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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주식계좌를 관리한게 2022년 상반기. 그 이후로 주식거래가 없다시피 했다. 그 이유인즉 시장이 어떻게 흐르고있는지 알 겨를 없이 하루하루 육아에 전념했기 때문... 종종 주식계좌에 들어가긴했지만 흐름파악을 할 겨를이 없어 계좌가 잘 있는지만 확인할 뿐이었다.

 

육아에 전념할 것을 예상하고 포트폴리오를 구성했었는데 과연 결과는 어떨까?

 

2023.2.1. 기점의 수익률 24.29%. 전년도 가장 고점이었던 50%에 비하면 반타작이 난 수준이지만. 지금 FOMC에서 고금리를 잡고있기 때문에 나쁘지 않은 수익률을 보이고있다.

 

지난 1년간 10년물은 3%를 살짝 넘었었는데. 오늘날 기준으로는 2.33 정도로 안정세. 

 

FED의 기준금리가 4.75%인거에 비하면 안정권이라고 볼 수 있지 않을까?

 

주식에서 손을 떼고 있는 동안 이런저런 생각을 했는데. 결국 기준금리를 올리는 FED도 자본주의사회에서 만들어낸 기관이고. 자본주의는 끊임없는 경제성장을 이뤄내야한다는 진리를 깨닳았다. 뉴스에서 기준금리 인상으로 경제가 정체하니 어쩌니 해도 결국 그들의 그러한 행동은 단기간이 아닌 더 먼 미래. 장기간의 경제적 성장을 하기 위함이라고 생각되더라. 문제는 얼마나 장기간이냐 겠지만.. 아직 나는 투자자로서 젊은 나이이기 때문에 일희일비하지 않고 여유자금을 꾸준히 주식에 투자하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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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인간지표로 활용하고 있는 건. 우리 엄마.

삼성전자로 몇 백을 마이너스를 보고 묻지마 투자를 하고 있는데... 그런 엄마가 먼저 주식이야기를 꺼내거나 주식 망했다... 라고 하면 영락없이 저점이었다.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소폭 상승 ㅎㅎㅎㅎ 엄마는 알까? 딸이 이렇게 엄마를 활용하고있다는 걸 ㅎㅎㅎㅎ

 

 

상위 수익률순으로 종목을 정리하면 위와 같다. ASML은 전쟁기점으로 바닥치더니 서서히 올라서 어느새 벌써 다시 회복되었다. 아무생각없이 나두었던  엔비디아도 마찬가지. UNH의 경우 안정성을 위해서 몇주 사두었던 건데 아주 효자가 되었다. 

 

TSLA도 꾸준히 가지고있는데. 테슬라의 CEO인 일론 머스크가 트위터를 인수한다고 어쩌고 하더니 주식이 바닥난 뒤로 아직 파도속에서 올라오지 못했고. 이와 관련 주인 블링크차징도 완벽한 마이너스.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포트폴리오를 안정적으로 운용하기 위해서. 테슬라나 블리크차징 같은 주식의 비중을 전체 포트에서 줄였더니 그리 큰 마이너스는 아니었다. 현시점에서 가장 큰 마이너스는 BLNK로 -68% $-140임으로. 손해보지는 않았다.

 

 

주식을 하면 할 수록 존버만이 답이라는게 자꾸 생각난다. 그때 그때 유행타는 주식을 구매하기 보다는. 내가 돈을 쓰는 곳. 살아가면서 함께 할 수 밖에 없는 기업. 인간 문명의 발전을 함께하는 기업을 찾아 투자하면 시간이 흘러가며 알아서 발전해서 나의 곶간을 채워준다.

 

아직 그런 기업을 발굴하고 투자시점을 결정하는 강단이 부족하지만. 일 년 이 년 하다보면 어느새 나만의 노하우가 생기겠지. 

 

 

다만 아쉬운건 QQQ가 아직 맥을 못추고있어서..ㅎㅎ 힘내라 QQ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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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사용하고 있는 증권사 어플은 키움증권이다. 

해외주식거래를 하면 $40의 투자금을 준다는 이벤트에 혹해서 가입했는데. 처음시작을 키움증권으로 해서인지 다른 증권사 어플은 어색해서 잘 사용하지 않게되었다. 결국 현재는 키움증권만 사용하고있다.

 

해외주식 거래의 경우 해외주식 매매에 수반되는 각종 수수료가 있는데

 

1. 해외환전 거래 수수료

2. 해외주식 거래 수수료

 

이렇게 2가지가 있다.

 

1. 해외환전 거래 수수료

원화로 되어있는 예수금을 외화(달러) 예수금으로 환전할때에 수반되는 환전 수수료를 말한다. 이 수수료는 키움증권의 업무->이벤트 메뉴에서 상시 할인 0% -> 95% 이벤트를 진행하고있음으로. 이것으로 해결해도 충분히 수수료 부담을 줄일 수가 있다.

