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린이 #투자일기 #삼성전자 #주주총회 #특별배당 재택근무하느라고 밖을 나가지 않아서 우편물이 도착하는줄도 몰랐었다. 남펴이 퇴근하며 집에들어오는길에 우편함에서 내 앞으로 도착한 주주총회 참석장을 건네주었다. 주주총회는 생각도 못했었던지라 삼성전자에서 배당금 지급 통지서를 보낸걸까?? 하고 생각했었는데. 이미 배당통지서는 전자화시켜서 우편으로 오지 않는걸 알고있어서 의아해했다. 내용을 찬찬히 뜯어보니 올해 정기주주총회를 하니 이에 대한 설명을 우편물로 알려준 듯하다. 주주로써의 권리를 행함에있어서 어려움이 있으면 안되기 때문에 일부러 서면통지를 한게 아닐까 생각하다. 우리처럼 전자기기가 익숙한 세대가 있는 반면, 익숙하지 않은 세대들도 있을 테니까. 정보의 접근성을 고려한게 아니었을까. 이번 정기주주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