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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업무를 손에서 놓게 되니 너무 심심하다. 아기가 세상에 나오기까지 마냥 기다리면서 시간을 소비하는 것도 너무 아까우니까...뭐라도 기록해놓자 싶었는데 생각난 것이 투자기간 연말정산하기!!

 

2021년 연초 대비 2021년 연말 시점에 나의 자산이 얼마나 늘어났는지 파악하는 글을 한 번 써볼까 한다.

 

나는 그동안 매월 가계부를 쓰듯이 나의 자산현황을 "자본가 되는 로드맵"이라고 이름 붙인 엑셀 파일에 정리를 해왔다. 2021년 1월에 2021년동안 모았으면 좋겠다고 목표로 삼은 자산은 8천1백만원이었다.

 

2021년 1월 목표/ 환율/목표치

 

그런데 2021년 내내 투자를 하는 동안 환율이 오르고, 주식 수익률이 오르고 임신축하금과 보험료중도해지금 등이 들어오게되면서 목표치를 수정하게되었고 최종 목표치는 1억이 되었다.

 

2021년 12월 목표/ 환율/ 목표치

결론부터 이야기하자면 대성공!!!! 약 4천 5백만원의 평가자산의 증가가 있었고. 12월의 목표치였던 1억 달성을 초과했다. 12월 급여를 받기 이전이기 때문에 급여를 받고 지금보다 더 많은 금액의 자산이 늘어날 예정이다. 물론 이 4천 5백만원의 평가자산이 모두 주식투자로인한 수익률은 아니다. 이 4천 5백만원 안에는 내가 월급을 받아서 투자한 저축한 금액과 임신축하금, 보험료 중도해지환급금, 그리고 미국주식 평가수익금, 배당수익금 등 다양하다.

 

단, 확실하게 말할 수 있는 것은. 급여를 받아서 단순하게 예금/적금으로만 자산을 모았더라면 지금 4천 5백만원의 절반가량밖에 되지 않는 규모의 자산만 늘릴 수 있었을 것이라는 거다.  주식 투자를 했기 때문에 사천오백만원을 달성 할 수 있었다는 것. 

2020년에 세웠던 투자목표치

사실 1억이라는 목표치는 로드맵으로 그렸던 금액보다도 더 높은 금액이었다. 실제 내가 작성한 로드맵은 35살인 지금 연말까지 9천 6백만원의 평가자산을 갖는 것이었는데. 지금은 그 보다 높은 자산을 가지게 되었으니.... 이번 해에 투자를 하지 않았더라면 얼마나 아쉬움이 많았을까라는 생각이 들면서, 투자를 안했더라면 이만큼의 자산증가를 이룰 수 있다는 사실 조차 모르고 있었으니 아쉬움 조차 몰랐겠지. 라는 생각을 한다.

 

운이 좋아서 지난해 내내 상승장을 탈 수 있었고 그로인해서 거의 배에 달하는 자산의 증식을 이룰 수 있었는데. 이렇게 투자를 할 수 있었던건 남편이 옆에서 투자에 동의를 해준 일도 있지만 일찌감치 '국가부도의 날'이라는 영화를 봐두었거나 투자에 대한 개념을 일찌감치 잘 세웠기 때문이 아닐가 싶다. 

 

또한 돈에 전전긍긍하던 과거를 멀리하고 싶은 마음도 있었고. 늙어서 파지를 줍는 리어카를 끌고 다니는 노년을 보내고 싶지 않은 마음도 컸고. 돈 걱정없이 음식을 주문하고 가고싶은 곳을 가는 삶을 살고 싶은 욕망이 크기도 했기 때문이지 않을까 생각한다.

 

이러한 욕심과 관심으로 꾸준히 투자기록을 기록하였고. 중간중간에 적었던 투자 발자국을 기록하면서도 12월에 1억 달성을 여유롭게 할거라고 예상을 했었고. 실제로 그렇게 되었다. 이 때에 해외주식시장에 조정장이 오게되는 것이 변수로 남아있었는데. 그 변수를 고려한 투자포폴 덕이었던지(우량주 중심 투자) 큰 변동 없이 달성이 가능해졌다.

(좌)2021년 1월 자산비중/ (우) 2021년 12월 자산비중

 

연초와 연말의 자산 분산상황을 분석해보면. 연초에 비해서 미국주식의 비중이 줄어들고 현금의 비중을 꽤 많이 늘렸다. 위의 원그래프로만 보았을 때에는 미국주식의 투자비중이 줄어든 것으로 보여지지만 전체적으로 모든 금액이 늘어나서 실제로는 미국주식도 증가, 현금도 증가, 금도 증가, 한국주식도 증가한 상태이다. 100기준이었던 그래프가 이제는 200기준으로 바뀌게 된 것. 

