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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7

[서울/청담] 무오키(MUOKI) 올해의 베스트 레스토랑

#내돈내산 서울 강남구 학동로55길 12-12 2층 (우)06065 / 청담동 38-4 월~토 12:00~22:00 브레이크타임 15:00~18:00 010-2948-4171 www.muoki.kr 무오키 MUOKI 박무현 쉐프의 컨템퍼러리 다이닝 공간. 미슐랭 원스타 파인다이닝 레스토랑. www.muoki.kr 캐치테이블로 예약 발렛주차(3천원) 산모 정기검진 및 접종 등을 오전에 일사천리로 끝내고 청담으로 건너가서 무오키에 방문했다. 개인적으로 올해 들렸던 모든 레스토랑을 통틀어서 가장 만족스러운 식사를 하고 왔다. 투스타였던 모수보다도 만족도가 굉장히 높았다. 기억이 사라지기전에 서둘러서 핸드폰으로 찍었던 사진들로 포스팅을 해보련다. 방문시점이 10월임에도 불구하고 여름메뉴가 계속 되고있었다. 듣기..

[서울/삼청] 스칸디나비아 레스토랑 만가타에서 런치 코스

#내돈내산 남편이 새로운 레스토랑을 물색하다가 찾아낸 스칸디나비아 레스토랑 "만가타"에 런치 코스를 다녀왔다. 스칸디나비아. 북유럽의 음식을 전문으로하는 레스토랑은 처음이었기에 기대하는 바가 컸다. 한창 더울 때에 매장을 방문을 했고. 근처에 주차할 곳이 달리 없기 때문에 현대미술관에 주차를 했다. 주차하고나서 5분정도.. 블루보틀을 지나 걸으면 좁은 골목사이에 위치한 옛날 한옥을 개조한 매장을 마주할 수있다. 대로에서 좀더 좁은 도로에서 골목으로.. 골목의 막다른 길에 다달아서야 마주할 수있는 레스토랑이라는 점이. 입장까지의 시퀀스가 특별한 느낌이어서 좋았다. http://naver.me/5Gy5yQZr 만가타 : 네이버 방문자리뷰 553 · ★4.56 · 한옥에서 즐기는 스웨덴 스칸디나비아 레스토랑 ..

[서울/북촌] 떼레노TERRENO 스페인 테이스팅 코스 런치 리뷰

https://place.map.kakao.com/26304039 떼레노 서울 종로구 북촌로 69 작은빌딩 1층 (가회동 9-1) place.map.kakao.com 미쉐린 1스타. 떼레노에 다녀왔다. 남편이랑 원래도 미식을 찾아 다니는 걸 좋아하기도했었는데. 임신과 입덧으로인해서 다이닝을 즐기기가 어려웠었다. 입덧 증세가 많이 소강되어서 임신 15주차에 큰 마음 먹고 런치를 예약했다. 이날 점심식사를 하고 사람 없는 영화관을 찾아 서울을 가로질러 고양까지가서 블랙위도우를 보기로 했던지라. 오랜만의 외출에 신이 나기도했다. 떼레노는 북촌에서 유명한 '어둠속의 대화' 시각장애 체험관의 바로 옆건물에 위치하고있다. 북촌을 많이 오가던 사람들이 쉽게 떠올릴 수있을 법한 위치이다. 아무래도 주차가 어려운 동네이..

