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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달의 분배금과, 배당금이 입금되었다. 

지난달에 $0.67에 비하면 정말 큰 분배금이 들어왔다.

미래에 월 배당 $1500가 되는게 목표이다. 목표는 크게.. !!!

 

주식의 복리효과를 믿어가며.

근로소득을 놓지 않고 꾸준히 적립식 투자를 해야겠다.

 

미국 연준이 금리를 인상하지 않겠다고 한 뒤로 10년 채권 가격이 올라갔다고 하는데.

관련 내용도 조금 더 공부해서 채권으로 자산분배를 하기 위한 공부를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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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주식 시총 순위 맵

 

 

 

8월 31일 종가 기준으로 미국주식의 시총순위를 나열하였을때의 비교입니다.

지난 8월 10일날짜에도 데이터를 올렸었는데 그 이후 크게 급등한 종목들이 몇 있었습니다.

 

테슬라(TSLA)의 경우 이미 많은 주린이들이 눈여겨 보고있는 종목이기도 한데

8월31일 주식분할 이후 주당 $50씩 상회하여 8월 10일 대비 20포인트 순위를 상승했습니다.

 

엔비디아(NVDA)또한 제4차산업혁명 및 5G 유망종목으로 빠르게 순위상승하고있으며

 

홈디포(HD)의 경우 코로나19로 인하여 자가격리, 재택근무등으로 자택내 소비시간이 길어지게되며

인테리어를 위해서 또는 영구정 재택근무 대비로 인하여 매출이 많이 늘은 영향으로 보입니다.

 

아마존(AMZN)이 마이크로소프트를 앞질렀습니다. 아마존과 마소가 미국내 틱톡운영권을 인수한다는 이야기가 있었는데 개인적으로 아마존 주식이 없는지라 마소가 인수에 성공하여 밀레니얼시장의 접근을 좀 더 빨리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관련 엑셀자료는 첨부되어있습니다.

 

미국주식 2020년 8월 시가총액.xlsx
0.83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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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8

 

코로나. ..

우리나라는 지금까지 확진자가 2만명이 넘지 않았는데

지금 미국은 확진자수가 아래의 그림과 같다. 어마무시하다....

 

08/27일자 미국 코로나19 사망자수

 

 

어느 지역은 봉쇄도 되고 영화배우들도 코로나에 걸려서 콜록거리기까지 하고있는데. 이에 반해 미국주식은 나스닥 지수와 S&P지수는 고점을 넘어서 새로운 기록을 갱신하고있다.

 

미국의 경기부양책으로 시장에 풀린 돈들이 시장으로 몰렸다. 지역간 이동 금지와, 봉쇄. 재택근무, 업장 폐쇄, 여행 금지 등으로 돈 쓸 곳이 없어졌다. 몇은 가전, 가구를 바꿨다. 생각이 좀 있는 사람들이라면 주식(로빈후더=개미)에 투자를 했다. 특히 코로나가 있던 없던간에 사람의 이동과 관계 없는 업체들 (비컨텍트)의 주식이 활활 날아올랐는데. 대표주자가 반도체, 클라우드, 전자결재, 플래폼(유통, 엔터) 였다. 

 

이에 편승하여 나 또한 미국 주식에 발을 담궜다. 지금 미국 보유주식수는 15개가 되었다.

 

ETF (4) : QQQ, DIA, SPY, MTUM

개별(11) : 테슬라TSLA, 애플AAPL, 마이크로소프트MSFT, 구글GOOG, 엔비디아NVDA, AMD, 코스트코COST,

            유나이티드헬스그룹UNG, DOCU SIGN, ASML

 

이 중에서 잘 알지도 못하면서 구매한 DOCU SIGN. 수익이 10%를 넘으면 매매 처분 할 예정이다.

언컨텍트 사회로 진입하면서 공문서 등이 필요할때에 서명하는 우리나라의 공인인증서격인거 같은데 실제로 저 서명을 사용해보지를 않았으니. 해외사람들이 어디에 써먹는건지. 어떨때 필요한건지. 정확하게 파악하기가 어렵기 때문이다.

10%를 달성하려면 한 참 멀었지만. .. 그래도 코로나가 장기화 됨으로 전체적으로 우상햘할거라 믿.. 믿는다.

 

 

주식분할

테슬라와 애플이 주식분할 호재가 있었다. 키움증권기준으로는 8월 28일까지 매수체결된 건은 주말중에 분할되어 8월 31일에는 분할된 주식이 배분되어있을거라고한다. 그래서. 가뜩이나 훨훨 날아가는 중이었던 테슬라와 애플이 순식간에 상승하기 시작했다. 애플은 다음세대 핸드폰의 출시라는 호재와 곂쳤고 테슬라는 S&P편입과 배터리데이라는 이슈와 곂쳐서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치솟았다. 