 

목표는 현금비중을 30%까지 마련한 뒤, 기회(조정장)에 아마존이나 구글과 같은 데이터를 수집하는 회사의 주식을 매수하는 것이다. 또 새로 태어나는 우리 아기앞으로 미국 지수추종 ETF를 500만, 개별주식500만어치를 증여하는 것도 목표로 삼고있다. 마음같아서는 증여세 면제한도인 2천만원까지 꽉 채워주고싶은데... 육아휴직동안 현금보유해야할 것도 생각하다보니 1천으로 줄였다... 아가야 미안... 엄마가 욕심이 많아서 ㅎ;

 

내년에는 1억 2천가량의 자산을 보유하는 일이기에 약 2천정도의 수익을 내면되는데. 안타깝게도 곧 출산을 앞두고 있어 꼬박꼬박 들어오던 급여가 줄어들 예정이라 아쉬움이 크다. 절반이하로 떨어지는 급여이기에.... 생활비를 제하면 남는 것이 없어 이전만큼 쉽게 투자하지는 못할 거 같다. 그래도 배당금도 한 푼 두 푼 모으고... 짠짠이 절약을 해서 5만원이든 10만원이든 꾸준히 시드(미화달러)를 모아두고 기회를 놓치지 않으려 노력해봐야겠다.

 

내년 투자처를 어느 산업군으로 할지도 꾸준히 공부해야겠지. 

 

 

ps. 아직도 간간히 마주치는 사람들에게 주식하라고 한 두 마디 하긴하는데. 다들 귀기울여 듣지 않는다. 뭐... 자기손해지 뭐...

 

 

https://foliagebrn.tistory.com/119

 

[투자일기] 2021년 투자현황 중간 점검

요즘 투자일기 작성에 굉장히 소홀했다. 임신을 핑계로 대보지만.. 달리 주식투자에 적극적으로 포폴을 바꾼다거나 갈아탄다거나 해야할 이슈가 없었기 때문이기도하다. 일단 미국주식 국채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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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foliagebrn.tistory.com/125

 

[투자일기] 부자되기 로드맵과 여태까지의 투자 발자국 기록

2019년 12월 코로나가 유행하기 시작하고. 확산우려에 나를 포함한 회사직원들이 재택근무에 돌입했다. 우리 팀의 업무는 본인의 업무량을 정해진 시간까지 처리완료하면 그 외의 시간에 뭘 하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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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는 치솟고 하루는 바닥치는 주식이 요동치는 며칠이 이어지고있다. 남아공에서 시작된 오미크론이 현재 지배바이러스가 된 델타의 몇 배라고 하며 공포 분위기가 조성되었다.

2021/12/02

완벽한 공포에 시장이 잠식되었고 장기투자자들에게는 매수하기에 좋은 시점이라고 판단한다. 

2021/12/02

VIX 지수도 꽤나 높아졌다. 안타깝게도 환율이... 그렇게 좋지 못하기 때문에... 또다시 ㅎ 가지고있는 예수금의 범위내에서 추가매수를 계획하고있다. 

 

우리나라도 현재 위드코로나의 영향인지 간당간당하게 중병상 수치를 밑돌고있어서. 국 내외적으로 코로나에 대한 공포가 시장 전반에 짙게 드리워진게 아닐까 생각한다. 이전 글에서 이야기 했듯이. 미국주식 시장의 분위기가 안좋아지면 덩달아 우리 국가의 주식시장 분위기도 안좋아지는데 이럴때에는 보수적으로 투자를 하면 마음의 안정을 그나마 찾을 수 있다.

 

확신을 갖고있는 중소형주가 있다면 이때에 투자해봐도 좋음직 하지만. 하루는 상승장 하루는 하락장. 이런식으로 현재 변동성이 아주 크기 때문에 애지간한 강심장이 아니고서야 중소형주에 투자하기는 쉽지 않을 거 같다. 이러한 심리가 나뿐만 아니라 다른 투자자들에게도 마찬가지이기 때문에 현재는 우량주 중심의 주식투자가 주된 흐름이 되었나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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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02

 이 오미크론의 영향력을 정확하게 파악하는데 2주가량이 걸린다고하니. 당분간.. 12월 중순까지는 지금처럼 혼란스러운 장세가 이어질거라 예상한다. 그렇다면 이러한 혼란스러운 분위기에서 개미 투자자는 어떻게 행동해야할까?

 

일찌감치 현금비중을 확보해두었다면~ 이럴때에 눈여겨 두었던 주식을 한 주 두 주 추가 구매하는 일도 나쁘지 않은 방향인거 같다. 그래서 나 또한 그렇게 할 생각인데... 아직 어떤 주식을 추가 매수할지... 고민중이다.