 

2. 해외주식 거래 수수료

이는 해외주식을 거래할 때에 주식을 사거나, 팔때 증권사에 소정의 거래 수수료를 지불하는 것을 말하는데. 오늘 포스팅에서 이야기하려는 부분은 이 해외주식 거래 수수료이다.

키움증권의 기본 거래 수수료(비대면)는 0.25%인데. 현재 비대면으로 주식계좌를 개설했을 경우 거래수수료를 0.1%로 적용해주고있는 이벤트를 진행중인데. 거래대금이 클 경우 이 거래수수료를 0.1%보다 더 적게 적용시킬 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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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 홈페이지에 접속하면 위와같은 협의수수료에 대한 정보를 위와 같이 확인할 수있다. 협의수수료 신청 절차는 아래와 같다. 

 

1. 키움증권 해외주식 콜센터 전화연결 

   1544-9400  > [2]

2. 증권계좌번호+#, 비밀번호 네자리+#

3. 상담사 연결 및 협의수수료 신청 요청

4. 계좌정보(거래량)조회 후 사후처리절차 안내

5. 협의수수료신청결과 문자수신(2~3영업일 소요)

 

간단하게 말하면, 키움증권 해외주식 콜센터에 전화해서 협의수수료를 신청하면된다. 나의 경우 상담대기인원이 없었기에 5분도채 걸리지 않았다. 

 

해외주식으로 예탁해놓은 금액이 3천만원을 초과하기 때문에 협의수수료적용율을 0.07%라고 말해주었다. 전산반영되기 까지 2~3영업일이 소요된다고하고, 전산처리가 완료되면 문자로 알림을 보내준다고했다. 문자로 알림이 오기전까지는 이전의 0.1%의 비대면이벤트 수수료가 적용됨으로 대량거래시 유의하는게 좋겠다.

 

또, 협의수수료가 적용 된 이후 1회 이상의 거래가 있어야지 1년간 유지가되고, 1년이 만기가 되었을때에는 1년중에 거래내역을 보고 1년을 추가 연장해준다는 설명을 들었다. 그 이후에도 거래가 우량할 경우 추가 연장이 되는지 어쩐지는 잘 모르겠지만. 적립식으로 계속 투자를 하는 투자자입장에서는 5분의 시간을 내서 신청할법하다고 생각이 된다.

 

초기 투자금을 제외하고 적립식 주식구매를 하는 방식으로 일 년간 투자금을 계산해보면 약 1천만원이 안될 것으로 예상되는데. 1천만원의 0.07%이면 거래수수료가 10,000에서 7,000으로 감소하게됨으로 3,000의 이익이 발생한다. 이는 단순하게 매수만하는 거래를 계산했을 때임으로.. 중간에 매도를 하여 수익실현을 하게되거나 할때에는 이 거래수수료의 차액이 더욱 올라갈 테다. 

협의 수수료 적용이전 거래수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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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센스를 달아놓은지 두 달이 훌쩍 넘었다.

1월 초에 광고를 달고 벌써 두달이 넘었는데 그간 발생한 수익을 확인해보려고한다.

내 피씨에는 ADGAURD가 설치되어 있어서 광고차단기능으로 티스토리의 수익내역을 잘 확인하지 않았기 때문에 수익이 얼마나 발생하는지 제대로 확인을 한 적이 그리 많지 않았다.

 

블로그를 개설하고 한 참을 방치해두다가, 마음먹고 미쉐린 2스타 레스토랑들을 다녀온 리뷰를 열심히 쓰고 애드고시를 지원했다. 지원한지 3일만에 합격 메일이 날라와서 바로 광고를 달았으니 큰 어려움없이 애드고시를 통과한 편이라고생각한다. 워낙에 키보드로 뚝딱뚝딱 이것저것 글 쓰는걸 좋아했기도 헀으니까. 평소 글쓰기를 하지 않았던 사람이 소재도 없이 갑자기 글을 쓰려면 여러모로 곤란할 거 같기는하다...

 

지금도 그때에 적었던 미쉐린 레스토랑의 리뷰가 늘 유입상위권을 차지하고있다.

이 외에 가겨대가 낮은 레스토랑의 리뷰는 조회수가 그리 잘 나오지 않는 편. 앞으로는 프리미엄 전략을 사용하는 고급레스토랑에 대한 리뷰를 좀 더 적을까한다. 효율을 따지니 그렇게되네... "모수 서울" 레스토랑 리뷰 같은경우 글을 적은지 한 참 넘었는데 여태게시한 글 들의 유입비율의 최상위권에서 내려오질 않고있다.

 

하여간 애드센스 광고를 다는 부분에 대해서는 아래의 광고다는 방법의 게시글을 참고하여주길 바란다.