 

foliagebrn.tistory.com/35

[투자일기] 테슬라 액면분할과 나스닥 하락

2020/08/12 내연기관 자동차가 전기자동차로 시대의 흐름이 변해가면서 전기자동차 혹은 수소전기차의 산업 발전이 부쩍 앞으로 다가왔다. 서울을 다니다보면 하루에 테슬라를 2대 이상 마주칠 정

foliagebrn.tistory.com

테슬라로 배우는 뼈아픈 주식경험이 있다.

 

바로 2주가량 전에 보유하고있던 테슬라 4개의 주식중 2주를 1400대에 팔아버린 것. ㅜㅜㅠㅠ 팔자마자 하늘로 훨훨 날아오르는 테슬라를 보면서 뒤섞인 감정의 소용돌이를 겪었다.

 

4개중에 2개를 팔긴 했지만 아직 2개가 남아있으니 다행이다 ^^!!

4개중에 2개를 안팔았으면 지금 수익의 2개일텐데 어휴.. ㅠㅠ 왜팔았지.

 

이런 생각에 아쉬움 반 기쁨 반의 묘한 감정을 가지고 계속 테슬라를 지켜봤더랬다. 그리고 어제밤까지 높은줄 모르고 치솟는 테슬라를 보며. 아.. 주식 분할 이후 잠시의 하락한 뒤 다시 상승한다는데. 차라리 지금 1주를 더 사놓으면 좀 낫지 않을까? 평단도 1200이니까 하락이 두 번 크게 와도 버틸 수 있을 거야. 라고 생각했고. 11시에 가까운 나의 두뇌는 굉장히 더뎌져서 이미 1주가 매수체결이 된 줄도 모르고 왜 주문이 안되지? 하면서 1주를 더 주문하는 슬픈 짓을 저질렀다. 그래서 예상하였던 평단 $1500이 거래끝내고보니 $1745가 되었다는 슬픈이야기. 불타기를 해도 너무 불타기를 했다.

 

테슬라 1주 안사고 아마존 사고싶었는데. 아마존은 무슨. 테슬라만 잔뜩 들어서 포트의 30%가 테슬라다. 젠장. 원래 10%였는데 언제 이렇게 불어났지.. 어휴....

 

이미 평단이 잔뜩 올라갔으니. 예전만큼 편하게 테슬라를 바라보고 있을 수는 없을테다.... 어쩌겠는가. 이미 저질러진 것을 ㅜㅜㅜ

 

그리고 애플도 4주 더 샀다.  테슬라가 경쟁상대가 애플이라고했으니 둘 가지다 구매해 놓아야지 ㅋㅋ. 애플 2개만 더사면 두개의 종목 매입가가 비등해지는데... 한 주 더 살까 하다가 참았다.

 

남편은 애플 주식분할 이야기가 나오자마자 나머지 주식들을 모두 처분해서 애플에 몰빵했는데. 나는 그때 물린 애들이 많아서 정리를 할 수가 없었다 ㅜㅜ 슬픔....

 

www.cnbc.com/2020/08/27/powell-announces-new-fed-approach-to-inflation-that-could-keep-rates-lower-for-longer.html

 

 

위에 테슬라랑 애플을 사게 된 이유 중에 하나가 FRED의장이 연설을 하면서 저금리 기조를 유지할 거라고 말했기 때문이다. 저금리 기조를 유지한다면 은행에 돈을 넣어두어도 이자가 적기 때문에 지금의 한국 개미들처럼 예금이 아닌 주식을 하게되고 또 대출금리가 낮기 때문에 다른 사업에 투자하기가 쉬워져 돈이 시장에 많이 풀리고 잘 쓰이게되어서 경제가 활성화 되게되고 이는 주식시장의 호재로도 해석이 되기 때문이다. 시장의 유동성이 주식으로 몰리면 잘나가는 주식은 더욱 잘나가게 되는 법이고 현재 미국 시총 1위인 애플과 많은 로빈후더와 개미들의 관심주인 테슬라로 몰리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다.

 

경기부양책으로 FRED에서 달러화폐를 계속 찍어내면 달러화폐의 구매력은 하락하게 되는 부분도 있었고. 기축통화인 달러화폐의 가치가 떨어지게되면 이에 연동하는 한화 또한 하락하는건 당연한 이야기. 그래서 한화예금으로 있었던 현금을 달러로 바꿔서 주식에 얼른 넣기도한 이유이다.

 

저금리 기조를 유지하며 돈을 계속 찍어내면, 달러화폐의 구매력이 낮아지고(=돈의 가치 떨어지고)이는 곳 물가상승을 야기하게 될 것이다.  라고 일단 예상은 해보지만 얼마나 맞아 떨어질지는 모르겠다.