 

출처: https://foliagebrn.tistory.com/153?category=846870 [부유하는 자아]

 

[투자일기] 2022년 주식시장 전망 및 투자전략 세우기

주요이슈 1) 인플레이션(=물가상승) - 기업의 이익 감소(물가상승으로 인한 기업의 생산원자재, 인건비값 증가 -> 기업의 순이익 감소 -> 주가반영) * 실제 영향의 유무와 없이 투자자의 심리가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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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에 2022년 투자방향을 정리하는 글을 적었었는데. 이 글의 방향을 잃지 않으면서 투자를 해야겠다. 현재 보유하고있는 주식들의 평단가를 낮추는 방식도 좋겠지만.. 조금 더 멀리 바라봐야하지 않을까.

 

이 때에 정리했던 투자순위가 아래와 같다.

구글과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 애플을 구매할 생각이었는데.

오늘일자로 52주 고점대비 하락율과 200일선 고저를 확인해보니 현재 시점에서 살만한 것은 아마존이 유일하다. 그러나... 문제는 ^^ 아마존 1주가 너무 비싸고. 나의 미화달러 예수금은 2천달러가 안된다는 것에 있다...ㅎ; 뭘 살 수는 있으려나 ^^;;; 일단 FOMO에 빠져서 성급하게 불필요한 주식을 매수하지 않으려 노력해야겠다. 

 

그리고 위에서 열거한 대형주. 구글, 아마존, 마소, 애플 같은 경우 조정장에서 추가구매시 적어도 10%는 떨어지면 사자는 마음을 먹고 있기 때문에 꾸준히 모니터링 하다가 적정가에 들어오면 추가매수를 해야겠다. 환전도 지금 환율이 계속 올라있어서 개미눈물만큼씩만 추가환전 하고있었는데... 이제 개미 2마리 눈물만큼씩 해봐야겠다 ㅎ;

 

 


 

그리고 며칠 주식계좌에 신경을 덜 쓰고 있던 차에 내가 구매하지 않은 주식이 계좌에있고 수익률이 마이너스가 되어있어서 이게뭐야????? 내가 뭘 잘못 눌러서 매수버튼을 눌렀나? 했는데 O 리얼티인컴에서 교외권의 리츠만을 거래하는 ONL 오라이언 오피스 리츠를 무상배당 해줬던 거였다. 리얼티인컴 10주당 1주라고 ㅎ. 

그런데 들어오자마자 마이너스 무슨일.... 돈주고 사지 않아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국채금리도 상승하던거같더니 요 며칠 바닥으로 쭉쭉 내려가고있다. 코로나 오미크론으로 경제가 침채될거라 예상하는 사람들의 수가 많아 졌다는 거겠지. 

마찬가지로 부도위험 지수도 오랜만에 3.5를 훌쩍 넘어섰다.  

 

 

이래나 저래나 추가매수하기에 좋은 시점이다. 공포에사서 환희에 팔아야지. 하지만 너무 성급하지는 말고 천천히 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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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위기 신호 파악하기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 = 물가

10년물 국채 금리 상승> 경제호황

10년물 국채 금리 하락> 경제불황

 

미국 2년물 국채 금리 = 통화정책의 대리변수

2년물 금리 상승> 금리 인상=통화정책 긴축

2년물 금리 하락> 금리 하락=통화정책 완화

 

따라서 10년물 국채 금리와 2년물 국채 금리간의 차이가 많이 벌어질 수록 투자시장의 분위기가 좋고

10년물 국채 금리과 2년물 국채 금리간의 차이가 많이 줄어들수록 투자시장의 분위기가 안좋아진다.

이와 더불어 컨퍼런스보드에서 매주 화요일에 발행하는 소비자신뢰지수(CCI: Consumer Confidence Index)를 함께 보면 소비자들의 장기에 대한 기대치와 현재 상황에 인지 차이를 확인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같은 금리와 비슷한 방향성을 지니나 코로나19이후 급증하다가 소비자심리가 굉장히 낮아져서 스테그플래이션을 우려하는 상황으로 관측되고있다.

 

1. 10-2년물 금리

2. 통화량 감소세

3. 부도위험지표 바닥

4. 다음 FOMC 회의 12/14,15 긴급회의소집사항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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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VIX, FEAR&GREED : 공포지수 매우 낮음

6. 환율

7. 금시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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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들어서 미국주식 vs 한국주식에 대한 생각이 들기 시작한다. 나도 첫 시작은 한국주식으로 시작하긴 했었으나... 이래저래 알아보고 공부하다보니까 결국 결론은 미국주식으로 났다. 그리고 그 생각은 시간이 지날 수록 점점더 공고해지고있다.