 

 

foliagebrn.tistory.com/65

 

티스토리 애드센스 승인 후 광고달기 "데이터를 조회할 수 없습니다."

2021/01/08 혹시나 하는 마음에 넣어봤던 애드고시가 통과했다. 심사 요청을 넣은지 사흘만에 바로 이렇게 미소띈 이메일을 받게 되다니 매우 기쁘다. 집에서 사용하고 있는 브라우저들은 ADBLOCK과

foliagebrn.tistory.com

 

 

2021/01/08~2021/03/15 간의 애드센스 수입을 살펴보면 아래와같다.

 

 

블로그를 가장 열심히했던 1월의 수익이 가장 높고. 그 다음이 2월이되겠다. 3월은 사람들의 유입을 꾀할만한 글을 달리 적지 않았기 때문에 유입이 많은 편이 아니어서인지 수입이 그리 좋지 않다^^;; 

 

내심 글을 잔뜩 써놓고 지우지를 않으면. 정보의 바다인 이 인터넷에서 나의 블로글을 찾아들어온 사람들이 광고를 보고는 나에게 수익을 끊임없이 만들어줄거라 생각을 했었는데. 그것도 유입이 될 만한 글을 적어야지... 나처럼 한 두달 반짝 글을 열심히 쓰고서 이후로 글 쓰는 텀이 잠잠하면.. 수익도 그에 비례하게 줄어드는건 어쩔 수 없는 거같다.

 

1월에 올린 게시물의 수가 상당히 많다. (16건)

 

2월에 올린 게시물의 수는 1월보다 많이 줄어들었다. (7건)

그리고 지금까지 올린 3월의 게시물의 수는;; 꼴랑 2건;;

 

 

반성하게 되는 부분이 많다..ㅎㅎ;; 1월 2월에는 굉장히 의욕적이었는데. 지금은 뭐... 생각날때만 글을 쓰고있으니.. ;; 시간과 짬을 더 내서 블로글 글을 좀 더 이것저것 적어야겠다고 생각하게 된다..

 

글을 안쓰니까 점점 줄어드는 방문통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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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매도가 뭔지는 알아야 뉴스를 이해할 수 있지 않을까?

 

 

 

그동안 뉴스를 통해서 주식시장에 공매도거래를 금지하여 시장 흐름이 좋다는 내용을 많이 봤다. 공매도가 무언가 싶어서 인터넷을 검색했지만 도무지 무슨 말인지; 이해가 처음에는 안되었다. 주식을 몇 번 더 사고팔고 주식값의 상승으로 시세차익을 얻고 나니 공매도가 무엇인지 이제 이해를 할 수있는 수준이 되었다.

 

terms.naver.com/entry.nhn?docId=66030&cid=43667&categoryId=43667

 

공매도

특정 종목의 주가가 하락할 것으로 예상되면 해당 주식을 보유하고 있지 않은 상태에서 주식을 빌려 매도 주문을 내는 투자 전략이다. 주로 초단기 매매차익을 노리는 데 사용되는 기법이다. �

terms.naver.com

 

일반적으로 개인투자자는 주식을 먼저 사서 보유하며 주식의 가치가 올라가면 매도하여 처음 샀을 때와 팔때의 시세차익으로 이득을 본다. 그러나 공매도를 하는 외인과 기관은 완전히 반대로 움직인다.

개인과 공매도자의 수익창출 구조

기관은 보유하고있지 않은 주식을 빌려다 비싼값에 미리 팔고, 해당 주식의 값이 떨어지면 그때 주식을 사서 갚는 구조를 가지고있다. 주식을 빌려다팔 때에 값이 높고 나중에 살때에 값이 낮아져야 차익을 얻는 구조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시장의 성장보다는 시장이 하락하는 걸 더 선호할 수 밖에 없다.

 

그런데 우리나라의 경우 개인의 경우 공매도를 하기에 어렵게 되어있다고한다. 기관과 외인은 공매도 거래가 비교적 쉽게 되어있기 때문에. 코로나와 같이 전세계의 시장이 하락장을 탈 수 밖에 없을 때에 공매도거래를 풀어두었더라면 우리나라 주식시장은 어떻게 되어있었을까? 

 

공매도의 순기능은 주식시장에 끼어있는 거품을 걷어내는 역할을 한다고한다. 하락할 주식을 알아보는 안목이라는 것은 해당 사업, 기업의 전망 또는 이익구조 등을 잘 알아볼 수 있다는 뜻인데. 이를 알아보지 못하고 천정부지로 솟을 주식들의 값을 공매도로 안정세를 잡아줄 수 있기 때문에 순기능이 있다고 한다. 

