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에 개명한 기념으로 한번 2020년에 결혼 2주년으로 한번 더 다녀온 비스트로 드 욘트빌 남편과 함께한 프렌치 레스토랑 리뷰 시작~! 레스토랑을 두 번 방문했는데도... 매장 외관의 사진을 찍어두질 않아서 로드뷰 사진으로 대체;ㅎㅎ; 비스트로 드 욘트빌도 역시나 남편이 찾아내서 방문하게 된 곳으로 ㅎㅎ;; 개명절차를 밟게 되어 이후 은행업무를 보기 위하여 하루 휴가를 낸 적이 있었다. 그때에 기념비적으로 점심 데이트를 하기로 하여서 찾아내게 된 곳~ 역시나 남편이 예약을 했고 ㅎㅎㅎ;; (진짜 난 한 번도 예약을 안 함...) 덕분에 원하는 시간대에 무리 없이 입장이 가능했었다. 한번 방문했을 때에 스페셜 메뉴인 뷔프 드 브루기뇽(프랑스식 소고기 찜)을 먹었었는데 굉장히 훌륭한 맛이었기에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