 

특히나 지금과 같이 일반적이지 않은 경제시장에서는 더더욱 그러하다. 미국에서 양적완화로 시장에 말도안되는 거의 십년치에 달하는 달러를 풀어버렸고 그로인해 인플레이션이 다가오는게 불보듯 뻔한 현실이다. 유가선물이 마이너스였던 때도 있고 금값이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치솟을 때도 있었으며 금리는 저금리가되어 대출이 무분별하게 이뤄지기도했다. 시장에 돈이 넘치게되니 한국주식 또한 미국주식처럼 넘치게 올랐는데. 문제는 FOMC에서 양적완화를 줄이겠다는 조짐이 보이기 시작하면서였다.

 

"달러"가 안전자산인 이상. 한국 화폐는 안전자산이 될 수가 없다. 아무리 한국의 경제적 입지가 오른다고하여도 기축통화가 되지 않는 이상 "달러"만큼 세계적 지위를 차지할 수 없기 때문이다. 물론 한국의 한화가 기축통화가 될리도 없지만.... 그렇기 때문에 미국주식을 할 수밖에 없다.

 

FOMC에서 양적완화를 줄인다 = 시장에 돈을 푸는 속도를 줄인다. 이 말은 넘치는 돈을 줄이겠다는 말과 일맥상통한다. 그렇다면 넘치는 돈을 이곳 저곳 쓰던 투자자들은 자연스럽게 안전자산이 될 수 없는 한국주식에서 자본금을 빼어갈 것이고 그렇게되면 자연히 한국주식의 하락을 면치 못하게되는 것이다. 일례로 삼성전자를 볼 수가 있겠다.

 

이렇게 한국주식에서 외국투자자들이 빠져나가게되면 당연히 한화의 가치가 떨어지게된다. 1달러를 사는데 한화를 더 많이 지불해야하는. 이른바 환율이 오르는 현상이 발생하게된다. 한국내에서 한화만 쓴다면... 환율이 오르내리는게 얼마나 큰 영향이 있겠느냐... 하는 생각이 들 수도 있겠지만. 참으로 안일한 생각일 수가 없다.

 

지금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은 자국내에서만 경제순환이 이뤄질 수가 없는 형태이다. 최근에 중국에서 호주의 석탄을 수입하지 못해서 공산품의 가격이 오른다거나. 요소수를 생산하지 못해서 우리나라의 유통망이 마비될 수 있다라던지. 당근마켓에 요소수를 파는 장소의 정보를 3만원에 주고 판다던지 하는 이슈들이 있었던 걸 기억해보자. 요소수 뿐만아니라 곧 다가오는 겨울에 도로의 정비를 위해 사용하는 염화칼슘 또한 중국의 수입에 99.99% 의존하고 있다. 비단 우리나라만 그런 것이 아닌 타국가에서도 우리나라처럼 중국에서 생산되는 공산품에 지대한 의존을 하고 있음이 분명하다.

 

이런상태에서 해외에서 물건을 수입할 때에 원화로 모든 것을 결제할 수 없기 때문에 통용하는 화폐 "달러"를 이용해야하는데. 달러의 값이 오른다고하면 원래는 100원에 살 수있었던 물건을 200원에 수입을 해와야한다는 뜻이고. 이는 국내에서 팔때 마진을 남기기위해서 300원에 팔아야하니. 물건의 값이 오르고 한화의 가치가 떨어지는 인플레이션이 발생하게된다. 환율의 상승에 따라 나의 원화자산의 가치가 떨어지고 있는것. 

 

이렇게 타 국가의 경제상황이 우리나라에도 영향을 미치고있는 현실에서 환율을 신경쓰지 않는다는 건 열심히 월급을 벌어서 쥐가 들끓는 창고에 돈뭉치를 던져버리는 것과 마찬가지라고 생각한다. 돈을 잘 모으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정작 내가 모은 돈뭉치들은 쥐가 쏠아먹고있는 거다. 

 

그럼으로 지금과같은 경제위기 상황을 살아가고있는 우리는 자산을 보호하기위하여 외화를 모을 수 밖에 없다. 그래서 요즘 각광받고있는 것이 블록체인을 이용한 가상화폐일 것이고. 달러. 금과 같은 안전자산으로 분류되는 항목들일테다.

 

미국달러에 투자하는 이유중가 한화보다 안전한 세계 기축통화라는 사실만으로도 충분하겠지만. 앞서 말한거같은 인플레이션 헷지에도 충분한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환율이 오르면 원화의 가치가 하락하기 때문에 원화자산만 보유하고있는 사람은 통장에 찍혀있는 액면가는 변하지 않아도 화폐가치 하락으로 실물구매력이 떨어지게된다. 그러나 미화자산을 보유하고있는 사람은 환율이 오르면 한화에 비하여 미화의 가치가 오르는 것이기 때문에 액면가도 변하지 않고 화폐의 가치도 하락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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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환율이 상승하여 미국외의 타 국가의 화폐가치가 떨어지면 자연히 미국시장으로 투자금이 몰리게되는데(=안전자산선호) 이는 미국주식시장의 상승을 견인할 수 있다. 실제로 코로나19가 전세계로 퍼져가던 시점에는 전세계의 주식시장이 하락하였으나 한 두달 이후 다시 상승세로 돌아섰을 때에는 미국시장의 상승률이 타국가의 상승률보다 가팔랐다. 

