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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1월~3월간 배당수입

수입이 솔찮다. 1월에 아기를 낳고나서 정신이 없어서 3월까지 계좌를 방치해두었음에도 불구하고 꾸준하게 배당수입금이 입금되었다. 아무것도 안하고 걍 방치해두었는데 $70가 들어오다니 완전 이득이다. 

 

작년 이맘대쯤에는 얼마를 받았는지 확인해보니 $44.89 이다.

2021. 1월~3월간 배당수입

작년에 비한다면 수익이 꽤나 늘은 상태. 거진 $30가 안되게 늘었다. 우량주들이 배당금을 높인 탓도 있겠지만 O(리얼티인컴)과 같은 배당성향의 주식을 매입한 덕도 있겠다. 

 

작년에 내 월급은 코로나 때문에 공무원들 인상률이 0.9%니까. 우리도 비슷하게 0.9%밖에 못올린다고했는데(하물며 호봉제도 아니었다.) 확실히 배당이 올라가는 속도가 내 월급이 인상되는 속도보다 배로 빠르다 ^^...ㅎ... 

 

회사를 계속 다녔으면 월급을 꾸준하게 투자했겠지만... 휴직한 상태에서는 급여가 신통치 않기 때문에. 가지고있는 보유금으로 신중하게 투자를 하거나... 포폴을 리밸런싱하거나(실현가능성없음)하는 방향으로 투자를 하게되겠지...

 

다음분기는 좀 더 많은 배당금을 받을 수 있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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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분기 미국주식 배당금

 

4분기도 이제 막바지에 다달했다. 12월중에도 계속있었던 조정에도 불구하고 주식계좌는 가장 높은 수익률(52.44%)을 달성했고. 분기 배당금도 올해중 가장 큰 금액이 입금되었다.

 

2021년 배당금입금현황/ 세후

세후 배당입금액을 정리했을때 위와 같이 내용이 정리가 된다. 이번 4분기에 입금된 배당금이 가장 큰 금액으로 총 ($75.43)가 입금되었다. 연초에 계획하기를 연배당 $800을 초과하자는 것이었는데. 아무래도 목표치가 지나치게 컸었나보다. 당초 계획에 한 참 모자라는 금액이 달성되었다. 그러나, 전년에 입금된 배당총액이 $100를 살짝 넘는 금액이었기에 이번에 전년대비 두 배에 달하는 배당수익을 일군 사실에 어느정도 만족을 표해야겠다.

 

2021년 4분기 배당금입금내역

주린이 치고는 선방했다는 생각이 든다. 

내년에는 지금보다 더 높은 금액의 배당수익을 얻고싶은데. 아무래도 육아휴직으로인한 근로수익이 줄어들 예정이다보니 걱정이 많이 된다. 매월 적립식 투자할 만한 금액을 확보하는데 어려움이 있을거 같다. 한 달 용돈을 30만원으로 측정해놓고있긴한데... 개인적으로 필요한 물품들을 구매하고 하다보면.... 요즘같은 물가에 30만원을 훌쩍 넘게 쓰게 되지 않을까.... 투자금 확보를 어떻게 해야할지 계속 고민중이다.

 

이번에 배당목표를 지나치게 잡은 일을 반면교사 삼아서. 내년의 연배당목표치는 $500로 정정하려고한다. 과연 달성할 수 있을지 의문이지만 ㅎㅎ 노력은 해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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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미국주식 분위기가 심상치가 않다.

짧은 조정이 쉴세 없이 파도가 치는양 들어왔다 나간다. 시장의 분위기를 읽기 어려울 정도. 이럴때에 단타를 친다고 나대면서 거래를 할 생각일랑은 진작에 접고. 우량주 위주로 한 개 두 개씩 적립식 매수하는게 더 이로울거 같다는 생각이 든다. 이렇게 시장의 분위기가 급변하는 시기에 대규모로 포트폴리로를 재구성하는건 너무 어려운 선택인거같다.

 

하여간. 그래서. 4월 5월 중에는 미국주식 항목에 큰 변화는 없었다.