 

 

8/28 네이버 시장지표

 

 

안전자산이라고 생각하는 달러가 가치가 떨어진다면, 금으로 시선이 이동하게 되는데. 최근에 본 유튜브에서 금에 대하여 새로운 시각을 던져준 영상이 있었다. 그간 인플레이션 헷지 용도로 금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고 이에 따라서 금 값이 오르는 줄 알았는데. 이와 상관없이 금 채굴량에 따라서 금값이 오르락 내리락 한다는 거였다. 시간 날때 다시 찬찬히 살펴봐야겠다.

 

youtu.be/Phuz4P8YFD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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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시장지표는 3가지로 나뉜다.

다우지수, S&P500, Nasdaq. 

 

코로나19가 세상을 휩쓸은 이후로 실물경제에 몸담고있는 산업군이 많이 포함되어있는 다우지수가 많이 하락하였고.

기술주(컨텍트주)가 많이 포함되어있는 Nasdaq(나스닥)은 기존 고점을 뛰어넘어 크게 우상향 하였다.

 

하늘색이 나스닥, 주황색이 S&P500지수

위의 그래프는 https://www.nasdaq.com/market-activity/indexes이주소에서 확인 할 수 있다.

다우지수도 같이 확인 할 수 있으면 좋았을 텐데. 자료를 구하지 못했다. 초보 주린이의 한계...

 

하여간 위처럼 코로나 이후에도 크게 성장세를 이어간 나스닥 상장 주식들의 세부정보를 알고 싶은 경우 나스닥 사이트에서 쉽게 확인 할 수있다. 그 중에서도 특히~ 배당관련 정보를 확인하기가 쉽다.

 

https://www.nasdaq.com/

 

우선 사이트에 접속한 뒤에. 우측 상단의 돋보기 검색창에 검색하고자하는 주식의 티커를 검색한다. 

예 : AAPL(애플), MSFT(마이크로소프트)

 

 

MSFT를 검색하면 아래 선택할 수있는 목록이 나온다

입력과 동시에 아래에 나오는 검색결과 중 주식이름이 전체 다 나와있는 항목을 선택하면된다.

 

 

검색 페이지 하단에 보면 주요 정보가 요약되어서 나와있다. 배당관련 정보를 좀 더 상세히 알고싶다면 아래에 표시해 놓은 메뉴를 선택하는게 좋다. 과거 배당금 지급일자 발표일과 배당락일 배당금의 변화 내역을 한 눈에 알 아 볼 수 있기 때문이다.

 

 

마이크로소프트 주식의 세부페이지에 들어가면 왼쪽 하단에 DIVIDEND HISTORY 메뉴가 있다. 이 메뉴가 우리가 찾는 배당관련 정보를 담고있는 페이지 이다.

이번 분기 배당금 지급 발표일은 06/17일이었고. 배당금을 받기위한 배당락일은 08/19일이었다. 지불일은 09/10일 임을 확인 할 수 있다.

 

마이크로소프트(MSFT) 3분기 배당금 지급정보

배당발표 : 2020년 6월 17일

배당락일 : 2020년 8월 19일

배당지급 : 2020년 9월 10일

배 당 금  : $0.51

 

마이크로 소프트는 조회되는 자료를 확인하면 2003년 이후로 배당금을 꾸준히 늘려온 기업임을 확인 할 수있다.

배당금이 $3 수준이었다가 $0.08으로 배당금이 줄어드는 내용들은 주식의 액면분할로 인하여 1주당 배당금이 줄어들은 경우인 것으로 보인다.

 

하여간 이 사이트에서 한 종목에 관한 정보를 다 수 얻을 수 있으니. 이 사이트와 조금 더 친해져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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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카마호텔

  • 체크인 : 16:00 | 체크아웃 : 11:00
  • 22시 이후 체크인 시 호텔 프론트 문의
  • 무료 Wi-Fi
  • 전 객실 금연
  • Bath Amenity (치약, 칫솔 무료)
  • 주차 가능 (무료)
  • 전 투숙객 조식 무료 (조식코너 / 1층/  07:30~09:30 / 매주 월요일 휴장)
  • 생수 무료

엄청난 매트리스. 인생최고의 매트리스였다.

 

 

과거 남편과 전주에 여행을 갔을 때에는 난방을 한참 해야했던 때였다.

호캉스가 아니었기에 잠만 자기위해서 방문했던 라마다는 히터로 난방이 되어서 비염이 있는 나에게는 정말 괴로운 숙박이었다... 이 비염에 관한 일화는 끝이 없는데...