[서울/한남] 미쉐린 2스타 '모수 서울'(mosu Seoul) 평일 런치코스 재방문 리뷰

#내돈내산 #미슐렝 #2스타 #모수서울 #데이트 #기념일 원래 모수서울은 내 생일 즈음에 방문할 계획이었다. 그런데 생각보다 빠르게 임신이 되는 바람에.. 계획을 변경하여. 산부인과에서 임신확인서를 받은 날에 재방문하기로 하여 예약후 방문하게 되었다. 모수서울에 관한 세부설명은 지난 포스트에서 상세히 다뤘음으로, 이번 포스팅에서는 지난 코스와 어떤 점이 달라졌는지를 중점적으로 다뤄볼까 한다. ▼▼▼▼ 이전 방문글 포스팅 ▼▼▼▼ https://foliagebrn.tistory.com/66 [서울/한남] 미쉐린2스타의 위엄. 모수서울 주말 런치 데이트 후기 #내돈내산 #미쉐린 2스타 프렌치 음식으로 유명한 파씨오네를 다녀온지 얼마안되어서 모수를 방문했다. 모수는 코스모스의 한글 발음에서 영감을 받아 이름을..

[서울/한남동] 데이트하기 좋은 오스테리아 오르조 런치 식사 리뷰

오스테리아 오르조 OSTERIA ORZO HANMAM 한남동에서 고급스러운 분위기에서 식사를 하며 데이트를 하고싶다면 오스테리아 오르조에서 하는건 어떨까. 한남동에서 맛집으로 유명세를 떨치고있는 오스테리아 오르조에 다녀왔다. 남편과 미슐랭 또는 빕구르망에 선정된 맛집들을 뿌시고 다니고있는데 오스테리아 오르조도 이에 속했다. 남편과 같이 다녀온 내돈 내산 서울/한남동 오스테리아 오르조 이탈리안 레스토랑 점심 리뷰. 미쉐린 가이드에서 오스테리아 오르조를 검색하면 위와 같은 검색결과가 나온다. 방문했을때에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사진을 제대로 찍지 못했다. 그래서 미쉐린 가이드에 등록되어있는 홀 사진을 대체하여 첨부한다. https://place.map.kakao.com/604720323 오스테리아오르조 한남..

홍대 서교동 근사한 프라이빗 육류구이 코스 "고기상" 후기

코로나19로 식당에서 식사하는게 불편하게 느껴지는 때가 왔다. 식당에서 칸막이를 설치하고 좌석간을 띄워서 앉는다고해도 손님들이 마스크를 제대로 쓰지않고 자리에서 일어난다거나. 계산을 하러가는 길에 마스크를 쓰지 않고 대화를 하며 나간다거나 하는 경우가 매우 빈번하다. 이러한 사람들이 이동하는 동선에 앉아서 식사를 하고 있는 사람들에게는 그들의 비말이 융단폭격처럼 떨어지겠지. 코로나19가 심해지기 전에는 퇴근 후에 혼자서 식사를 해결하기위해 집 근처의 백반집에도 혼자가서 몇 번 밥을 먹었었다. 그러나 몇 번 이러한 광경을 목격한 뒤에는 최대한 집에서 식사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고있었다. 그래도 내가 차린 밥상을 먹는일도 한 두번이지. 대충 볶은 야채와 전자레인지에 데운 밥으로 끼니를 해결하는게 지겨울 시기..

내가 좋아하는 동네 밥집 (복래찬합_홍제동)

재택근무가 계속 되는 동안에 집에서 끼니를 때우는게 큰 고민이 되었다. 친정과 시댁이 멀어서 밥을 얻어먹기가 쉽지 않고... 또 너무 귀하게 자랐는지. 냉장고에 한 번 들어간 반찬은 다시 꺼내서 먹지 않는다는 까탈스러움 때문이다. 누구는 무던하게 냉장고에 들어갔던 같은 반찬을 일주일을 먹어도 질리지 않는다는데. 나는 매끼니 다른 반찬이 올라와야 성이 차니 지 팔자를 지가 꼰다는 말이 제격이다. 밥은 하기 싫고 그래도 누가 해준 밥을 먹고 싶을때에 떠오르는 곳이 딱 두군데가있는데 오늘은 재택근무자에게 적합한 복래찬합 이라는 곳에 대해서 설명해볼까 한다. https://place.map.kakao.com/1889266805 복래찬합 서울 서대문구 통일로 497 1층 (홍은동 90-2) place.map.k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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