 

이와 같은 화폐가치의 영향도 미국주식에 투자를 하는 큰 원인이되겠지만. 이와 비슷한 비중으로 중요한 것이 바로 미국주식시장의 어마어마한 규모때문이기도하다.

 

얼마전까지 미국주식시장의 1위를 차지하고있던 애플(AAPL)은 우리나라 전체 주식시장 코스피의 합보다 큰 규모였다. 애플이 망한다고하면 우리나라가 망하는 것과 같다는 말이다. 나라하나가 망하기가 그리 쉽지 않듯이.. 애플또한 그리 쉽게 망하지 않을 테다. 이러한 면에서 애플주식 하나만 하지 못한 한국주식에 투자하는 것보다는 미국주식에 투자하는게 더욱 안정성이 있다고 말 할 수 있다.  

 

 

뿐만아니라 미국주식시장에 자리잡은 주주환원 또한 그러하다. 우리나라의 경우 주주에게 배당금을 지급하는 문화가 많지가않다. 우리나라 1위 주식인 삼성전자도 정기적으로 배당을 지급하고있긴하지만 미국주식처럼 배당금을 주는 주식이 수도없이 많지는 않다. 또한 매년 배당율을 높인다거나(=월급 인상률 보다 높다), 자사주매입/소각 처리등으로 주식수를 줄여 주식의 가치 상승 및 가격 상승을 견인한다는 등의 행위 또한 심심치 않게 확인할 수 있기 때문에 미국주식의 투자매력도는 더욱 높아진다.

 

이번달('21. 11.)에 입금된 배당금만 확인해보니 11월 중반인데 $40(세후)를 넘게 받았다.

물론 투자금이 적지 않기 때문이기도하겠지만.... 이런식으로 매달 주식가격의 상승으로 양도차액도 노릴 수있는 데다가 배당금까지 준다고 생각하면 더더욱 미국주식을 안할 이유가 없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물론 이러한 여러가지 장점을 상쇄할 만큼. 미국주식은 자본주의경제에 의해서 움직이고있거니와 우리나라와 다르게 상한가와 하한가의 상한(30%)가 없어서 언제 주식이 곤두박질 칠지 모른다는 위험도 함께 도사리고있다. 많은 사람들이 주식투자를 할때에 우려하는게 내가 투자한 주식이 휴지조각이 되는게 아닐까 하는 걱정인데. 실제로 미국주식은 휴지조각이 될 수도 있다. 우리나라 주식은 못해도 30%이하로 떨어지지 않기 때문에 70%는 건질 수있으나. 미국주식은 자칫잘못하다간 뼈도 못추릴 수 있다는 것.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국주식에 자꾸만 투자를 하게 되는 이유는. 일단 휴지조각이 될 만큼 미국주식이 가벼운 곳이 아니거니와 애플처럼 우리나라 코스피시총과 맞먹는 우량기업에 투자를 하면 휴지조각이 될 가능성이 매우 낮기 때문이다. 애플이 망하는거보다 내가 다니는 회사가 망하는게 더 빠르지 않을까?

 

또한 지난 투자의 현황을 보아도.. 한국주식의 수익률보다 미국주식의 수익률이 훨씬 높다. 약 20% 포인트 가량 차이가난다. 물론 FOMC의 양적완화 감소세 발언의 영향이 크기도 했었거니와 반도체불황등의 이슈가 있었겠지만.. 그런것 치고 NVDA라던지 ASML같은 주식이 너무 잘 나가고있어서...ㅎ; 또 환율의 상승세로 원화환산가치가 날로 높아지는 이점도 있었기에... 앞으로도 한국주식보다는 미국중심위주로 투자를 해갈 예정이다.

 

그나저나 예수금 많이 꺼내썼는데. 다시 슬슬 채워넣어야겠다.

2021. 11.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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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taeinlaw.com/

 

비행기 소음피해 배상신청

 

www.taeinlaw.com

내가 살던 본가는 수원으로 공군비행장의 소음피해가 굉장히 심한 곳이었다. 전투비행기가 훈련을 하러 날아오르면 티비 소리는 물론이거니와 전화통화도 불가하고 심할 때에는 창문에 진동이 느껴지기까지 했었다. 학생과 회사원인 나와 아빠는 비행기 소음 범위 외의 지역으로 학교로 회사로 가있어서 피해가 심하지는 않았지만 늘상 집안에만 있었던 가정주부인 엄마는 난청, 이명이 심해지고 가는귀가 먹었다.