임신을 하기도 했고. 또 입덧도 하기도하고... 여러가지로 주식투자에서 마음이 많이 떠있기도 했음으로 반성을 한다... 요즘 확실히 주식공부보다는 임신초기에 뭘 해야하는지.. 이런거나 알아보고 있다.. 허허허... 너무 방관자적인 태도를 가지고 있었나보다. 내가 좋아하는 유튜버 "소몽"이 101클래스에 등록한 미국주식 수업도 꾸준히 들어야하는데 잘 안듣게된다. ㅜㅜ. 집중해서 한시간씩만 들어도 정말 많은 도움이 될텐데. 확실히 현장강의를 듣는게 이해도 높고, 집중도 잘되고 여러모로 더 좋은거같다.

하여간 그래서. 5월에 배당금은 $28.44가 들어왔다.

2020년 말에 코스트코 특별배당금으로 인해 $60.60를 찍었던걸 제외하면 가장 높은 수치의 배당금이 입금되었다.

올해 5월달에 입금된 항목들은 위와 같다. 우측에 금액은 세후의 금액으로 적어두었다.

SPY와 DIA는 말하지 않아도 무엇인지 다들 알것 이고, ASML은 뭐 반도체 강자, AAPL은 뭐 모르는 사람이 없는 세상이고. O는 워낙에 배당주로 유명했었으니... 크게 설명할 곳이 없다. 스타벅스도 몇 주 구매해 두었으니.. 곧 배당금이 입금되지 않을까 ㅎㅎㅎ.  다음달이 되면 미국주식을 시작해서 배당금을 받은지 꼬박 1년이 된다. 다음달에는 얼마만큼의 배당금이 들어올지 모르겠지만.. 

2020년 6월부터 2021년 5월까지 입금된 배당금의 총합은 세후 $187.73 이다. 

첫달에 입금된 배당금은 $0.76 였는데. 투자금이 늘기도하고 배당을 잘 주는 주식들 위주로 꾸리기도 했었기에(최근에는 아니었지만..^^;;;) 한 달에 수령하는 배당금이 굉장히 많이 늘었다. 뿌듯.

가끔씩 슈퍼에서 군것질거리를 사거나... 회사에서 여직원들에게 주전부리를 사줄때에 배당금 받은거로 사주는고야~ 라고 말하면 직원들이 부럽다는 듯이 "우와~" 해주기라도 하면 어깨가 으쓱거린다. ㅋㅋ. 

 

올해 배당금 목표를 $80로 맞췄는데. 이걸 맞추려면 공부를 정말 많이 해야할텐데.. 요즘 너무 게을러져서 걱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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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전 2021 Q4 특별배당금~~

4월에 입급되기는 했지만.. 어찌되었건 삼전 배당금이 특별배당금까지 포함해서 많이 들어왔다. 기쁠 따름 ㅠㅠ ㅎㅎ. 들어온 배당금은 다시 삼전이나 NICE신용평가 주식을 구매하는데 재투자했다.

 

 

미주배당금

 

 

대충 이런 너낌으로 배당금을 받았다. 오늘까지 들어온 미국주식 배당총액은 총 $49.48!!

2020년에 비교하면 나쁘지 않은 수준의 배당수익을 얻고있는 느낌이다. 올해가 가기전에 배당금 $800의 목표를 채울수 있을지 기대된다. ㅎㅎ.. 좀 더 애를 써봐야겠다. 그렇다고 지나치게 위험한 분야에 투자하지는 말고...

 

국내배당금

 

 

1,2,3월에 들어온 배당금은 없다; 애초에 미국처럼 배당을 주는 주식을 다양하게 보유하고 있지도 않았거니와. 우리나라의 배당문화가 미국처럼 자주 주는 분위기도 아니기 때문이다.. 기대안하고있었던 KB금융에서 많은 배당금을 줘서 깜짝 놀랬고요... 지금은 KB금융을 손절했지만... 기회가 좋은 가격대에 머무른다면 한주, 두주 정도 사서 모아볼까? 하는 생각도 가지고있다. 왜냐면 배당금이 째지니까요.