 

비염으로 인하여 심하게 고통을 받은 적은 없었는데. 옛날에 할머니와 엄마 그리고 언니와 조카와 함께 겨울에 다녀왔던 일본여행에서 나는 코감기를 심하게 앓았다. 코감기를 앓고있는 중에 겨울에 야외노천탕을 매일 들락거렸으니 그만하면 다행이라고 생각하기도하였지만. 코감기의 끝자락에 거의 계란만한 노란(염증이 있는) 콧물 덩어리를 한 번에 내보낸뒤로 코가 매우 예민해졌다.

 

이후 몇 년이 지나는 동안 먼지가 많거나 춥고 건조한 곳에 있으면 재채기를 최대 연속으로 열번을 해댔는데. 나는 이게 비염이라고 생각을 못했지만 비염이었더랬다. 이후 남편을 만나서 결혼준비를 하기시작하며 비염은 더욱 심해졌다.

결혼준비로 인한 스트레스와 수면부족 그리고 다이어트로 인해 면역력이 만신창이 되었던 나는 올드카가 잔뜩 다니는 쿠바로 먼 여행을 떠나야했고. 장시간동안 비행기 안에서 건조한 공기를 들이켜야만 했으며 도착한 쿠바의 숙소의 에어컨은 청소가 되어있을리 만무하였다. 도착 첫 날 휴지위에 푼 코에서 핏자국이 나왔고. 하룻밤 자고나니 핏자국이 더욱 심해졌다. 시간이 지나서 코가 막히고 목소리에 변성이 일어났다. 아직도 쿠바에서 호텔 프런트 직원한테 목소리를 들려주었을때의 놀라운 표정을 잊지 못한다. 후에는 물갈이로 음식을 제대로 못먹기까지 하였으니... 건강이 최악으로 치닫고있음이 분명했다. 감기인줄 알고 챙겨간 감기시럽을 잔뜩 먹어도 나아지질 않았다... 결국 한국에 돌아와서도 제대로 낫지 않아서 몇 주를 고생했는데. 그 이후로 코가 더 민감해졌다.

 

민감함 + 민감함. 하여간 그래서.  전주에서 들렸던 라마다에서도 너무너무너무 건조함을 느꼈었는데. 이번에도 그 라마다에 머물고 싶지는 않아서. 저렴한 가격에 괜찮은 평을 지니고있는 호텔을 알아보았다. 물론 남편이 ^^!! 나는 남편이 골라놓은 리스트에서 선택을 할 뿐.... 우리 남편 대단해...

 

하여간 여차저차해서 입성하게된 KAMA 카마 호텔. 호텔들이 밀집해있는 지역의 골목 입구에 위치해있었다. 예전에 모텔로 사용되던 건물을 리모델링 한 것 같았다. 실내에서 객실을 보기에는 새것처럼 깨끗했는데. 창문을 열고 내다보니 오래되어보는 건물의 외부 테라스를 확인 할 수있었다. 딱 보아도 외부에 노출된지 오래된 콘크리트를 확인 할 수있었다.

 

프론트 직원분께서는 굉장히 상냥하셨고. 로비가 그렇게 넓지가 않았는데 아침에는 그 로비에 2인석 테이블과 의자를 마련하여 조식을 제공해주는 거 같았다. 다음알 아침에 해장을 하러 콩나물집을 가는길에 식사를 하는 분들을 마주쳤다. 식사를 하기에 그렇게 편해 보이는 공간으로 보이지는 않았다....

올인원 스위치

객실에 올라가니 방향제 냄새가 조금 나서 환기를 시키고 주위를 둘러보았다. 최근에 리모델링을 하였는지 요즘 스타일로 깔끔하게 정돈된 내부가 마음에 들었다. 무엇보다 침대가 끝내줬고.. 푹신푹신... 스타일러도 방에 있었다.

 

침실 좌측으로는 체어와 작은 테이블과 집기가 조금 놓여있었다.

무엇보다 만족스러웠던 점은. 수건 그리고 수건 그리고 수건! 아침 저녁으로 머리를 감는 습성이 있는지라 수건 한장으로는 타월드라이를 하기가 어려울 때도있는데. 넉넉하게 제공되는 수건에 인심이 후해서 마음에 들었다. 수건에서도 냄새가 나지 않고 뽀송하게 준비되어있어서 기분이 좋았다.

 

티비 밑에 준비되어있는 컴퓨터

 

우리는 여행을 다니면 못해도 8시나 9시에는 객실에서 휴식을 취하는걸 선호하는 편이다. 왜냐하면 새벽부터 이동하기때문.... 그래서 이번에도 최근 연달아서 보고있는 영화를 보기위해서 USB에 영화를 담아서 준비했다. 그러나, 스마트 티비에서 USB를 지원하지 않는 바람에 즐거운 영화 관람 시간을 보내지 못할 뻔 했다. 그래도 다행히 모니터 사이즈가 조금 큰 컴퓨터도 제공되고있어서 모니터로 영화를 보았다. 스마트 티비 인데도 USB를 지원하지 않다니 ㅜㅜ 아쉬웠다.