 

그러던 중에 비행기 소음피해보상을 한다는 이야기가 있었고 우리 가족은 단체로 소송 신청을 했다. 개인으로 진행되지 않았고 피해지역 주민들을 한데 모아서 소송을 하는 것이었다. 개개인별로 연락은 없었고 언니가 결혼할 즈음되어서 비행기 피해보상금이 입금되었다고 엄마에게 이야기를 들었다.

 

당시 내 농협통장을 엄마가 관리사용하고있었기 때문에 그 통장으로 들어온 돈은 엄마가 언니의 결혼준비금으로 사용했는데. 이때에 엄마가 중간자의 역할을 제대로 하지 못하여 언니와의 갈등이 생겼었다. 아무래도 언니결혼 자금을 미리 준비해놓지 못한터라 엄마 딴에는 잘해주고 싶었으나, 아빠는 언니의 결혼이 이르다며 반대하는 입장이어서 돈을 달라하기 어려웠고... 또 그 사정을 언니에게 구구절절히 이야기 하기도 미안하고 하니... 있는돈 없는돈 가져다가 언니 결혼준비를 도왔으리라. 그 과정에서 비행기 소음피해보상금도 들어간거고.. 또 본인 돈이 부족해서 작은딸 돈도 가져다 썼다는 말을 하기도 민구스러웠을지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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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여간. 중간에서 엄마가 돈의 출처를 제대로 밝히지도, 어디에 사용되었는지 제대로 이야기하지도 않은터라. 언니도 나도 서로에게 서운함이 생겨 갈등이 발생하기도했었기에 비행기 소음피해보상금에 대한 기억은 그리 좋지 않았다. 돈을 받긴받았는데. 구경도 못하고 다른데에 쓰였는데 그렇다고해서 좋은 이야기도 듣지 못했기 때문이다. 하여간... 수원을 떠나 서울에서 살고 있는 지금 법무법인에서 우편물이 날아왔다. 샤워를 하는 중에 남편이 법무법인 태인을 아느냐고 물었는데. 도통 들어보지 못한 곳이었다. 그래서 모른다고. 내가 어디서 악플이라도 달았나? 싶은 생각을 했는데... 봉투를 열어보니 비행기 소음피해보상금을 준다는 내용이었다.

 

 

하여간 승소했으니까 당신에게 얼마의 돈을 줄 테니 받고 싶으면 계좌번호를 법무법인 태인의 팩스로 보내라는 내용이었다. 그런데 한 가지 문제점이 있었던 게 소송 시작 시점과 현재의 나의 이름이 다르다는 것이었다. 그래서 다른 은행에서 개명절차를 밟았듯이 이곳에서도 개명의 내용이 담긴 초본만 첨부하면 되는지 문의하기 위해 하루에 전화를 5번 이상 걸었더랬다. 

 

 

그러나 며칠 동안의 전화에도 연결은 되지 않았고. 고객의 위치가 확인되지 않아. 모든 전화가 통화 중. 현재 연결이 어렵다는 등의 멘트만 여러 번 나오고 끝내 끝끝내 전화연결이 되지 않았다. 이번 배상금 지급대상자가 1만 1천 명이라는데.... 그래서 전화연결이 안 되는 걸까. 대표번호도 한 개밖에 나와있지 않고 다른 번호가 공개되어있지 않았다. 내 생각에는 아예 전화선을 빼놓은 게 아닐까 싶다.

 

그래서 하는 수 없이 지난 목요일에 전화연결을 포기하고 일단 그냥 무작정 팩스를 보냈다. 다행스럽게도 법무법인 태인은 비행기 소음피해보상에 관한 홈페이지를 운영하고 있어서 일반팩스가 아닌 수신율 100%라고 하는 전자팩스로 보냈다. 

 

<첨부자료>

*통장사본 (주민번호 기재, 개명 전후 성명 및 연락처 기재)

*초본(주민번호 뒷자리까지 공개)

 

배상금은 금요일까지 접수된 분에 한하여 다음 주 목요일에 일괄 지급한다고 하니. 이번 주 목요일(11/11(목) 결혼기념일 겸 산부인과 검진일)에 입금이 되지 않는다고 하면.... 뭔가 잘못된 내용이 있을 테니 다시 전화 지옥에 빠지게 되겠지...

 

 

하여간. 이런 것도 다 경험이다. 생각지도 못한 공돈이 생긴 기분이기도 하고. 이제 저 지역에서 더 이상 거주하고 있지 않기 때문에 마지막 비행기 피해보상금이라는 생각에 속이 후련하기도 하고 삶이 많이 바뀌어서 참 좋다는 생각도 한다. 아직도 창문이 흔들리는 비행기 소음 아래서 살았더라면... 나의 가는귀는 더 먹었겠지.

