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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밤 약간의 조정이 있었다.

FRED 사이트에서 금리 관련된 변동사항이 있는지 체크해본결과.

 

10-Year Trasury Constant Maturity Rate (10년 국채) 금리가 1.2%로 지속적으로 상승을 하고있다.

10-Year Treasury Inflation-indexed Secruty, Constant Maturity 10년 물가 연동 국채는 아직 큰 상승을 보이지 않고있음.

 

FRED의 파월의장이 물가를 평균 2%를 유지한다고 수차례 발언했던 내용을 종합하면 10년 국채 금리가 지금처럼 상승을 하고 있을 경우 언젠가 금리 조정이 있지 않을까..

 

구독하고있는 텔레그램 주식정보에서도 위에 대한 내용을 알려줬다. 조정을 위한 핑계거리가 될 수있다고 말이다. 그 말에 동의한다.. 아직 2%에 도달하지는 않았지만 위험관리 차원에서 기관들의 조정이 있을 수도 있는 법,

 

조정이 왔을때에 기회를 잡아야하기 때문에, 포트폴리오에서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있던 애플(30% 초과)을 20%로 비중을 낮추고 마이크로소프트도 최근 상승을 하여 비중이 오른터라 2주 정도 매도를 하였다, 도큐사인도 팔 계획으로 계속 보유하고있었으나 팔 마음이 크게 생기지 않아 고민이었는데. 이참에 새로운 주식 구매.. 조정장에서 기회를 잡기위하여 매도하여 현금을 마련해두었다.

 

조정장에서 고점대비 10% 이하로 떨어진 눈여겨보았떤 종목이 있을 경우 주저없이 구매를 해볼 요량이다.

넷플릭스라던지.... 손절했던 SEDG 솔라엣지 라던지, 아니면 에너지 관련주!

 

그나저나 친구의 도움으로 넷플릭스를 드디어! 이용가능하게되었는데 "개미는 뚠뚠" 프로그램이 너무 재밌어서. 쉴 틈만 나면 열심히 시청하고있다. 딘딘하다라는 신조어를 만들어낸 야수의 심장을 가진 딘딘부터... 홍반꿀이라는 별명이 생긴 노홍철 ㅋㅋㅋ 그리고 내가 좋아하는 슈가까지 나오고 삼프로티비의 수장님까지 나오시니 안좋아할래아 안조아할 수 없는 조합.

 

내가 그간 놓치고있었던, 주린이로서의 마음가짐을 이 프로그램을 보면서 다시 되잡고있다. 요즘 주식 관련 공부를 게을리한 경향이 없지 않아있는데. 상승장이 어디까지나 계속될거라는 마음만 가지고있지 말고 위기를 대비하는 마음을 다잡아야겠다.

 


출처: https://foliagebrn.tistory.com/67?category=846870 [부유하는 자아]
 

[투자일기] 미국주식/채권 하락을 대비한 시장지표 체크 리스트

<시장 체크리스트> 1. 물가 /채권/기준금리 체크 10-Year Breakeven Inflation Rate (물가) 10-Year Trasury Constant Maturity Rate (10년 국채) 10-Year Treasury Inflation-indexed Secruty, Constant Maturity..

foliagebrn.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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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10.xlsx
0.17MB

1. 애플

2. 마이크로소프트

3. 아마존

4. 구글

5. 페북

7. 알비바바

8. 텐센트 ▲

9. 크라운 캐슬

10. 버크셔 헤서웨이

11. 비자

12. 존슨앤 존슨

13. TSMC

14. 월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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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ML

삼성전자, 하이닉스, TSMC, 인텔, AMD의 특징이 무엇일까?

 

모두 반도체생산 업체라는 것이다.

삼성전자는 우리나라의 시가총액 1위 기업이고.

하이닉스는 2위.

TSMC는 애플와 화웨이를 애닳게 만들정도로 반도체 생산력을 가진 큰 기업이고

컴퓨터를 키면 로고가 멋지게 나오던 인텔, 그리고 그 인텔을 꺽고 크게 상승하고있는 AMD도 마찬가지다.

 

모두 반도체와 연관된 기업이고 반도체를 통해 수익을 창출 하는 기업이다.

그렇다면 이 기업들이 모두 반도체를 만드는 기계를 개별적으로 개발하여 사용하고 있는 것일까?

나는 모든 기업들이 개별적으로 개발하여 만들고 있다고 생각했었다. ASML이라는 기업을 알게되기 전까지말이다.

 

쉽게 말하면 제육볶음집에서 제육볶음을 만들어서 팔려면 가스렌지가 필요한데. 이 가스렌지를 만드는 기업이 바로 ASML 이라는 거다. 어떤 요리(반도체)를 만들던지 이 가스렌지가 없다면 음식을 만들기 어렵다는 거다. 가스렌지가 많을 수록 더 많고 다양한 반도체를 만들 수있고. 그렇게 될 수록 시장 점유율이 높아진다는 거다. 

 

요즘에는 인덕션도 있고 하이라이터도 있지 않느냐고 묻는 사람도 있겠지만, 아직까지도 가스렌지를 사용하는 가구가 많다는 거는 묻지 않아도 답이 나올테다. ASML의 시장점유율도 마찬가지다.