 

KAMA 카마 호텔의 단점이 두가지였는데. 첫번째는 중문이 없었다는 것. 두번째는 화장실이.. 내가 싫어하는 유리로 된 스타일이었다는 것 이다... 샤워를 하면 안에 습기가 차기에 샤워할때는 크게 불편하지 않았지만. 볼일을 볼때에는 깨나 신경쓰였다.. 방음도 잘 안되고...

 

화장실과 객실을 나누는 유리벽.. 불투명한 소재의 유리를 썼으나.. 흠 글쎄

 

정말 싫지만. 어쩔수 없어서 위쪽의 유리를 가로지르는 부위에 옷걸이에 옷을 걸어서 살짝 고정시켜놓고 샤워를 하거나 볼일을 봤다; 아무리 부부사이라지만 서로 숨기고싶은 부분이 있기 마련이다. 하여간 이런식의 스타일은 인테리어적으로 미관상 좋아보이지만 정작 사용자에게는 그다지 좋지 못한면이 많다.

 

변기와 샤워기가 분리되어있지는 않았다.

우리가 머문 객실은 그렇게 비싼 객실이 아닌 스탠다드형이었기 때문이었는지. 아니면 화장실의 공간이 샤워부스를 설치하기에 부족하였는지 변기와 샤워기가 분리되어있지 않았다. 덕분에 샤워 한 번 하고나면 절로 변기 청소가 되는 효과가 있었다. 샤워 한 뒤에 변기를 사용하려면 휴지로 슥슥 닦아줘야하는 불편함.... 온수는 아주 콸콸 잘나왔다. 배수도 잘 되는 편이었다.

 

조명이 들어오던 수전

세면대는 화장실과 객실 사이에 준비되어있다. 조명이 달린 거울이 밝기 조절이 되서 신기했다. 하지만 이 앞에서 화장을 하기에는 불빛이 좀 약했다. 아침에 일어나서 외출준비를 할때에는 빛이 밝게 들어오는 침대-침구를 오염시키지 않게 조심해야한다-위에서 했다.  드라이어도 옆에 준비되어있어서 편리하게 사용할 수있었다. 특히 수전의 디자인이 굉장히 모던하고 심플해서 너무 마음에 들었다.  강릉에서 머물렀던 라마다 호텔은 뭔가 고동색에 빨간색 일색이어서 마음에 안들었는데. 요즘은 이렇게 하얗고 밝고 심플한 호텔이 더 마음에 든다. 

 

중문이 없어서 아쉬웠던 공간. 더운 시기여서 스타일러를 사용하지는 않았다.

현관문과 침실을나누는 중문이 없어서 아쉬웠다. 우리는 체크인을 조금 이른시간에 했는데 복도와 옆 방에서 돌리는 청소기 소리가 현관문으로 들어와서 조금 신경쓰였다. 취침시에는 조용해서 복도소리가 크게 신경쓰이지 않았다.

 

스타일러를 한 번 사용해 볼까 했지만. 겨울도 아니고 옷이 얇았기에 굳이 돌려볼 필요가 없어서 사용하지는 않았다. 겨울에 여행할때에 특히 고깃집을 들렸더라면 스타일러가 꽤 유용하게 쓰일 거 같았다.

 

침대 사이드 테이블의 충천단자

침대 옆의 사이드 테이블에서는 충전단자가 별도로 마련되어있었는데. 핸드폰 충전 타입별로 3가지의 충전잭을 제공하고있었다. 남편과 나는 여행용 고속충전기를 따로 이용하기에 사용해보지는 않았다. 침대 옆에도 올인원 스위치가 있어서 편리하게 사용했다.

 

데스크 위의 어매니티, 사용하지는 않았다.

데스크 위에 준비되어있던 어매니티. 품질이 그렇게 좋아보이지는 않았다. 남편과 나는 늘 들고다니는 다른 제품을 사용했다.

 

제공되는 티

인테리어와 잘 어울리는 전기포트가 센스있었다. 하지만 역시나 사용하지는 않았다.

 

 

 

 

다른건은 다 치우고. 이 침대가. KAMA 카마 호텔은 이 침대가 다했다. 여태 다녀본 여행지중에서 이만큼 편했던 침대를 만나본 적이 없었다. 침대에 한 번 딱 눕는 순간. 뭐지??? 이 침대 뭐지??? 하면서 여기저기 다 둘러보았는데 이 침대가 어디 브랜드인지 알아보지는 못했다. 아니 진짜 매트리스가 너무좋아. 인생 매트리스. 진짜 말도 못하게 좋다. 모텔급 호텔이라지만 어쩜 이렇게 매트리스가 쫀득하고 폭신하고 몸을 착 받쳐주는지... 집에있는 매트리스를 이 매트리스로 교체하고싶다는 욕망이 잠깐 일을 정도였다. 

