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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18 은 미국 마켓 휴장입니다.

 

M2통화량 - 증가세 유지

10-Year Breakeven Inflation Rate (물가) 2.10% 상승중

10-Year Trasury Constant Maturity Rate (10년 국채) 1.15% 상승중

10-Year Treasury Inflation-indexed Secruty, Constant Maturity (물가연동국채) 0.94% 상승중

1.15-(-0.94)= 2.09 물가


1/12 에 미국장하락을 대비한 시장지표 정리를 할적에만해도 물가가 2.06 수준이었는데

며칠사이에 2.09까지 올라왔다. 통화량이 계속 증가하고있음으로 큰 위협으로 받아들여질 수준까지는 아니라고 생각한다만..찝찝하기는 마찬가지.. 이제 주식시장의 활기가 줄어들지 않을까 ... 

 

 

나스닥 자료는 1/12에 25.81이였는데 지금은 25.65를 가르키고있다. 

 

VIX 지수는 하방이 아닌 상방으로 종료되어서 그렇게 좋은 신호는 아니로 보여진다. 하지만 수치 자체가 그렇게 크게 요동친 것은 아니기때문에... 크게 경계할 수준까지는 아니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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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어 앤 그리드도 지난번에 65였던것에서 60에 가까워진 걸 확인할 수있다. 아무래도 물가와 국채금리가 조금씩 지속적으로 상향하는 부분에 영향을 없지않아 받고있는것 같다.

회사의 부도위험을 판단하는 하이일드 채권 그래프는 하락을 뜻하고있다. 부도위험이 크게 높아지지 않았다는 뜻. 지금 판단으로는 장기적인 조정이라기보다는 지나가는 조정이라는 판단이 더 크게 든다. 수익률이 0%에 수렴했던 시절을 한 번 겪었더니.. 이후로는 이정도의 조정에는 크게 마음이 흔들리지 않게되었다. 당시에는 엄청 괴로웠었는데...이제는 편안.. 그거 조정장에서 눈여겨본 종목을 주워담지 못하는 슬픔이 남을뿐이다.

 

미국 3대지수가 하락으로 마무리 되는 모양을 보였다. 그나마 다행인게 가지고있는 주식의 가치가 저하된게 아니라 시장 전체의 흐름이 하락이였다는 거였다. 

 

지난 주의 주요 뉴스를 파악해보면...

▶ 영국발 변이 코로나가 새로이 확산된다는 내용

    이 외에도 코로나19변이 바이러스가 총 18건이라고한다.

 

▶ 바이든이 경기 부양책을 통과시킨 내용.

 

 

월스트리트를 봉쇄하는 정도의 악재는 없는 것으로 보인다... 선반영되었던 호재들이 하락하는 원인이 된게 아닐까 추측해본다... 계속 올라갈 수는 없으니. 중간에 숨고르기 정도를 한 것으로 생각하며 멘탈을 다잡아보자... 문제는 금리가 계속 인상될 경우인데... 계속 TLT를 매수를 할까말까 고민만 하고있다. 폭락을 대비한 시드를 제외하고는 여윳돈이 그리 많지가 않기 때문에 숙고를 위한 시간을 하염없이 보내고 있을뿐 달리 진전은 없다.

 

 

환율은 지난 1/4일을 기점으로 계속 상승세. 코로나 백신이 유통되면서 코로나가 종식될거라 믿었으나, 영국발 변종 코로나 외에 18종의 변종이 추가적으로 발견되고. 백신 접종이후에도 마스크를 쓰면서 살아가야한다고하니. 완전한 대면사회로 돌아갈 수 없음을 인지하고 경제불확실성에 안전자산인 달러화로 관심이 쏠리는게 아닐까 생각하지만...그런데. 달러보다 더 안전자산으로 분류되는 금의 경우 가격이 계속 하락세를 달리고있기 때문에 앞에 말한 원인이 정답은 아닌거같다... 기왕 오를거면 금도 같이 오르면 좋았으련만...

 

 

금의 대체 안전자산으로 여겨지는 비트코인의 경우. 고점을 찍고 잠시간 하락하였으나 오늘자로는 3%의 상승이 이뤄졌다. 