 

KB금융 거래내역은 위와같은데. 시드가 적어서 그랬지만.. 나쁘지 않은 수익률에..나쁘지 않은 배당률... 

조금더 기다렸다 팔아다면. 국채금리 인상 뉴스와 더불어서 더 높은 수익률을 얻을 수 있었을 테지만..뭐.. 그래도 판 걸 후회하지는 않는다. 

 

이제 남은 국내주식 배당은 삼성전자 뿐이고,

해외주식은 꾸준히 들어오고있으니.. 배당성장형 주식들을 분류해서. 배당구간이 어떻게 되는지.. 한 번 씩 확인해보는 시간을 가져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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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배당/분배금 총 $9.07 입금

 

소액이지만 뿌듯한 분배금이 입금되었다.

9월은 보유한 주식의 손익이 가장 크게 요동친 달이었다.

목표했던 금액에 달성한지 이틀여만에 다시 제자리로 원상복구 되었던 달이기도하였고.

공포와 환희가 무엇인지 절절히 깨닫게 된 달이기도 하였다.

 

덕분에 달리는 말에 올라타기보다는(테슬라)

시장의 조정이 깊게 왔을 때에 저점에 우량주를 매수하는게 나의 정신건강에 좋다는 사실을 되새길 수 있었다.

 

MSFT  $5.64

DIA     $1.03

UNH   $2.13

NVDA $0.27

 

위 4가지 항목의 배당/분배금이 입금되었다.

 

MSFT

마이크로 소프트는 지금도 손실된 상태인데. 이렇게 배당금이라도 주니까 마음에 위안이 된다.

9월중에 조정이 왔을때 평단가를 낮추기 위해서 저점에 꾸준히 구매를 해주었음에도 불구하고

기존에 가지고있었던 주식의 수가 많아서 그리 많이 낮추지는 못했다.

 

그래도 이번분기에 배당금 지급률을 또 인상한다고하니. 그것을 위안으로 삼아야겠다.

지금까지는 마이크로 소프트를 대체할 수있는 기업이 나타나지 않았기 때문에 주식보유는 꾸준하게 할 예정이다.

그러나 마소가 5위 밑으로 내려간다면 처분을 하고 다른 성장/배당주를 찾아볼 요량이다.

 

DIA

 

소량으로 보유하고있는 DIA는 매월 분배금을 줘서 기분이 좋다.

이번달은 그간 받았던 분배금 중에서 가장 큰 금액인 $1.03가 입금되었다.

정말 작고 소듕한 분배금... ㅎㅎ

언젠가 코로나가 끝날 것이라 기대하기 때문에 1주씩 꾸준히 적립식 구매할 예정이다.

코로나가 끝나면 훨훨 날아가기를 기대한다.

 

 

UNH

 

영 맥을 못추고있는 UNH. 현재 손익분기점을 위아래로 움직이고있는게 영 신통치가 않다.

역시나 코로나19의영향을 많이 받고있는 종목이기 때문인가 싶다.

마찬가지로 헬스케어에서 큰 파이를 잡고있는 종목이기에 꾸준히 매수할 셈이지만,

DIA 보다는 비중을 적게 가져갈 생각이다.

 

NVDA

 

얼마전 ARM을 인수한다고 소문난 NVDA.

여러 투자사에서도 내년에도 잘팔리고 잘 벌 유망기업으로 분류되어있다.

 

 

언컨텍트의 확산화로 활성화되는 e-sports만 보아도 게임산업에 사용되는 GPU의 시장성장성이 확고하고

자율주행차에 사용될 딥러닝기술에서 엔비디아의 GPU가 각광받고 있다고하니 이 또한 시장성장성이 높게 보여진다. 

하락지점이 올...지 잘 모르겠지만. 이 주식또한 지켜보고있다가 하락점이 나타나면 매수할 요량이다.