 

임신을 하고 나서 청력이 더욱더 안 좋아졌는데. 남편이 하는 말을 거의 못 알아먹을 때가 많다. 앞 뒤의 말을 유추해서 무슨 말을 하는 건지 추측하고 되묻는 방법을 많이 써먹었는데. 이제는 앞 뒷말도 제대로 못 알아먹을 때가 많다. 귓바퀴를 손으로 감쌀 때도 있다.

 

아빠는 우편물을 받은 다음날 바로 통장사본을 보내서 벌써 보상금을 수령했다고하는데. 거주지가 바뀐적이 없어서 그런지 배상금이 굉장히 많이 나왔다. 나는 그 정도는 아니지만... 마찬가지로 백만원은 넘는 돈이기에 잘 가지고있다가 종잣돈으로 잘 써먹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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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목요일에 외부활동을 많이 하느라고 비행기 소음피해보상금이 입금되었는지 확인을 못하였는데.

오늘 아침에 확인해보니 정상적으로 입금이 완료되어있었다. 

이제 신경을 꺼도 될거 같다. 

 

2021.11.04. 팩스 발송 ( 통장사본, 개명 초본)

2021.11.11. 비행기소음피해보상금 입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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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한달간의 주식상승 퍼폼이 어마무시하다. 헝다그룹 파산설부터 시작되었던 주식하락장이 급격히 회복하면서 주식상승 반등이 어마어마했던 것. 테슬라는 한달간 상승률이 37.85%나된다. 우와우.

 

덕분에 30%대로 떨어졌던 나의 미국주식 수익률이 현재는 45%에 육박하게되었다. 다시보아도 굉장하다.

 

뭐 이번 상승장이 얼마나 갈지는 모르지만, 급격히 오른만큼 다시 약간의 조정이 있을 수 있으니 너무 일희일비 하지는 말아야겠다. 

 

또 이렇게 회복되는 시장을 보면서 느끼는데. 공포에서 사야한다는 그 말이 몇 번이고 되새겨진다. 주가가 빨간불로 마구하락할때에 기회를 잡는 사람이 초록불을 즐길 수있다. 주식을 한지 그리 오래되지는 않았지만 반복되는 주식조정장을 맞이할때마다 마인드가 다잡히는게 느껴진다.

 

처음 조정장을 맞이했을때는 어찌할 줄을 모르고 새벽까지 뜬 눈으로 있기도했었는데. 이제는 예약매수 걸어놓고 잘만 잔다. 

 

혹시 몰라서 금액은 다 지우고 퍼센테이지만 남겼다.

보유 미국주식중에 가장 높은 수익율을 갖는 애들을 순서대로 나열해보았다. 요즘 사람들 입방아에 잘 오르지 않았던 NVDA가 효자종목이 되었고, 돈이 없어서 한 주밖에 사지 못했었던 알파벳도 마찬가지. 최근에서야 천슬라니 어쩌니 하면서 요 며칠사이에 뉴스에서 떠들어대기 시작한 테슬라도 조용히 계속 꾸준히 올라서 수익률이 나쁘지 않아졌다. ASML은 말해서 뭐한가 싶다. 원래라면 수익율이 100%가 넘을 텐데. 열심히 이번 조정장에서 불타기를 했더니 전체 수익율 퍼센테이지는 줄어들었으나 평가수익은 확연히 늘어났다. 마이크로소프트와 같은 모범생도 조용히 꾸준히 오른 결과 애플AAPL보다 높은 수익률을 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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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반면에 하위권은.. 돈나무언니(캐시우드)만 믿고 투자한 안일함의 결과로 마이너스를 아직도 벗어나지 못했고.  BLNK 블링크차징도 마찬가지이다. 언제쯤 -를 벗어날런지. 그래도 투자금이 그렇게 크지 않아서 손실금이 둘을 합쳐도 200달러가 되지 않는다는 게 참 다행이다.

 

ABNB는 최근들어서 리오프닝에 대한 기대로 상승을 하고있고. 

페이팔은 움.. 페이팔 힘내... 카카오페이보다 페이팔에 더 힘을 실었는데. 음.. 힘내라 페이팔..제발... 마이너스 -115.달러...

