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8/13 우리나라 시가총액 1위기업인 삼성전자에 투자 보유하고있는 주식에 대한 배당금 통지서가 날라왔다. 인생의 첫번째 배당락일은 2020/05/19일이었는데 이때는 보유하고있던 삼성주식수가 4개였던지라 배당금이 1,416원이 입금되었다. 처음으로 받은 배당금액이 너무나도 작고 소중해보였다. 은행에 돈을 맡겨서 이자수익은 몇 번 얻었지만. 잊고있다가 집으로 배당금 통지서가 날라오고 또 입금될 날짜까지 적혀서 오는 새로운 경험을 하니 기분이 묘했다. 분기 배당임을 알고는 있었지만 왜인지 삼성전자 배당락일이 9월이고 입금일이 10월이라는 착각을 하면서 살고있었는데. 늦게까지 모임을 갖고 집에 들어오니 남편이 우편물을 받아두고 기다리고있었다. 날짜를 착각해서 내가 가지고있는 한국주식들 중에 분기배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