 

아래는 공매도 종합포털의 오해와 진실에 나와있는 공매도관련 내용이다.

http://short.krx.co.kr/contents/SRT/03/03010000/SRT03010000.jsp

 

공매도 종합 포털 | 오해와 진실 | 오해와 진실

진실3 공매도를 주가 하락의 직접적 원인으로 보기 어렵습니다. 주식의 가치는 수요와 공급의 원리에 의해 결정됩니다. 단순하게 살펴보면 수요가 높은 주식은 가격이 상승하고, 수요가 낮은 주

short.krx.co.kr

시간이 될때에 위의 사이트에 접속하여 공매도에 관한 오해와 진실만 읽어보아도 공매도에 대한 이해가 높아질거 같다.

 

아래 링크에서는 공매도의 순기능에 대한 사례가 일부 소개되어있다.

 

https://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200814500120&wlog_tag3=naver

 

[이슈분석]엔론 파산과 테슬라 숏팬츠 사이…공매도가 뭐기에?

공매도(空賣渡). 말 그대로 없는 주식을 파는 투자 기법이다. 실제 보유하지 않은 주식을 빌려서 판 뒤 주가가 하락하면 싼값에 주식을 매수해 앞서 빌린 주식을 갚는 투자 방식이다. 이 과정에��

www.seoul.co.kr

 

 

 

그렇다면 공매도 현황은 어디에서 볼 수 있을까?

위의 공매도 종합 포털에서 종목별로 확인이 가능하고 엑셀자료로도 확인이 가능하다.

공매도 거래가 많아진다는 것은 해당 주식이 하락할가능성(거품)이 높다는 뜻인데.

공매도가 줄어들 수록 하락할 가능성이 줄어든다고 보니 주식거래에 참고지표로 활용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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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은 배당금이라고하고 ETF는 분배금이라고 하는 줄도 모르던 때가있었는데.

재미삼아 1개씩 구매해놓았던 ETF로부터 분배금이 소액 들어왔다.

 

SKYY $0.04

SKYY는 클라우드 관련 업체를 묶은 인덱스 펀드이다. 요렇게 말하면 뭔가 설명이 애매한데 클라우드 사업으로 수익을 내고있는 관련 기업들은 한데 묶은 보따리라고 이해하는게 좋다. SKYY가 품고있는 회사는 아래와 같다.

 

아마존, 알리바바, 마이크로소프트가 4%대로 상위를 유지하고 있고 밑으로 구글 오라클 등이 있다. 어딜가든 구글은 3위로구나. 구글 주식에 관하여 고민이 갈 수록 깊어진다....

 

SKYU $70대 주가 유지
배당금은 $0.04로 높다고 할 수는 없다.

코로나19로 인해서 5G도입이 지연되고있다. 하지만 5G로 인하여 변하게될 세상이 형상은 이미 어느정도 갖춰져있고 이 중에서도 크게 변화적용될 부분중에 하나가 바로 클라우드 서비스. 현재 투자가격이 높지는 않기 때문에 꾸준히 적립매수를 한다면 크게 이득을 보지는 못해도 흐름에 발맞춰가는 수익을 받을 수는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한다. 

꾸준히 적립식 매수를 하여 덩어리가 커진다면 이보다 상위 가격의 개별 주식으로 갈아타는 방법도 고민해보아야겠다.

 

DIA $0.64

DIA에 대하여 굳이 설명할 필요가 있는가 싶다. 미국 전통산업군이라고 볼 수있는 다우존스 지수를 추종하는 인덱스 펀드이다. 초기 투자이후 한달간 횡보형세였는데 최근 도널드 트럼프가 항공산업 지원에 대해 언급한 이후로 지수가 살짝 더 올라갔다. 나의 입담에 홀려 한창 고점이었던 $270대에 구매한 친구는 그 한달동안 마이너스라며 DIA가 어떻게 다이아몬드냐며 원망을 하였는데. 최근 다시 $270를 넘어서고있어서 마음에 위안이 되고있다... DIA야 힘을내..~~!!!

 

 

지금까지 보유한 국내외 주식종목수가 원자재(금) 포함하여 딱 19개가 되었다. 이 중에 처분을 고민하고있는 것은 코로나19로인해 매출에 타격을 받고 위로 올라가지 못하고있는 구글이고 추가매수를 고민하고있는건은 NVDA($447/시총 275.51 B)와 AMD($84/시총 99.61 B), 그리고 ROCU이다. 

 

모두 주가가 쭉쭉 올라가고 있는 형상이라서 겁이 나긴 하지만....

앞으로 3~5년을 내다 본다면 앞으로 변화할 초격차 5G시대를 맞이하기위한 데이터센터 설립과 이에 응하는 장비(전기차, IOT, 콘솔게임 등)에 탑제될 공통장비(반도체)생산업체로써 이익이 증대할 수 밖에 없는 필연적 관계에 있기 때문에 투자를 하는게 낫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구글이 내 마음대로 제값에 처분이 된다면 적어도 엔비디아 2주와 AMD 7주는 매수 할 수있지 않을까...?