 

그동안은 원화강세로 국내주식에 활기가 넘쳤는데. 다시 달러화 강세로 옮겨간다면 국내주식의 조정도 불가피할것 같다. 특히나 동학개미들의 필수쇼핑리스트였던 삼성전자의 경우 오늘 날자로 이재용 대표가 징역형을 선고받았기 때문에 더욱 큰 하락을 탄 것으로 보여진다.

 

달러가격의 상승시점과 유사하게 코스피지수와 삼성전자가 하락하는걸 볼 수있다.  그만큼 외국자본이 많이 들어와있었던 셈.

 

짧은 지식으로 지금 시장의 분위기를 파악하면 대충 이런느낌 아닐가 싶다. 이쪽도 저쪽도 아닌 느낌? 아직 주식에대해서 가방줄이 짧아서 이렇다 저렇다 확신을 가지고 말할 수는 없지만..뭐 ..음.. 이런느낌...전문가의 도움을 받은 시장 분위기를 보자면 이렇다는데... 혼란하다 혼란해.

 

 

 

그나저나 테슬라에서 태양열 인버터를 만든다고해서 난리가 났다. 내 주식이....

www.tesla.com/support/energy/solar-inverter/tesla-solar-inverter

 

Tesla Solar Inverter | Tesla

Tesla's expertise in power electronics has been combined with robust safety features and a simple installation process to produce an outstanding solar inverter. Learn more about going solar with Tesla.

www.tesla.com

SEDG 솔라엣지. 미국내 태양광 시장 점유율이 60% 회사가. 테슬라의 가정용 태양광 인버터 발표로 인해서 박살이 났다. ㅎㅎㅎㅎㅎㅎㅎ 

 

어제 테슬라가 발표하고 그 즉시 15%가 곤두박질쳤다. 덕분에 -.... -6.02% 가 되었다. 그나마 .... 소액투자를 해서 다행이다.

www.solaredge.com/

 

SolarEdge | A World Leader in Smart Energy

Turn your businesses and homes into a sustainable energy hub with a SolarEdge inverter solution and the SolarEdge energy manager platform.

www.solaredge.com

어찌되었건.. 테슬라도 솔라엣지도 둘다 가지고있었으니. 한쪽이 내려가고 한쪽이 올라가는 기현상을 겪게될거로 기대했었으나. 테슬라 주식은 그렇게 크게 오르지 않았고 되려 하락했다.

솔라엣지는 태양광 인버터 글로벌 점유율 1위인 기업이긴한데 몸집이 엄청 불어난 테슬라의 시총과 비교하면 너무나 자그마한 기업으로밖에 보이지 않는다.. ㅠㅠ 특히나 솔라엣지의 경우 가정용 태양광 인버터를 주력상품으로 내세우고있는데. 테슬라가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가정용 태양광 인버터를 내놓았으니 타격이 클 수밖에....

 

큰일이네 이거.. 하룻밤 자고 난 사이에 마이너스가 되어있으니.. 손실을 최소화 할 수잇는 방안을 마련해봐야겠다. 나같아도... 테슬라로 달겠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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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랗게~ 파랗게 물들은 미국주식

지난달부터~월초까지 하락세에 바닥을 치던 미국주식이 다시 상승세로 돌아섰다. 

예전에 9월 초에 급락을 한 번 겪었던 뒤여서 그런지. 미국주식이 하락했어도 이번에는 마음이 그렇게 크게 흔들리지는 않았다. 어차피 다시 올라갈거. 언제 떨어지나... 하고 계속 눈여겨서 보고 있었을 뿐~! 지난 하락장에서 보유주식수를 한두주씩 늘렸다. 애플(AAPL), AMD, 마이크로소프트(MSFT)는 2주씩 늘렸고. ASML, DIA, MTUM, SKYY, 유나이티드 헬스케어UNH는 한 주씩 늘렸다.

 

지난 9월말과 비교해서 두드러지게 성장을 한 주식은.

구글(GOOGL)과 유나이티드헬스케어(UNH)이다. 이 뒤를 잇는것은 ASML인데 각각 수익률이 21%, 15%, 15%로 굉장한 성장율을 보여줬다. 특히 구글은 배당금을 주지 않아서 팔아야할까.. 팔아야할까 하면서도. 내가 유튜브 프리미엄을 쓰고있고 매일 한시간가량은 유튜브에 시간을 쓰고있기 때문에. 안팔고 버티고있었는데. 코로나 백신이 3상 연구까지 진행되었기에 코로나 종식에 대한 기대감으로 벌써 광고주수가 많아지면서 수익률이 회복되고있다고한다. 그래서 이번 분기에 주식이 신고가를 갱신하는 기염을 토하며 엄청난 성장을 이뤘는데. 머지않아서 한 두번정도 쉬어가는 시기가 생기지 않을까 싶다. $1455.까지 떨어졌을 때는 진짜 팔고싶었는데. 안팔고 두길 잘했다. 희희.