 

과연..10월중에 한개라도 주울 수 있을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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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달의 분배금과, 배당금이 입금되었다. 

지난달에 $0.67에 비하면 정말 큰 분배금이 들어왔다.

미래에 월 배당 $1500가 되는게 목표이다. 목표는 크게.. !!!

 

주식의 복리효과를 믿어가며.

근로소득을 놓지 않고 꾸준히 적립식 투자를 해야겠다.

 

미국 연준이 금리를 인상하지 않겠다고 한 뒤로 10년 채권 가격이 올라갔다고 하는데.

관련 내용도 조금 더 공부해서 채권으로 자산분배를 하기 위한 공부를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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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은 배당금이라고하고 ETF는 분배금이라고 하는 줄도 모르던 때가있었는데.

재미삼아 1개씩 구매해놓았던 ETF로부터 분배금이 소액 들어왔다.

 

SKYY $0.04

SKYY는 클라우드 관련 업체를 묶은 인덱스 펀드이다. 요렇게 말하면 뭔가 설명이 애매한데 클라우드 사업으로 수익을 내고있는 관련 기업들은 한데 묶은 보따리라고 이해하는게 좋다. SKYY가 품고있는 회사는 아래와 같다.

 

아마존, 알리바바, 마이크로소프트가 4%대로 상위를 유지하고 있고 밑으로 구글 오라클 등이 있다. 어딜가든 구글은 3위로구나. 구글 주식에 관하여 고민이 갈 수록 깊어진다....

 

SKYU $70대 주가 유지
배당금은 $0.04로 높다고 할 수는 없다.

코로나19로 인해서 5G도입이 지연되고있다. 하지만 5G로 인하여 변하게될 세상이 형상은 이미 어느정도 갖춰져있고 이 중에서도 크게 변화적용될 부분중에 하나가 바로 클라우드 서비스. 현재 투자가격이 높지는 않기 때문에 꾸준히 적립매수를 한다면 크게 이득을 보지는 못해도 흐름에 발맞춰가는 수익을 받을 수는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한다. 

꾸준히 적립식 매수를 하여 덩어리가 커진다면 이보다 상위 가격의 개별 주식으로 갈아타는 방법도 고민해보아야겠다.

 

DIA $0.64

DIA에 대하여 굳이 설명할 필요가 있는가 싶다. 미국 전통산업군이라고 볼 수있는 다우존스 지수를 추종하는 인덱스 펀드이다. 초기 투자이후 한달간 횡보형세였는데 최근 도널드 트럼프가 항공산업 지원에 대해 언급한 이후로 지수가 살짝 더 올라갔다. 나의 입담에 홀려 한창 고점이었던 $270대에 구매한 친구는 그 한달동안 마이너스라며 DIA가 어떻게 다이아몬드냐며 원망을 하였는데. 최근 다시 $270를 넘어서고있어서 마음에 위안이 되고있다... DIA야 힘을내..~~!!!

 

 

지금까지 보유한 국내외 주식종목수가 원자재(금) 포함하여 딱 19개가 되었다. 이 중에 처분을 고민하고있는 것은 코로나19로인해 매출에 타격을 받고 위로 올라가지 못하고있는 구글이고 추가매수를 고민하고있는건은 NVDA($447/시총 275.51 B)와 AMD($84/시총 99.61 B), 그리고 ROCU이다. 

 

모두 주가가 쭉쭉 올라가고 있는 형상이라서 겁이 나긴 하지만....

앞으로 3~5년을 내다 본다면 앞으로 변화할 초격차 5G시대를 맞이하기위한 데이터센터 설립과 이에 응하는 장비(전기차, IOT, 콘솔게임 등)에 탑제될 공통장비(반도체)생산업체로써 이익이 증대할 수 밖에 없는 필연적 관계에 있기 때문에 투자를 하는게 낫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구글이 내 마음대로 제값에 처분이 된다면 적어도 엔비디아 2주와 AMD 7주는 매수 할 수있지 않을까...?

구글이 조금만 더 힘을 냈으면 좋겠다..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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