구글이 조금만 더 힘을 냈으면 좋겠다..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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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10.xlsx
0.17MB

1. 애플

2. 마이크로소프트

3. 아마존

4. 구글

5. 페북

7. 알비바바

8. 텐센트 ▲

9. 크라운 캐슬

10. 버크셔 헤서웨이

11. 비자

12. 존슨앤 존슨

13. TSMC

14. 월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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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8월 9일

 

돈워리스쿨로 알게된 소몽님이 운영하는 텔레그램 소수의견을 구독 중에

8월에 소수의견구독자와 소수몽키 카페회원을 대상으로하는 주식 입문자 세미나를 하신다고하여

기회가 좋아서 참여하게 되었다.

 

소수의견을 구독 중이어서 다행스럽게도 원하는 날짜를 지정할 수 있었다.

하루하루 날을 꼽아가면서 세미나가 열리기를 기대하던 날에도 역시나 장대비가 내렸지만

돈 공부를 향한 나의 의지를 꺾지는 못했다.

 

세미나 시작시간은 13:00 이었고 시작이전 20분부터 입장이 가능하다고 하였으나

비가 오는 상황인지라 20분 이전부터 입장을 할 수 있도록 허용해주셔서 다행히 빗속에 있지는 않아도 되었다.

 

소몽님과 앙찌님께서는 빗속에서 짐을 옮기고 하시느라 분주하셨는지 쿠키가 깨졌다고도 말씀하셨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양질의 세미나를 열어주셔서 많은 배움을 얻을 수 있었다.

 

세미나에 참여한 인원중 90%는 주식계좌를 가지고있었고 10%는 주식계좌가 아직 없었던 거 같았다.

또 코로나가 극심하였던 3월부터 주식을 시작한 인원이 50% 가량되는 것을 보아 

세미나에 참여한 인원들의 주식에 대한 배움수준이 비슷비슷했던 것 같다.

 

3월부터 8월까지 일단 주식이라는 것에 발을 담궜고. 워낙에 주가가 저렴했던 시절인지라 매수하는 종목마다 이득을 볼 수있는 운좋은 시절이었다. 그러나 6월부터는 하락했던 주식이 거의 회복이 되었기에 코로나가 한 창 심했을 때에 비하면 수익률이 그다지 좋지는 못하였다. 미국시장 또한 일부지역이 봉쇄되고있음에도 불구하고 주식시장은 지구 멸망수준까지 선반영 되어있다고 할 정도이니... 아직 돌도 지나지 않은 주린이로써는 어느방향으로 나가야할지 갈팡질팡했었을 때에 딱 시기적절하게 세미나를 들을 수 있었다.

 

앞서 많은 사람들이 후기를 통하여 이야기 해주었던 바와 같이 세미나비용이 전혀 아깝지 않은 알찬 강의를 들을 수있었다. 남편도 함께 들었으면 좋았을 걸 하는 아쉬움이 남았다.

 

유튜브로 또 소몽카페를 통해서 소몽님이 지향하는 바가 무엇이었는지 이미 알고는 있었지만. 유튜브나 기록으로 남지 않는 곳에서 솔직하게 말씀하시는 모습이 더욱 친근하게 받아들여져서 마치 옆집 삼촌이나 남동생이 이야기해주거 같아서 편하게 세미나에 집중 할 수있었던 것 같다.

 

세미나에서 배운점 중에 가장 좋았던 것은.

한국 주식은 국내에서 쉽게 어떠한 정보든 쉽게 접근 할 수있지만. 미국주식은 정보를 대체 어디에서 얻을 수 있는지 조차 모르고 있었던 주린이들에게 어느 사이트, 어느 어플, 매체를 통해서 얻을 수있고 이를 통해서 어떠한 정보와 어떠한 기준점을 잡을 수 있는지를 알 수 있게 되었다는 점이다.

 

수업을 듣는 중에서도 보유중인 주식 중에 떠나보내야할 주식이 무엇이 있는지 떠올랐고.

또 이 주식을 떠나보내기 위해서 어떠한 정보들을 더 알아보고 확신을 얻어야하는지를 알 수있게 되었다.

전과 같았으면 횡보하는 주식을 보며.. 에잉.. 더 안오르네.. 하고 그냥 매도를 할 것이었다면

이제는 다시 한 번 나의 선택이 올바른가를 판단할 수있는 지표가 생겼다는 점이다.

 

이 부분을 알게 된 것만으로도 앞으로의 주식생활에 큰 이정표가 생긴것처럼 마음이 든든해졌다. 

 

장대비가 오는 날에도 수준 높은 강의를 준비해주신 소몽님 앙찌님께 감사드리고

들 숨마다 행복과 부가 쌓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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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
국내도서
저자 : 롭 무어(Rob Moore) / 이진원역
출판 : 다산북스 2018.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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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 서적은 다 허울 좋은 말만 써놓은 글이라고 치부했던 때가 있었다.