 

덕분에 올해 달성하고싶었던 자산목표액을 달성했다. 사실 9월2일의 하락장이 오기 직전에. 금액을 달성을 했었는데. 하루 이틀밤사이에 하염없이 바닥을 치는걸보고서 크게 좌절했었더랬다. 급상승은 급락을 동반한다는 사실을 뼈저리게 깨달았던 슬픈 시기였다. 흑흑. 하지만 뭐.. 어찌저찌 되었건 쓸데없이 사고팔고 안했고. 수수료 아끼면서 잘 버텼다고 생각한다. 마켓의 타이밍을 맞출수가 없으니(자느라) 인내심을 갖고 꾸준히 기다리는 수 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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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미국주식에 쏠려있지 않은가.

올웨더 포트폴리오를 표방하고있지만. 채권의 세계가 너무 어려워서 아직 채권이 없다. 금도 아직 비중이 작아서 포트를 더 늘려야한다. 다음주에는 주식을 좀 덜하고 금을 한 두어게 더 사볼까...생각중이다. 지금 금도 조금씩 하락세를 타고있어서 한 개 두개 씩 늘리는것도 나쁘지 않은 거같다. (금은 주식처럼 배당금이 없어서..후.. 요즘들어서 관심이 덜하긴 했다.)

 

2020/08/10 월대비 미국주식 시총 변동표

8월에 비해서는 시총순으로 미국주식에 순위를 매겨/ㅆ을때 크게 변동이 있어 보이는 건은 없는거같다. 

테슬라야 뭐 시장전체가 시끄럽게 올라왔었던지라 추가 설명은 하지 않는게 좋을 거같다. 이외에 유나이티스헬스그룹(UNH)도 많이 순위가 올라왔고, 엔비디아도 크게 성장했다. 보유주식들이 빠른 성장세를 유지하고있는거같아서 뿌듯하다. 후후.

엔비디아는(NVDA)는 9월과 비교해서 시가총액은 늘었으나 9월에 대비해서 순위는 살짝 내려갔고.  UNH도 마찬가지다. 안팔고 두길 잘했다.. 뿌듯. 

 

 

이제 연말이 다가오고 있기 때문에. 다음해의 투자처를 잘 알아봐야겠다. 바이든의 당선이 확실시 되기도하였고. 새로운 미국 정권에서 어떤 기조를 가지고 갈지에 대해서 공부하고. 정부지원금이 어디로 흘러가는지도 파악해볼 시간이 된 거같다. 

 

우선 5G관련한 주식이 아직 크게 없어서 지금도 계속 꾸준히 상한가를 치고있는 퀄컴을 살것이냐. 아니면 통신타워를 위해 AT&T를 살것이냐 고민을 해봐야겠다....

 

 

꾸준히 늘어나는 배당금

이번달은 애플의 배당금이 입금되어서 많은 배당금을 받을 수있었다.

SPY, QQQ, AAPL, COST, ASML 크~ ASML 배당금 진짜 굉장하다. 4주밖에 안가지고있는데 세후로 입금된 배당금이 부려 $5.93 굉장.. 애플은 60몇개 보유중임에도 입금된 배당금은 $10.98인데..비교가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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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 미국주식 순위변동.. 

 

2020/09/09 불바다가 된 미국주식

 

손정의가 쏘아올린 작은 공이었을까? 아니면 하늘높은 줄 모르고 쌓아올린 바벨탑이었을까.

무엇이었던 간에 욕심이 큰 화를 불렀다.

 

다행스럽게도 아직 원금 손실이 일어나지는 않았지만..

어젯밤과 같은 속도로 또 한번 하락폭이 온다면 ㅜㅜ 원금에 마이너스가 생기고 물리게생겼다.

 

 

공포지수가 살짝 꺽인 모습
2020년 3월경 코로나때에 비하면 VIX지수가 낮은 편이긴하다.