 

만일 전주를 여행하는 피곤한 여행객이 저렴한 호텔을 찾는다고한다면 나는 KAMA 카마 호텔을 추천해주고싶다. 침대가... 아주..와.. 다른건 다 됐고 이 침대가 진짜 어마어마하다... 호텔 깨끗한건 말해뭐해 직원분들도 친절하시고... 전주에 다시 여행을 간다면 이 호텔에 다시 방문하고 싶다.

 

KAMA 카마 호텔 

재방문 의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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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매도가 뭔지는 알아야 뉴스를 이해할 수 있지 않을까?

 

 

 

그동안 뉴스를 통해서 주식시장에 공매도거래를 금지하여 시장 흐름이 좋다는 내용을 많이 봤다. 공매도가 무언가 싶어서 인터넷을 검색했지만 도무지 무슨 말인지; 이해가 처음에는 안되었다. 주식을 몇 번 더 사고팔고 주식값의 상승으로 시세차익을 얻고 나니 공매도가 무엇인지 이제 이해를 할 수있는 수준이 되었다.

 

terms.naver.com/entry.nhn?docId=66030&cid=43667&categoryId=43667

 

공매도

특정 종목의 주가가 하락할 것으로 예상되면 해당 주식을 보유하고 있지 않은 상태에서 주식을 빌려 매도 주문을 내는 투자 전략이다. 주로 초단기 매매차익을 노리는 데 사용되는 기법이다. �

terms.naver.com

 

일반적으로 개인투자자는 주식을 먼저 사서 보유하며 주식의 가치가 올라가면 매도하여 처음 샀을 때와 팔때의 시세차익으로 이득을 본다. 그러나 공매도를 하는 외인과 기관은 완전히 반대로 움직인다.

개인과 공매도자의 수익창출 구조

기관은 보유하고있지 않은 주식을 빌려다 비싼값에 미리 팔고, 해당 주식의 값이 떨어지면 그때 주식을 사서 갚는 구조를 가지고있다. 주식을 빌려다팔 때에 값이 높고 나중에 살때에 값이 낮아져야 차익을 얻는 구조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시장의 성장보다는 시장이 하락하는 걸 더 선호할 수 밖에 없다.

 

그런데 우리나라의 경우 개인의 경우 공매도를 하기에 어렵게 되어있다고한다. 기관과 외인은 공매도 거래가 비교적 쉽게 되어있기 때문에. 코로나와 같이 전세계의 시장이 하락장을 탈 수 밖에 없을 때에 공매도거래를 풀어두었더라면 우리나라 주식시장은 어떻게 되어있었을까? 

 

공매도의 순기능은 주식시장에 끼어있는 거품을 걷어내는 역할을 한다고한다. 하락할 주식을 알아보는 안목이라는 것은 해당 사업, 기업의 전망 또는 이익구조 등을 잘 알아볼 수 있다는 뜻인데. 이를 알아보지 못하고 천정부지로 솟을 주식들의 값을 공매도로 안정세를 잡아줄 수 있기 때문에 순기능이 있다고 한다. 

 

아래는 공매도 종합포털의 오해와 진실에 나와있는 공매도관련 내용이다.

http://short.krx.co.kr/contents/SRT/03/03010000/SRT03010000.jsp

 

공매도 종합 포털 | 오해와 진실 | 오해와 진실

진실3 공매도를 주가 하락의 직접적 원인으로 보기 어렵습니다. 주식의 가치는 수요와 공급의 원리에 의해 결정됩니다. 단순하게 살펴보면 수요가 높은 주식은 가격이 상승하고, 수요가 낮은 주

short.krx.co.kr

시간이 될때에 위의 사이트에 접속하여 공매도에 관한 오해와 진실만 읽어보아도 공매도에 대한 이해가 높아질거 같다.

 

아래 링크에서는 공매도의 순기능에 대한 사례가 일부 소개되어있다.

 

https://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200814500120&wlog_tag3=naver

 

[이슈분석]엔론 파산과 테슬라 숏팬츠 사이…공매도가 뭐기에?

공매도(空賣渡). 말 그대로 없는 주식을 파는 투자 기법이다. 실제 보유하지 않은 주식을 빌려서 판 뒤 주가가 하락하면 싼값에 주식을 매수해 앞서 빌린 주식을 갚는 투자 방식이다. 이 과정에��

www.seoul.co.kr

 

 

 

그렇다면 공매도 현황은 어디에서 볼 수 있을까?