돈은 돈을 벌어다 주지만 정작 나는 가진 돈이 없기때문에 돈을 벌 수가 없는 거라고 생각했다. 나는 부자가 될 수 없고 지금 받고 있는 월급으로는 내 몸 하나 뉘일 집 한채 사기조차 불가능하다고. 밤을 수놓은 수 많은 아파트의 불빛들을 보며 상대적 박탈감을 느꼈다. 내가 못나서가 아니라 세상이 불평등하다고 믿고 부자인 사람들은 어딘가 시커먼 속이 있거나 부모를 잘 만났다고 치부해버렸다. 속이 좁은 세상을 살았던 거다.

 

나처럼 평범하디 평범한-저자의 말에 따르면 부유한 선진국의 가난한-사람들만 이런 생각을 한다고 생각 했다. 지금의 부자들은 이런 생각은 안하는 줄알았다. 그런데 부자중에서도 나와 같은 열등감과 자기합리화를 거쳤던 사람이 있었다. 전혀 다른 세계에 사는 사람으로 생각했던 인물이 나와 공통적인 생각을 했었다면 친근감을 느끼게된다. 곧 친근감있는 사람이 하는 말은 나를 위해 진심으로 해주는 말이며 그가 해주는 긍정의 말에 없었던 희망을 갖게 되는 일은 아주 자연스러운 일이었으리라. 

 

머니(새로운 부의 법치)의 저자 롭 무어도 감정에 의한 소비를 일삼고 본인이 갖지 못했던 부의 상징인 붉은 페라리를 지닌 사람을 보고 나와 같이 불법적인 사업을 통해 돈을 벌었을거라고 열등감을 합리화 했다. 그러나 그는 그 상황에서 머물지 않고 자신이 가진 열등감을 인지하고 앞으로 나아갔다. 이 책은 그가 어떻게 하여 익숙한 가난함을 부정하고 부를 쫓아갈 수있었는지. 어떤 마음을 가지고 어떠한 행동들을 조심해야하는지 세세히 알려줬다.

 

책은 총 6개의 장으로 나뉘어있다.

 

1장. 머니-누구나 이룰 수 있는 부의 미래

2장. 부의 철학- 부를 밀어내는 믿음, 부를 끌어당기는 믿음

3장. 부의 시스템-가치를 부로 바꾼 자수성가 백만장자들

4장. 부의 프레임-돈에 지배당하는 사람, 돈을 지배하는 사람.

5장. 새로운 부의 법칙-더 빨리, 더 많이, 더 똑독하게 부를 만드는 공식

6장. 자수성가 부자의 도구들- 더 적은 것으로 더 많은 것을 성취하는 방법

 

 

 

1장

/ 당신의 생각이 부를 막고 있다면?

에서는 부의 상징이었던 페라리를 지닌 사람을 보며 느꼈던 상대적 박탈감과 열등감을 지녀 "부"에 대하여 부정적으로만 바라보지 말아야한다고 이야기하고있다. 매체서 보여지는 돈많은 이들의 갑질(땅콩 회항이나 대기업 회장이 맷값을 주며 때렸다는 사례 등)을 보며 부자는 나쁜 사람일거라 성급한 일반화를하며 그들을 미워하기만 해서는 앞으로 나아갈 수는 없다는 내용이다. 1장에서 뿐만 아니라 뒤에서도 그는 돈이 많은 부자들이 세상을 위해 얼마나 기여를 하는지. 그게 얼마나 효율적인지. 부자에 대한 질투심을 갖는 게 얼마나 무의미한지 이야기한다.

 

/ 변화는 곧 기회다

이 책의 초판인쇄일은 2018년 5월 24일이다. 이 책이 번역서라는 부분을 생각하면 좀 더 이른 시기에 이 책이 세상밖으로 나왔을 테다. 이런 부분을 생각해도 시대의 흐름을 저자가 얼마나 잘 읽고 있는지 알 수 있는 부분이었다.

 

산업화의 종료에 따른 새로운 시대의 흐름. 컴퓨터 기술 발전과 와이파이가 만들어낸 경이적인 화폐의 이동속도. 화폐의 이동속도와 인터넷이 함께하여 만들어진 생산성과 경제성장의 가속화. 이에 올라타 부를 거머쥔 거대기업(트위터). 기술발전에 반발하는 인간의 심리가 얼마나 쉽게 뒤바뀌고 적응해가는지. 와디즈와 같은 펀딩으로 인해 약해진 은행의 입지 . 디지털화폐의 입지. 일상생활에 자리잡고 있고 그렇게 될 인공지능(AI)과 가상현실(VR), (IOT)를 뒷받침하는 인터넷. 더욱 빠르게 변화하고 빠르게 움직이는 "부=MONEY"가 왜 돈을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는 사람으로부터 최고의 가치로 여기는 사람들에게 흘러가게되고 이 속도가 더욱 빨라지게 되는지 생각할 수 있게 시사점을 던져준다. 