변동성의 크기를 나타내는 VIX 지수를 통해서 시장분위기를 살펴보면. 8월 말부터 변동성이 조금씩 높아지고 있었음을 확인 할 수 있다. 이 지수가 무엇을 뜻하는 건지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였는데. 이번 미국주식의 하락폭을 겪은 뒤에야 뼈에 새기게 되었다. ㅜㅜ. 이제 VIX지수가 올라갈때에는 매수보다는 매도를 하며 손실을 대비한 수익실현을 해야한다는 걸 알게되었다.

 

VIX지수가 그렇게 많이 떨어져있는 상태는 아니지만, 지금에서는 달리 수익실현을 할 수 있을 종목이 더는 없기 때문에 이 혼란을 무사히 넘길 수 있도록 섣불리 추가매수를 하지 않고 잘 버텨야겠다.

만약에 줍는다고해도 대장주 위주로만 (시총 1~5위) 사야겠다.

 

지난밤 하락폭으로 인해 미국주식 시총 순위에 변화가 있었다.

 

09/09기준 미국주식시총순위

 

2020/09/09일자 기준 미국주식 시총순위는 위의 표와 같다. 지난 08/31일과 대비한 순위변동을 가장 우측에 표시하여두었는데. 급등하였던 종목인 테슬라(TSLA)와 엔비디아(NVDA)가 큰 폭으로 하락했다. 홈디포가 하락한 이유는..잘 모르겠다.... 

 

테슬라는 지난번의 뇌동매매로 평단이 $349 였던 터라. 손실을 보기전에 $367 선에서 모두 매도하였다. 그럼에도 테슬라에 미련이 남아서 $330에 1주를 정찰병으로 매입하였다. $330면... 잃어도 하룻밤만 가슴쓰리게 있으면 될 거 같다. 흑.

테슬라는 주식경험이 얼마 안되는 주린이가 감당하기에는 너무나 어려운 주식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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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에 사서 환희에 팔라.

 

이 말의 뜻을 깊게 느낄 수 있었던 장이었다. 

8월 말에만 해도 한달간 주식 수익률을 정리하면서 1년의 자산성장 목표치를 달성했다고 뿌듯해하며. 추가 목표치를 설정했었다. 그때의 기쁨과 환희를 느낄 때에 팔았어야 했는데. 더 오를거라는 막연함에 일부의 수익실현조차 하지 않고 그대로 보유하고있었던에 수익률이 떨어진 원인이었다.

 

이번에 주식이 하락함으로 인해서 포트폴리오를 재정리해야겠다는 생각이 다시 굳건해졌다.

투자금액에 비하여 종목의 개수가 여전히 많음으로 개수를 줄여보려는 요량이다.

첫번째로 정리할 주식은 도큐사인(DOCU) 이전에도 말했지만 정확히 알지도 못하면서 구매했던 건이라 10%의 이익이 발생하면 팔 예정이다. 그 다음으로 정리할 주식은 SKYY 이다. 이미 MSFT를 구매해두었기 때문에 굳이 클라우드 ETF를 중복으로 가지고 있을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또 이번의 투자로 나의 종목선정이 안목에 문제점이 있다는 사실을 인정하고. 

투자 초기에 결심했던 바와 같이 ETF의 비중을 다시 높히려고한다. 휴... 개별종목으로 투자를 한다면 그만큼 큰 수익을 얻을 수 있겠지만. 문제는 개별종목을 고르는 눈이 주린이라는 부분에 있다. 

 

새로 배운 것 

하락폭을 예상할 수있는 수치가 VIX외에 채권 수익률 그래프도 있었다.

 

내가 좋아하는 앙찌다이어리~에서 자료를 퍼왔다.

원본 자료의 출처는 : youtu.be/rcW66hRhmEA

위의 자료가 나온 원본 자료 출처

 

채권과 주식은 서로 역방향으로 움직이는 건 이미 알고있었지만. 그러한 성격을 주식시장의 투자에 적극적으로 대입시킬 생각은 하지 못하고 있었다. 

