접속코드를 받을 메일 주소만 입력하면 되니 3분의 시간만 투자하면되겠다. 살면서 주주총회를 눈으로 볼 일이 얼마나 될까. 돈드는것도 아니니까 경험차 한 번 중계를 보는 일도 삶에 밑천이 되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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