 

2장. 부의 철학- 부를 밀어내는 믿음, 부를 끌어당기는 믿음

사람의 여유는 주머니에서 나온다. 이 책에서 또한 비슷한 이야기를 한다. 돈으로는 행복을 살 수 없다는 말은 거짓이라고. 돈이 돈을 벌게되는 이유. 부자가 더 부자가 된다는 말의 믿도록 강화하는 불균형적인 사회시스템이 문제라는 말. 대부분의 사람들이 위의 말에 동의할 테다. 저자는 이 말의 방향을 틀어 생각을 바꾸게 했다.

 

부를 당신 쪽으로 재분배하길 원한다면 부의 재분배를 기대하면서 더 높은 권력이나 시스템에 대한 피해 의식에 사로잡혀서는 안 된다. 자본주의 시스템이 바뀔 가능성이 없는데 그에 맞서 싸우는 건 시간과 에너지의 엄청난 낭비고, 기회비용이다. 그 대신 부, 서비스, 기부, 기업, 모멘텀, 불리기, 규칙에 대해 배우고 집중해라. 돈과 부를 이해하라. 그러면 더 많은 돈이 굴러 들어올 것이다. 더 많이 배울수록 더 많이 번다.

 

세상의 돈이 돌아가는 시스템을 이해한다면 누구든 돈을 벌어 부자가 될 수있다는 말. 내가 좋아하는 부자언니 유수진씨도 부자가 되는 공식이 존재한다하는데 이와 일맥상통한다. 

 

2장에서는 특히 "돈은 공정한 방향으로 흐른다" 파트에서 '돈을 벌면 다른 누군가가 희생돼야 한다고 생각하고 느끼는 사람들'의 부분에서 뜨끔했다. 부자언니 유수진의 조언에 따라 EBS 다큐프라임 자본주의를 학습했고. 그 첫 번째 영상에서 "이자는 어디에서 오는가."라는 내용을 보고 내가 받은 이 "돈"은 누군가가 값지 못한 이자라고 생각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https://www.youtube.com/watch?v=0LYMTsj_eqc&t=3215s

34:14 에서 "이자는 어디에서 오는가."를 확인해보자

저자가 말하고자 한 바가. 내가 다큐에서 배운 이자와 상관없는 내용일지도 모르겠지만. 이에 대한 부분은 아직 생각을 정리중이다. 단, 저자는 말하고자하는 바는 이해할 수 있었다.

 

돈은 단지 움직이고, 추현실적인 것에서 현실적인 것으로, 아이디어에서 행동으로, 물리적인 것에서 정신적인 것으로, 정신에서 물질로 변할 뿐이다. 여기에서 중요한 것은 돈이 움직일때 선행되는 "거래"였다. 거래는 교환이기에 다른사람의 돈을 빼앗는 게 아닌 공정한 교환이라는 것을. 거래시에 돈에 가치를 두는 사람을 그대로 지니고 있을거고 그러지 않은 사람은 돈을 흘려보네게 된다.

 

3장. 부의 시스템-가치를 부로 바꾼 자수성가 백만장자들

/ 미시 경제와 당신의 경제는 다르다.

뉴스에서 연준이 중앙은행이 기준금리를 내리고 코로나19로 경제가 둔화되어 GDP가 낮아진다라는 뉴스들 속에 모두가 불황을 걱정한다. 그러나 작가의 말이 맞다. 미시 경제와 나의 경제사정은 다르다. 나의 경제는 일부 나의 경제에도 영향을 미칠 수는 있으나 엄연히 다르게 돌아간다. 다른 백만장자들 처럼 지금 현재의 자본주의나 경제를 바꿀 수 없으니 바꾸려는 노력을 하거나 그 탓을 들며 불평만 하고 있지 말고 이 상황을 유리하게 이용하라 말한다. 열심히 공부하여 사람들의 돈이 모이는 "상수"에 집중하라한다.

/ 지속 가능한 부의 형성

이 파트에서는 포트폴리오에 관한 이야기가 많이 담겨있다.

자본(Capital),자기 자본(Equity), 소득(income)의 생애주기별 포트폴리오 재분배의 중요성. 위험 해지 수단을 준비하고 다야안 소득의 흐름을 만들라 이야기한다.

 

4장. 부의 프레임-돈에 지배당하는 사람, 돈을 지배하는 사람.

명확한 비전을 가져야하며 위대한 비전일 수록 더욱 많은 사람과 돈을 끌여들인다.

/부자의 믿음과 가난한 사람의 믿음.

돈을 벌기 위해 돈이 필요하다 / 돈을 벌기 위해 아이디어, 에너지, 서비스가 필요하다.