 

위 영상의 내용에서 내가 배워야했던 점은 8월 28일 FED의 저금리 기조 유지는 평균금리2%를 유지하겠다는 거였고. 금년도 인플레가 1%여도 내년에 3%가 되어도 결과론적으로 2%이니 인플레이션을 용인하겠다는 거였다.  (과거에 이 연설을 보고 나는 주식을 추가매입하였는데 잘못된 해석이었다. 저금리 기조를 유지하기 위해서 연준이 시장에 돈을 풀 것이라 생각을 하였는데, 연준이 시장에 돈을 푸는 방법이 채권 매입이었다. 이로인해서 채권가격의 상승이 이뤄졌다. 채권의 매력도가 주식보다 올라가면서 주식시장의 돈이 채권으로 몰리게 된 것. 그로인해 주식시장의 하락에 영향을 미친 거였다. 후..... 완전히 잘못된 해석으로 잘못된 투자를 한 것이었다.)

 

연준의 발표를 제대로 이해하였다면 하락장을 대비하거나 채권에 투자를 했어야할 것이었는데. 전체 시장을 볼 눈도 없이 부분만 이해하고 신념을 가지니 이번과 같은 큰 혼란을 온 몸으로 겪을 수밖에 없는 건 당연한 일이었다....

 

하여간 이번 하락장이 더 길어지지만 않기를 바랄 뿐이다 ㅜㅜ~~ 이제 그만~ 멈춰주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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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일밤 동안 기술주의 하락세가 지속되었다.

어젯밤에는 기술주 뿐만아니라 다우산업까지 하락하여 미국시장 전체에 빨간불이 들어왔다.

 

불바다가 된 미국시장

 

이에 반해서 한국주식시장을 아직 저정도로 빠지지 않았는데. 급격히 상승하지 않은 만큼 내려오는 폭도 낮은 것으로 보여진다. 삼성전자, 네이버, 카카오가 디지털 뉴딜 및 4차산업혁명 5G의 수혜주에 포함되기 때문에 오늘 하락장일 때에 소량 매집을 하려하였으나 원하는 만큼 하락폭이 나오지 않았다. 참으로 안타깝다.

 

미국주식은 아직까지는 수익율이 마이너스가 되지는 않았다. 주초에 수익율이 6백~7백선을 오갔었는데 현재는 2~3백 선에서 머무르고있다. 포트폴리오의 70%가 기술주로 구성되어있었기 때문이다. 나스닥이 연일 고점을 갱신할 만큼 유동성이 기술주로 빠르게 몰렸고 상승세도 남달랐다. 빠르게 오른만큼 빠르게 오른 결과라고 생각한다.

 

미국기준 9/3일 에프터마켓 가격 $381

미국기준으로 9/3일 에프터 마켓가격. 즉 9/4일 새벽장의 테슬라 가격이 $381까지 떨어졌다. 하루만에 15%가 급락한 것이다. 1:5 분할을 하였음으로 $1905로 이천슬라가 무너진 것이다. 다른거보다 테슬라가 가장 걱정이 된다. 현재 평단가가 $349로.  앞으로 9%piont 하락하게되면 투자금에 마이너스가 생기게 된다.  후.. 액분 이전에 추매를 제대로 하기만 했었어도 이정도로 걱정을 할 일은 없을 텐데... 

 

테슬라에 대한 슬픈 이야기는 아래의 글에서...

foliagebrn.tistory.com/41

 

오늘 밤을 무사히 넘기고 다시 상승세가 찾아왔으면 좋겠다...

얼마안되는 주린이의 삶을 살았지만 이 중에 가장 크게 세운 원칙을 하나 세웠다.

 

시장의 움직임에 매도하지 말자.

   종목에 문제가 있지 않는 한 시장 전체의 하락에 흔들리지말자.

   코로나때를 생각해보면 전체 시장이 하락했고 회복하는데 그리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았다.

   위기를 기회로 만들 수 있다.

 

 

추가 하락이 발생한다면 4차산업혁명 5G를 주도할 기업의 주식을 한개 또는 두개정도 추매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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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주식 시총 순위 맵

 

 

 

8월 31일 종가 기준으로 미국주식의 시총순위를 나열하였을때의 비교입니다.

지난 8월 10일날짜에도 데이터를 올렸었는데 그 이후 크게 급등한 종목들이 몇 있었습니다.

 

테슬라(TSLA)의 경우 이미 많은 주린이들이 눈여겨 보고있는 종목이기도 한데

8월31일 주식분할 이후 주당 $50씩 상회하여 8월 10일 대비 20포인트 순위를 상승했습니다.