위의 공매도 종합 포털에서 종목별로 확인이 가능하고 엑셀자료로도 확인이 가능하다.

공매도 거래가 많아진다는 것은 해당 주식이 하락할가능성(거품)이 높다는 뜻인데.

공매도가 줄어들 수록 하락할 가능성이 줄어든다고 보니 주식거래에 참고지표로 활용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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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13

 

우리나라 시가총액 1위기업인 삼성전자에 투자 보유하고있는 주식에 대한 배당금 통지서가 날라왔다.

인생의 첫번째 배당락일은 2020/05/19일이었는데 이때는 보유하고있던 삼성주식수가 4개였던지라

배당금이 1,416원이 입금되었다. 

 

처음으로 받은 배당금액이 너무나도 작고 소중해보였다. 은행에 돈을 맡겨서 이자수익은 몇 번 얻었지만. 잊고있다가 집으로 배당금 통지서가 날라오고 또 입금될 날짜까지 적혀서 오는 새로운 경험을 하니 기분이 묘했다.

 

분기 배당임을 알고는 있었지만 왜인지 삼성전자 배당락일이 9월이고 입금일이 10월이라는 착각을 하면서 살고있었는데. 늦게까지 모임을 갖고 집에 들어오니 남편이 우편물을 받아두고 기다리고있었다. 날짜를 착각해서 내가 가지고있는 한국주식들 중에 분기배당이 다른게 있었나? 하고 의구심을 갖고있었는데 봉투를 열어보니 다름아닌 삼성전자였다.

 

5월 이후로 주식을 6주 더 추가매수하여 삼성전자 총 보유수는 10주가되었다.

배당금 또한 상승하였는데 총 3,540원이 입금될 예정이란다. 2배가량 상승한 배당금이 기분이 좋아지는건 당연지사.

 

인생 첫 번째 배당금

 

두번째 삼성전자 배당금

 

코로나로인해 3월에 주식이 폭락했고 현재 삼전의 주식은 코로나 폭락이전까지 고점을 거의 회복하였다. 반도체 전쟁에 대비하기위하여 공장을 계속하여 신설하며  TSMC와 겨루고 있는데. 어찌되었거나 대만기업보다는 우리나라기업이 전쟁에서 승리를 하였으면 좋겠다는 마음이 많이 든다. 그렇게되면 주식값도 많이 오르게되고 그러면 내 주머니도 두둑해지고 영업이익이 많이 남으면 배당금이 늘어나지 않을까? 하는 김칫국을 마셔본다.

 

3천원으로 다른 주식을 가질 수는 없지만. 현재 삼성전자 주식을 매입하는데 투입한 금액이 43만원인데 평가금액은 53만원이나 되고 3개월만에 3500원의 배당금을 얻었으니. 연 이율로 따지면 수익율이 3.26% 가까이 된다. 요즘 좋다는 은행 이자에 추가혜택을 이것저것끼워넣어도 2.0%를 넘기가 쉽지 않은데. 배당금 수익율도 저정도로 큰데다가 시세차익까지 덤으로 얻어갈 수있으니. 안정성을 중시하는 사람이면 우리나라 우량주를 적금 납입하듯이 한달에 한 주 두 주 모으는 것도 돈을 늘려가는 재미를 얻을 수있지 않은가 싶다.

 

분할 매수도 좋은 방법이지만. 매월 월급받아서 투자하기에는 분할 매수보다는 적립식 투자가 더 마음에 안정을 가져오는 것 같다. 여기에서도 다시 말해보지만 정말... 술마시고 예금헐어서 주식을 사는 객기는 다시 부리지 않을 것이다...

 

앞으로 삼성전자에서 배당금을 우편으로 주지 않고 인터넷에 내용을 공개한다고한다.

 

삼성전자 배당조회 서비스 전환 안내

궁금해서 dividend.samsung.com 으로 접속해보려하였으나. 아직 사이트에 연결 할 수 없다고 나온다. 나중에 다음 배당락일이 지난 이후에 저 사이트에 들어가서 확인해봐야겠다.

아직 홈페이지 개소 이전인가보다

 

배당금 통지서를 우편으로 받는 즐거움이 있었는데. 이제 우편과 같은 아날로그 서비스를 사용하지 않는다고하니 아쉬움이 있기도 했다. 정보전달이후 폐기되는 물건이기는 하지만 뜻하지 않은 날에 배당금 우편 통지서를 만나면 서프라이즈~~~!를 받은 느낌이 들었는데. 이제 그런게 없어진다고 하니 말이다.