부채는 나쁜 것이다/ 좋은 부채는 좋은 것이다.

돈을 벌기 위해 열심히 일해야한다/ 돈이 열심히 일하게 만들어야한다.

나는 돈을 벌 시간이 없다/ 나는 가치가 낮은 일을 할 시간이 없다.

/ 감정을 지배해야 돈을 지배한다.

EBS 다큐프라임 자본주의에서도 이와 비슷한 내용을 다루었다. 감정을 건드리는 마케팅으로 어떻게 소비자의 지갑이 열리게되는 지에 대한 내용을 소개했다. 원래 필요 하지 않았던 물품을 충동구매하거나 흔히들 쓰는 시발비용이 떠올랐다.

저자는 아래의 두가지 돈의 법칙을 소개하며 이와 정 반대로 행동하라한다.

- 흥분하면 좋은 구매 결정을 내릴 수 없다.

- 두려울 때는 좋은 판매 결정을 내릴 수 없다.

/부와 멀어지는 행동 요인을 제거하라.

비난, 불평, 변호, 정당화 하기 등

이 중에서 관심있었던 분야는 팀 페리스가 팟캐스트에서 진행했던 '30일 동안 불편하지 않기' 도전이다. 한 번 쯤 해볼만하다고 느껴졌다. 

 

 

5장. 새로운 부의 법칙-더 빨리, 더 많이, 더 똑독하게 부를 만드는 공식

/가치

이 책에서 멋진 가치를 찾아내기 위한 훈련을 소개했다. 시간이 날때 차근차근 정리해서 정말 내가 원하는게 무엇인지 알아봐야할 거같다.

 

1. 인생에서 가장 중요하다고 느끼는 것 적기. 

    (건강, 가족, 부, 자유, 행복, 학습, 성공, 성장, 여행, 교육 등 추상적 개념)

2. 위에서 적어 놓은 목록을 평가 후 바꿔보고 싶은 순서대로 단어들을 재정렬. 하기 내용은 재정렬할때의 참고지표이다.

   - 대부분의 시간을 무슨 일을 하면서 보내나?

   - 외부의 압력이 전혀 없다면 하루 종일 무엇을 하고 싶은가?

   - 집, 사무실, 자동차 등의 공간을 무엇으로 채우나? 

   - 계속 생각하고 있는 것은 무엇인가?

   - 당신은 어떤 사람으로 잘 알려져 있나?

   - 인생의 어느 부분에서 결과가 이미 나타났고 아직 나타나지 않았나?

 

위로 정해진 단어 목록을 아침마다 보며 무의식적으로 직관적으로 가치를 추구하는 습관을 들이라한다. 주기적으로 재가치판단을 하며 단기 중기 장기적 목표를 새우고 이건 인생의 큰 비전이 될 것이다.

 

/핵심성과지표

- 데이터와 사업 성장에 관한 책 읽기

- 대형 기업주들이 주로 무엇을 평가하는지 물어보기

- 사업 문제를 해결하기(해결방법 찾기)

- 기존 핵심 성과 지표를 분석하기

- 팀원과 고객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 실시하기

 

 

6장. 자수성가 부자의 도구들- 더 적은 것으로 더 많은 것을 성취하는 방법

/레버리지 수단 다섯가지

1. 시간(인생) : 투자 시간 수익률, 시간 기회 비용, 

2. 돈(자산)

3. 시스템(절차)-6단계 시스템화 전략

4. 사람/기술

5. 아이디어와 정보

/파레토의 법칙

소득 창출 가치 계산하기!!!

 

 

*참고도서

 벤저민 그레이엄 [현명한 투자자]

 나폴레온 힐 [생각하라! 그러면 부자가 되리라]

 

 

이 책의 6장까지이어지는 내용들 중에서 가장 크게 얻은 소득은. 부에 대한 나의 편견과 부자를 바라보는 나의 새로운 시각을 터줬다는 데에 있다. 뒤로 갈수록 실전에 가까운 메뉴얼화 된 내용들이 많아서 한가지씩 차근히 따라해보며 내가 어디까지 부를 향해 뻗어나갈 수있는지 생각해볼 지점을 많이 얻게되었다. 아직도 공부해야할 부분들이 많지만 실전을 겸하며 좋은 습관과 개념들을 몸과 머리에 익혀 오늘보다 더 나은 미래를 향할 수 있게 희망을 준 고마운 책이다.

 

누군가 이 책을 일거야할까 말아야할까 고민이라면 주저없이 한 번은 읽어보라고 권하고 싶다. 굳이 구매해서 소장까지는아니더라도 도서관과같은 곳에서도 쉽사리 빌릴 수있으니 말이다.

 

 

국내도서
저자 : 펠릭스 마틴(Felix Martin) / 한상연역
출판 : 문학동네 2019.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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