 

엔비디아(NVDA)또한 제4차산업혁명 및 5G 유망종목으로 빠르게 순위상승하고있으며

 

홈디포(HD)의 경우 코로나19로 인하여 자가격리, 재택근무등으로 자택내 소비시간이 길어지게되며

인테리어를 위해서 또는 영구정 재택근무 대비로 인하여 매출이 많이 늘은 영향으로 보입니다.

 

아마존(AMZN)이 마이크로소프트를 앞질렀습니다. 아마존과 마소가 미국내 틱톡운영권을 인수한다는 이야기가 있었는데 개인적으로 아마존 주식이 없는지라 마소가 인수에 성공하여 밀레니얼시장의 접근을 좀 더 빨리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관련 엑셀자료는 첨부되어있습니다.

 

미국주식 2020년 8월 시가총액.xls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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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

우리나라는 지금까지 확진자가 2만명이 넘지 않았는데

지금 미국은 확진자수가 아래의 그림과 같다. 어마무시하다....

 

08/27일자 미국 코로나19 사망자수

 

 

어느 지역은 봉쇄도 되고 영화배우들도 코로나에 걸려서 콜록거리기까지 하고있는데. 이에 반해 미국주식은 나스닥 지수와 S&P지수는 고점을 넘어서 새로운 기록을 갱신하고있다.

 

미국의 경기부양책으로 시장에 풀린 돈들이 시장으로 몰렸다. 지역간 이동 금지와, 봉쇄. 재택근무, 업장 폐쇄, 여행 금지 등으로 돈 쓸 곳이 없어졌다. 몇은 가전, 가구를 바꿨다. 생각이 좀 있는 사람들이라면 주식(로빈후더=개미)에 투자를 했다. 특히 코로나가 있던 없던간에 사람의 이동과 관계 없는 업체들 (비컨텍트)의 주식이 활활 날아올랐는데. 대표주자가 반도체, 클라우드, 전자결재, 플래폼(유통, 엔터) 였다. 

 

이에 편승하여 나 또한 미국 주식에 발을 담궜다. 지금 미국 보유주식수는 15개가 되었다.

 

ETF (4) : QQQ, DIA, SPY, MTUM

개별(11) : 테슬라TSLA, 애플AAPL, 마이크로소프트MSFT, 구글GOOG, 엔비디아NVDA, AMD, 코스트코COST,

            유나이티드헬스그룹UNG, DOCU SIGN, ASML

 

이 중에서 잘 알지도 못하면서 구매한 DOCU SIGN. 수익이 10%를 넘으면 매매 처분 할 예정이다.

언컨텍트 사회로 진입하면서 공문서 등이 필요할때에 서명하는 우리나라의 공인인증서격인거 같은데 실제로 저 서명을 사용해보지를 않았으니. 해외사람들이 어디에 써먹는건지. 어떨때 필요한건지. 정확하게 파악하기가 어렵기 때문이다.

10%를 달성하려면 한 참 멀었지만. .. 그래도 코로나가 장기화 됨으로 전체적으로 우상햘할거라 믿.. 믿는다.

 

 

주식분할

테슬라와 애플이 주식분할 호재가 있었다. 키움증권기준으로는 8월 28일까지 매수체결된 건은 주말중에 분할되어 8월 31일에는 분할된 주식이 배분되어있을거라고한다. 그래서. 가뜩이나 훨훨 날아가는 중이었던 테슬라와 애플이 순식간에 상승하기 시작했다. 애플은 다음세대 핸드폰의 출시라는 호재와 곂쳤고 테슬라는 S&P편입과 배터리데이라는 이슈와 곂쳐서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치솟았다. 

 

foliagebrn.tistory.com/35

[투자일기] 테슬라 액면분할과 나스닥 하락

2020/08/12 내연기관 자동차가 전기자동차로 시대의 흐름이 변해가면서 전기자동차 혹은 수소전기차의 산업 발전이 부쩍 앞으로 다가왔다. 서울을 다니다보면 하루에 테슬라를 2대 이상 마주칠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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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로 배우는 뼈아픈 주식경험이 있다.

 

바로 2주가량 전에 보유하고있던 테슬라 4개의 주식중 2주를 1400대에 팔아버린 것. ㅜㅜㅠㅠ 팔자마자 하늘로 훨훨 날아오르는 테슬라를 보면서 뒤섞인 감정의 소용돌이를 겪었다.