 

ASML에서 생산하는 EUV장비는 반도체 회사 소개영상에도 많이 나오는 금 빛의 웨이퍼에 반도체칩을 그리는데 빛(극자외선)을 쏘아내는 기계를 말한다.

웨이퍼

반도체의 회로가 얇고 거리가 더욱 가까워질수록 반도체의 처리속도와 저장용량이 많아진다고 보면되는데. 이는 곧 상품의 성능과 직결되기때문에 더욱 미세한 반도체를 생산해낼 수있는 EUV를 누가 더 많이 더 빨리 확보하느냐가 기업의 시장점유율을 좌지 우지 한다. 

 

ASML에서 1년간 생산해낼 수있는 EUV장비의 개수는 20~30여대밖에 되지 않음으로 쟁탈전은 더욱 격렬할 수밖에 없어보인다. 삼성전자에서도 파운드리(주문생산: 설계도를 타 업체에서 가져오면 만들어주는방법)에 돌입하였고 이로인해 TSMC와 삼성전자의 피튀기는 전쟁이 일어날 것으로 보인다. 

 

5G의 일상화와 인공지능, 자율주행, 사물인터넷 등 앞으로 피하지 못할 변화에 필수재인 반도체를 두고 어느 업체를 왕으로 만들지는 ASML의 손에 달린게 아닐까 싶다.

 

그래서 현재 ASML의 주가가 생각보다 많이 떨어져있는데 지금과 같은 조정시점에 한 개 두 개씩 모아가다보면 손실 없는 투자를 할 수 있을 거라 예상해본다.

 

www.asml.com/en

 

ASML | The world's supplier to the semiconductor industry

ASML is the leading supplier to the semiconductor industry, driving lithography system innovation to make chips smaller, faster and greener.

www.asm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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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학개미운동이라고하며 코로나19의 여파로 하락한 국내주식시장에 투자하는 일반인들이 많아졌다. 저점에서 매수를 해서 경기가 회복되어 고점에 이르면 팔아서 차익을 얻거나. 혹은 저점에 매수하는 방법으로 장기투자에 종점에 다다르는 시점을 좀 더 빨리 앞당길 수있는 기회를 노리는 일반인들이 많아졌다는 것이다.

 

주식시장의 흐름을 알아야 투자를 하건 말건을 할건데. 코로나19로 경제위기가 와서 주가가 폭락하여 저점에 이르렀었다는 것은 알았다. 하지만 경기가 회복한것인지 아닌지는 어떻게 알아볼 수 있을까?

 

기준금리의 인상, GDP상승률, KOSPI 등으로 경기회복여부를 알아볼 수있지만. 조금 더 시시각각 변하는 경기상황을 파악하고싶다면?

 

투자를 해서 이익을 보려면 외국인의 관점으로 매수, 매도를 하면 된다 하였다. 이때 참고할 수있는 자료가 KRX사이트에서 주식에 관한 외국인보유량 추이를 확인하는 것이다. 1일 단위로도 확인할 수있고 조회된 자료를 엑셀로 다운받아 입맛에 맞게 편집할 수 있기까지 하니 관심이 있는 사람은 한 번 쯤 들여다 볼 만하다.

 

KRX사이트

 

http://marketdata.krx.co.kr/

http://marketdata.krx.co.kr/mdi#document=13020403

 

해당사이트에서 들어가봐야할 메뉴는 시장정보->통계->주식->투자참고->외국인보유량 관련이다.

 

주식은 실제 경기 변동에 앞서 기대치가 반영되는 곳이기때문에. 외국인이 제3자의 시점으로 바라보았을 한국의 경제가 혹은 주식발행업체의 이익이 회복될지 안될지 여부를 엿볼수있으면 투자에 큰 도움이 될테다.

 

요 며칠사이 셀트리온이 신약개발에 열을 올리고있고 여러가지 말이 많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 전체 주식범위에서 외국인 투자자의 비중이 코로나19가 발생하기 이전의 포인트를 따라잡지 못하고있고. 지속적으로 하락세를 보이고 있음으로 완전한 저점에 도달했다고 섣불리 판단하지 않는게 좋을 것 같다.

 

단기투자로 인해 큰 이익을 얻으려 하면 크게 잃을 것이고. 장기투자로 소소한 이익을 즐기다보면 언젠가 부자가 되어있지 않을까. 하는 행복한 상상을 하며 장기적으로 우량주를 소액투자하며 투자비율을 조금씩 높혀야겠다.

 

 

KRX->시장정보->통계->주식->투자참고->외국인보유량 추이

 

 

참고로 KRX에는 주식외에도 각종 투자에 관한 내용을 쉽게 확인할 수있게 되어있음으로 관심가는 투자항목이 있었다면 들어가서 한 번 확인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듯 하다.

 

미디어의 홍수속에서 자극적인 제목을 통하여 조회수를 늘리려는 뉴스에 휘둘리지않고. 객관적인 통계로 마음의 중심을 잡는게 중요하다고 생각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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