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릉부릉 태동이 강해졌다. 내가 움직일때는 대체로 태동하지 않는데. 요며칠 들어서는 설거지 하느라 서있거나 할때에도 움직임이 느껴진다. 어제는 남편도 아랫배에서 토리가 움직이는걸 느끼게 되었다. 하지만 뱃속에 있는상태로는 남편은 관심이 동하지 않는지 태동에 영 시큰둥해한다. 흠... 1. 다리 붓기 아침 저녁으로 몸이 붓기 시작하고. 많이 걸은 날은 다리가 유난히 무거운 날이 늘어났다. 발등을 덮는 형식의 운동화가 갑갑해졌다. 공기압 마사지기가 있어서 자기전에 20분~30분 하는데 확실히 효과가 있다. 어제도 오랜만에 출근을 하고와서 굉장히 피곤했는데 마사지기를 하고나니 몸이 노곤노곤하게 풀어져서 바로 침대로 다이빙을 했다. 2. 출근 코로나19 바이러스가 활개치고 있는 와중에도 직무관련 교육은 필참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