 

4개중에 2개를 팔긴 했지만 아직 2개가 남아있으니 다행이다 ^^!!

4개중에 2개를 안팔았으면 지금 수익의 2개일텐데 어휴.. ㅠㅠ 왜팔았지.

 

이런 생각에 아쉬움 반 기쁨 반의 묘한 감정을 가지고 계속 테슬라를 지켜봤더랬다. 그리고 어제밤까지 높은줄 모르고 치솟는 테슬라를 보며. 아.. 주식 분할 이후 잠시의 하락한 뒤 다시 상승한다는데. 차라리 지금 1주를 더 사놓으면 좀 낫지 않을까? 평단도 1200이니까 하락이 두 번 크게 와도 버틸 수 있을 거야. 라고 생각했고. 11시에 가까운 나의 두뇌는 굉장히 더뎌져서 이미 1주가 매수체결이 된 줄도 모르고 왜 주문이 안되지? 하면서 1주를 더 주문하는 슬픈 짓을 저질렀다. 그래서 예상하였던 평단 $1500이 거래끝내고보니 $1745가 되었다는 슬픈이야기. 불타기를 해도 너무 불타기를 했다.

 

테슬라 1주 안사고 아마존 사고싶었는데. 아마존은 무슨. 테슬라만 잔뜩 들어서 포트의 30%가 테슬라다. 젠장. 원래 10%였는데 언제 이렇게 불어났지.. 어휴....

 

이미 평단이 잔뜩 올라갔으니. 예전만큼 편하게 테슬라를 바라보고 있을 수는 없을테다.... 어쩌겠는가. 이미 저질러진 것을 ㅜㅜㅜ

 

그리고 애플도 4주 더 샀다.  테슬라가 경쟁상대가 애플이라고했으니 둘 가지다 구매해 놓아야지 ㅋㅋ. 애플 2개만 더사면 두개의 종목 매입가가 비등해지는데... 한 주 더 살까 하다가 참았다.

 

남편은 애플 주식분할 이야기가 나오자마자 나머지 주식들을 모두 처분해서 애플에 몰빵했는데. 나는 그때 물린 애들이 많아서 정리를 할 수가 없었다 ㅜㅜ 슬픔....

 

www.cnbc.com/2020/08/27/powell-announces-new-fed-approach-to-inflation-that-could-keep-rates-lower-for-longer.html

 

 

위에 테슬라랑 애플을 사게 된 이유 중에 하나가 FRED의장이 연설을 하면서 저금리 기조를 유지할 거라고 말했기 때문이다. 저금리 기조를 유지한다면 은행에 돈을 넣어두어도 이자가 적기 때문에 지금의 한국 개미들처럼 예금이 아닌 주식을 하게되고 또 대출금리가 낮기 때문에 다른 사업에 투자하기가 쉬워져 돈이 시장에 많이 풀리고 잘 쓰이게되어서 경제가 활성화 되게되고 이는 주식시장의 호재로도 해석이 되기 때문이다. 시장의 유동성이 주식으로 몰리면 잘나가는 주식은 더욱 잘나가게 되는 법이고 현재 미국 시총 1위인 애플과 많은 로빈후더와 개미들의 관심주인 테슬라로 몰리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다.

 

경기부양책으로 FRED에서 달러화폐를 계속 찍어내면 달러화폐의 구매력은 하락하게 되는 부분도 있었고. 기축통화인 달러화폐의 가치가 떨어지게되면 이에 연동하는 한화 또한 하락하는건 당연한 이야기. 그래서 한화예금으로 있었던 현금을 달러로 바꿔서 주식에 얼른 넣기도한 이유이다.

 

저금리 기조를 유지하며 돈을 계속 찍어내면, 달러화폐의 구매력이 낮아지고(=돈의 가치 떨어지고)이는 곳 물가상승을 야기하게 될 것이다.  라고 일단 예상은 해보지만 얼마나 맞아 떨어질지는 모르겠다.

 

 

8/28 네이버 시장지표

 

 

안전자산이라고 생각하는 달러가 가치가 떨어진다면, 금으로 시선이 이동하게 되는데. 최근에 본 유튜브에서 금에 대하여 새로운 시각을 던져준 영상이 있었다. 그간 인플레이션 헷지 용도로 금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고 이에 따라서 금 값이 오르는 줄 알았는데. 이와 상관없이 금 채굴량에 따라서 금값이 오르락 내리락 한다는 거였다. 시간 날때 다시 찬찬히 살펴봐야겠다.