 

한편으로는 모바일, 홈페이지, 인터넷에 익숙하지 않은 세대는 갈 수록 시대의 흐름에 뒤떨어지게되고. 정보의 비대칭속에서 살아가게 될 수밖에 없겠구나를 알게되었다. 나도 아주 나이가 많은 편은 아닌데 아직도 키오스크매장에 가면 메뉴를 제대로 선택하지 못하여 헤매일 때가 있곤하다. 나또한 이러한데 나보다 연세가 많은신 분들은 어떠할까.

 

4차 산업혁명에 이르러서는 자율주행자동차과 AI가 탑재된 IOT 기술이 주위에 만연하게 될 텐데. 변화할 세상속에서 도태된 삶을 살아가지 않도록 늘 세상변화 발맞춰서 살아야겠다. 다양한 경험과 다양한 것들을 겪고 보는게 중요한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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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12

 

내연기관 자동차가 전기자동차로 시대의 흐름이 변해가면서

전기자동차 혹은 수소전기차의 산업 발전이 부쩍 앞으로 다가왔다.

 

서울을 다니다보면 하루에 테슬라를 2대 이상 마주칠 정도가 되었으니 이미 전기차 및 자율주행보조수단은 우리생활속 깊숙히 들어와있게 되었다. 이러한 현상은 주가에도 반영되고 있는데. LG화학이 전기차에 들어가는 2차전지를 생산함에 세계1위의 자리를 차지하고 또 흑자전환까지 하게되면서 주가는 연일 고공상승하고있고 현대차또한 전기차 생산을 하기에 주가가 최근 지속적으로 상향중이다.

 

이에 반하여 테슬라는 계속 하락을 면치 못하고있는데.

다양한 전기차 생산업체가 상장을 하고있고 전기차관련주로 풍부한 유동성이 쏠리고 있는거에 비하면 굉장히 대조적이다. 슈뢰딩거나 니오 현대차로 돈이 몰리고있으나 전기차의 선두기업이라고 할만한 테슬라는 하락을 면치 못하고 있으니 말이다.

 

평단이 $1200대여서 소액의 수익실현이라도 하기위하여 주식을 2개 팔았다. 판 돈으로 나스닥을 끌어올리는 몇가지 주식을 샀는데(주로 반도체) 너무 성급하게 구매한 것 같다.

 

개인적인 투자 원칙은 불타기는 하지 않는 다는 것인데 실수해버렸다.

지난번에 술마시고 주식을 구매할때도 불타기를 해버렸고. 

불이 잠시 사그러졌을때에 필연적으로 다가오는 하락장에 며칠을 괴로워했더랬다.

그런데 이번에 또 그랬으니.. 인간의 욕심은 끝이없고 똑같은 실수를 반복하는 구나...

 

그래서 테슬라는 2개나 없어졌고, 나스닥 관련된 주식은 늘어났으나. 

테슬라를 팔고 산 나스닥주식들은 모두 하락을 면치못하였고 ㅠㅠㅠ

(러시아 백신 개발 발표로 인한 언컨텍트주 차익 실현과 텍트주(항공,여행,금융)상승 기대로 자본 이동_현재 주가 바닥임으로 투자시 시세차익을 노릴 수 있음)

테슬라는 장마감이후 1:5 액면분할을 이야기하여 판매금액보다 더 상승했다.. ^^....속상

 

공포에 사서 모든사람이 이야기할때 팔라고했으나

미래를 알아볼 수 없는 눈이 있으니 이런 때에 이렇게 슬플일을 자처하게 되는거 같다...

기업의 가치가 변하지 않았다면 주가하락=시장조정에 민감하게 반응하지 않는게 좋다는걸 알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계속 빨간불이 뜨는 주식을 보고있자니... 속이 쓰려서 그만....

 

한창 불탈때에 샀고, 나스닥시장에 조정이 왔으니.. 휴.. .. 다시 빨간불 보려면 한~~~참 걸리겠구나 싶다.

 

 

하여간 그래서~. 테슬라든, 현대차든, 니오든 뭐든간에 얘들이 서로 치킨게임하고 있을 때에도 돈을 벌 수있는 기업이 어디가 있는가 생각해보았더니. LG화학과 같은 2차전지 생산 업체가 돈을 벌게 될거같다. 표준규격의 배터리를 생산해낸다면 어느 업체의 자동차이든. 그 전기자동차도 표준규격을 따라야할 터이니. 어디에 팔던지 상관없지 않은가 말이다. 

 

테슬라에서 배터리데이에 어떤 혁신을 또 가져올지는 모르겠지만.

일단은 테슬라 주식을 그만 버리고 지니고 있어야겠다.

 

스페이스 X가 대기권을 벗어났다가 다시 지상에 착륙하는 영상을 봤을때에

테슬라라는 기업이 꿈꾸는 미래에 매료되었던 것 처럼 ... 그 때의 그 놀라움을 잊지말자.. !! 흑흑.. 잊지 말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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