 

그래도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라고... 어째서 수익률이 나오지 않는지 꾸준히 분석하다보니. 잘못된 투자마인드와 정확하게 분석을 하지 않고 저가에 눈이 뒤집혀서 들어갔던 나의 잘못들을 알게되어서 앞으로 나아가야할 나의 투자방향을 좀 더 정확하게 할 수 있는 계기가 되어주고있다. 하지만 조금이나마 더 덜 마이너스가 되었으면 하는 마음이 없지 않아 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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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이슈

1) 인플레이션(=물가상승)

  - 기업의 이익 감소(물가상승으로 인한 기업의 생산원자재, 인건비값 증가 -> 기업의 순이익 감소 -> 주가반영)

    * 실제 영향의 유무와 없이 투자자의 심리가 주가의 등락을 결정

    이때의 수혜주) 비트코인, 에너지, 원자재

 

2) 금리인상

  - 금리인상 -> 채권 수익률 상승 -> 채권 수요 증가 -> 주식 수요 감소 -> 주가반영

    * 실제와 다르게 금리가 오를거라는 투자자의 심리가 주가의 등락을 결정

 

3) 팬데믹 탈출(=리오프닝)

  - 소비심리 위축 해소

 

 

ㅇ 데이터 

   -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구글, 아마존, 페이스북

ㅇ 자율주행

   - 애플, 구글, 아마존

ㅇ 재생에너지

   -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구글, 아마존

ㅇ 우주항공

   - 아마존, 구글

ㅇ 메타버스

   - 마이크로소프트, 페이스북

ㅇ 헬스케어

   - 애플, 구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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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국은 빅테크 기업이 중점. 빅테크의 비중을 늘릴 것인가 그렇지 않을 것인가가 주요투자 쟁점이 되겠다.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구글, 페이스북은 배당주 성격으로 전환하고있다. 성장주에서 가치주로서의 성격으로 전환 한다는 이야기. 즉, 성장은 하지만 예전과 같은 폭발적인 성장의 기대치가 낮아지고 있다는 뜻이다.

 

 빅테크 기업의 성장 걸림돌

 -> 법인세 증가 21% -> 26.5%

 -> 자사주매입 세율 2% 부과

 -> 반독점 규제 

     아마존 미국 시장 30~40% 점유. 특정 사업 우위를 이용한 하위업자들 의존성 증가. 이로인한 갑질...

     (배송업체 UPS 배송료 후려치기 등, 베조스 I 영상과 같은 비꼬기 등... 태풍이 지난 뒤에도 아마존 배송은 계속된다.)

 

빅테크의 성장의 방향성과 맞는, 성장주

 ㅇ 전기상용차, 충전인프라 (BLNK)

 ㅇ 우주항공 (KTOS)

 ㅇ 비건푸드 (BYND)


ㅇ 데이터 수집기업

ㅇ 구글, 아마존, 테슬라, 애플 등 빅테크.

 

ㅇ 메타버스 & E-스포츠

- 2024년까지 매년 13% 성장 기대. 

- 트위치 시장 확대 중(동접자 9년간 45% 증가) -> 무형자산 증가, 플랫폼 지적재산권 가치 증가.

 

 


아마존.. 한 주의 가격이 너무 비싸서; 살 엄두도 못내고있었는데.. 내년도에는 한 주 정도 구매할 계획을 새워봐야겠다.위위에서 언급된 빅테크의 주식들은 현재 한 주 이상 보유중이라서. 포트폴리오 내에서 어떻게 비중을 나눌지에 대한 고민을 좀 해야할 필요성이 있다. 

 

2022년에는 육아에 전념할 수밖에 없기 때문에... 등락률이 높은 성장주, 테마주 투자는 지양하고 가치/성장/배당 위주로 투자할 계획임으로 빅테크에 지속적으로 투자하는 부분은 방향성이 맞아서 큰 걱정이 되지 않는다.

 

애플, 마소, 아마존, 구글 이렇게 4총사를 중심으로 데려가 되. 조정이 올때를 대비해서 현금을 쌓아두는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고. 이 뿐만 아니라 머나먼 장기 투자를 위해서 QQQ, DIA, SPY등도 꾸준히 적립식 매수를 해야겠다.

 

지난 2021년은 ABNB라던지 PYPL, U 와 같은 주식도 추매를 했는데. 이 부분의 비중을 더 늘리지는 않을 것. 만일 비중을 늘린다고하면 O를 $65이하에서 매수를 하거나 SBUX를 $100 이하에서 매수하거나 하는 등. 배당주의 성격을 갖는 주식을 늘리는 것도 하나의 방안이라고 생각한다. 

 

어찌되었던 더이상의 종목을 늘리지는 말고. 현재 가지고있는 주식들의 비중을 나누는 방법을 고민해보자. 일단 애플의 주식은 최대 60주까지만 보유하는 걸로. 그 이상 보유하지는 말자. 현재도 비중이 10%를 초과하고 있으니까. 굳이 더 늘릴 필요는 없다는 생각. 

 

1) 구글

2) 아마존

3) 마소

4) 애플

5) 인덱스 ETF

6) 배당성장주

 

이 순위로 추매를 잡아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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