 

youtu.be/Phuz4P8YFD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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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12

 

내연기관 자동차가 전기자동차로 시대의 흐름이 변해가면서

전기자동차 혹은 수소전기차의 산업 발전이 부쩍 앞으로 다가왔다.

 

서울을 다니다보면 하루에 테슬라를 2대 이상 마주칠 정도가 되었으니 이미 전기차 및 자율주행보조수단은 우리생활속 깊숙히 들어와있게 되었다. 이러한 현상은 주가에도 반영되고 있는데. LG화학이 전기차에 들어가는 2차전지를 생산함에 세계1위의 자리를 차지하고 또 흑자전환까지 하게되면서 주가는 연일 고공상승하고있고 현대차또한 전기차 생산을 하기에 주가가 최근 지속적으로 상향중이다.

 

이에 반하여 테슬라는 계속 하락을 면치 못하고있는데.

다양한 전기차 생산업체가 상장을 하고있고 전기차관련주로 풍부한 유동성이 쏠리고 있는거에 비하면 굉장히 대조적이다. 슈뢰딩거나 니오 현대차로 돈이 몰리고있으나 전기차의 선두기업이라고 할만한 테슬라는 하락을 면치 못하고 있으니 말이다.

 

평단이 $1200대여서 소액의 수익실현이라도 하기위하여 주식을 2개 팔았다. 판 돈으로 나스닥을 끌어올리는 몇가지 주식을 샀는데(주로 반도체) 너무 성급하게 구매한 것 같다.

 

개인적인 투자 원칙은 불타기는 하지 않는 다는 것인데 실수해버렸다.

지난번에 술마시고 주식을 구매할때도 불타기를 해버렸고. 

불이 잠시 사그러졌을때에 필연적으로 다가오는 하락장에 며칠을 괴로워했더랬다.

그런데 이번에 또 그랬으니.. 인간의 욕심은 끝이없고 똑같은 실수를 반복하는 구나...

 

그래서 테슬라는 2개나 없어졌고, 나스닥 관련된 주식은 늘어났으나. 

테슬라를 팔고 산 나스닥주식들은 모두 하락을 면치못하였고 ㅠㅠㅠ

(러시아 백신 개발 발표로 인한 언컨텍트주 차익 실현과 텍트주(항공,여행,금융)상승 기대로 자본 이동_현재 주가 바닥임으로 투자시 시세차익을 노릴 수 있음)

테슬라는 장마감이후 1:5 액면분할을 이야기하여 판매금액보다 더 상승했다.. ^^....속상

 

공포에 사서 모든사람이 이야기할때 팔라고했으나

미래를 알아볼 수 없는 눈이 있으니 이런 때에 이렇게 슬플일을 자처하게 되는거 같다...

기업의 가치가 변하지 않았다면 주가하락=시장조정에 민감하게 반응하지 않는게 좋다는걸 알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계속 빨간불이 뜨는 주식을 보고있자니... 속이 쓰려서 그만....

 

한창 불탈때에 샀고, 나스닥시장에 조정이 왔으니.. 휴.. .. 다시 빨간불 보려면 한~~~참 걸리겠구나 싶다.

 

 

하여간 그래서~. 테슬라든, 현대차든, 니오든 뭐든간에 얘들이 서로 치킨게임하고 있을 때에도 돈을 벌 수있는 기업이 어디가 있는가 생각해보았더니. LG화학과 같은 2차전지 생산 업체가 돈을 벌게 될거같다. 표준규격의 배터리를 생산해낸다면 어느 업체의 자동차이든. 그 전기자동차도 표준규격을 따라야할 터이니. 어디에 팔던지 상관없지 않은가 말이다. 

 

테슬라에서 배터리데이에 어떤 혁신을 또 가져올지는 모르겠지만.

일단은 테슬라 주식을 그만 버리고 지니고 있어야겠다.

 

스페이스 X가 대기권을 벗어났다가 다시 지상에 착륙하는 영상을 봤을때에

테슬라라는 기업이 꿈꾸는 미래에 매료되었던 것 처럼 ... 그 때의 그 놀라움을 잊지말자.. !! 흑흑.. 잊지 말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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