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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일기] 미국주식/채권 하락을 대비한 시장지표 체크 리스트

<시장 체크리스트> 1. 물가 /채권/기준금리 체크 10-Year Breakeven Inflation Rate (물가) 10-Year Trasury Constant Maturity Rate (10년 국채) 10-Year Treasury Inflation-indexed Secruty, Constant Matur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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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

구분 내용 매수 매도
물가 2.28 물가 2.32
10년 국채 1.57
물가연동체 0.75
기준금리 0.06 긍정평가 -
M2 둔화 부정평가 긍정평가
나스닥 상향/고평가 부정평가 긍정평가
S&P 500 Foward P/E EPS 괴리/고평가/안정 긍정평가 긍정평가
FOMC 긴급회의일정 없음 긍정평가 -
VIX 안정세 긍정평가 부정평가
F&G 공포 부정평가 긍정평가
환율 상향 부정평가 긍정평가

 

FOMC 회의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시장의 분위기는 나쁘지 않다. 다만, FOMC에서 테이퍼링에 대한 논의가 필요한지에 대한 논의를 했다 라는 언급이 나왔고. 다시 안전자산(달러)으로의 자금 이동이 보였다. (며칠전까지 달러1110이었는데, 오늘 1130으로 무려 20원가량이 올랐다.) 언론에서는 9월중부터 테이퍼링의 공식화를 예상하고있는데. 이미 예상할 수있는 위험은 위험이 아니기 때문에... 그 때가 온다면 어떻게 대처할 지에대한 계획을 미리 세워두는게 좋겠다.

 

테이퍼링이란. 양적완화의 반대되는 말로써 통화량을 줄이겠다는 뜻이다. 현재까지는 채권을 매입하는 방식으로 시장에 통화량을 풀고있었는데. 채권을 매입하는 양을 줄임으로써 통화량을 점진적으로 줄이겠다는 것. 기준 금리를 직접적으로 인상하게되면 즉각적으로 파급력이 일파 만파로 뻗어나가기 때문에. 완화적인 방책으로 테이퍼링을 선택하겠다는 것이다.  파생적으로 자산매입을 줄이게되면 신흥국으로 흘러간 달러가 미국으로 돌아가게되는데... 테이퍼링을 언급하는 시점부터 달러가치가 높아지기때문에, 신흥국에서 달러가치를 감당하지 못하는 경우가 발생할 수있다는 우려도 나오고있다.

 

테이퍼링이 시작되면 아무래도 달러화가치가 높아질 수 밖에 없는데... 며칠전에 환전을 좀 더 해둘 걸 그랬다. 계단식으로 환전한답시고 얼마 안했는데..아쉬움이 많이 남는다.

 

나 같은 경우에는 한국주식 대비 미국주식투자량(10:90)이 엄청 많기 때문에.. 달러가치가 높아지면 높아질 수록 이득을 보는 자산분배를 해놓은 터라,.. 미국주식을 뭐 어떻게 저쩧게 매도를 할까말까 크게 고민할 이유는 없는 것 같다. 

 

이럴때면 미국애들은 걱정이 없어서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기축통화국에서 살면 뭐 알아서 달러가치도 조절해주고....말이다.

 

걱정해야할건 물가와 실물금리인상, 그리고 금리인상이다.

 

일단 급진적인 기준금리 인상은 2024년까지 없을거라는 언급이 잇었기도했기 때문에. 유심히 살펴보아야할 건 실물금리인데 뭐 하락세를 보이고있으니.. 당장 크게 걱정할 일은 없는 거 같다. 다만, 금리가 인상되면 주식시장으로 흘러갔던 현금들이 채권이나 대출상환들으로 옮겨가기 때문에... 주식의 하락이 이뤄질 수 있음으로 꾸준히 관찰을 하고 있어야겠다. 이럴 기미가 보이면 매도를 통해서 수익 실현을 한 뒤, 하락한 주식을 다시 줍는게 더 이득일 수도 있기 때문이다.

 

 

 

 

 

 

 

 


<FOMC _ 6월 중점사항>

https://newsis.com/view/?id=NISX20210617_0001479423&cID=15001&pID=15000 

 

<물가>

<10년 국채>

<물가연동국채>

<기준금리>

<M2_통화량>

<나스닥 p/e ratio>

<s&p 500 forward 12-month eps>

factset earning report <-검색

 

 

<FOMC 회의일정>

<VIX>

<Fear & Greed>

<환율>

<5개년 평균환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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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지난밤까지 있었던 3월 FOMC 회의 내용에 관한 정리가 잘 되어있는 뉴스기사가 있어서 링크를 가져와봤다.

www.sedaily.com/NewsVIew/22JUTT9D86

 

조금씩 다가오는 긴축의 그림자…3월 FOMC 총정리 [김영필의 3분 월스트리트]

제롬 파월 연준 의장. /연준 기자회견 화면캡처역시 월가의 예상과 크게 다르지 않았습니다.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은 지금의 제로금리를 동결하고 자산매입 속도를 유지하기로

www.sedaily.com

 

뉴스 본문의 주요 사항 5가지는 위와 같다. 주린이의 입장에서 투자를 위해 포트폴리오를 급박하게 전체적으로 리밸런싱 할 필요는 없는 것으로 보여진다. 다만 뉴스 기사에서 확인할 수있는 바와 같이 머지않아 금리인상은 도래하게 될것이고. 그때가되면 지난주에 있었던 성장수vs가치주vs채권의 리밸런싱이 다시 이뤄지게 될 일이 불보듯 뻔하다. 

 

그렇다면 현 상황에서, 혹은 향후 2023년 말까지 어떤 액션을 취해야할까. 현재의 포트폴리오는 기술주 중심으로 이루어져있고 금리/경기에 영향을 받는 은행/보험/여행 등과 관련된 종목을 많이 보유하고있지는 않다.

 

보유하고 종목을 나의 기준으로.... 기술/가치 두가지로 분류하면 각 비중을 이렇게 가지고있다.

 

 

예전에 비하면 가치주의 비중을 많이 늘렸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주 큰 비중을 차지하고있다고 느껴지지는 않는다. 금리인상(=완전한 경기회복)이 이루어지기 전까지는 나름의 가치주로 분류한 항목들의 비중을 조금 더 늘려볼까한다.

 

여행/관광/광고에 관련된 ABNB, DIS, GOOGL이 가장 대표적이라고 생각되고... 이외에 금리 연관있는 UNH나 O등도 마찬가지. O의 경우 지금도 낮은 편에 속하기 때문에 삼성전자 모으듯이 한 주, 두 주씩 모아서 배당금을 노리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 보잉도 구매후보이긴한데 더 공부를 해봐야할거같다. 현재의 기술주 보유수는 당분간 늘리지 않고 가치주를 중점으로 올리되, 보유하고있는 기술주를 매도하거나 할 생각은 아직도 없다.

 

다음 FOMC회의 일정은 4월 27,28일로 보여지는데 과연. 저때에는 금리인상에 동의하는 의장의 인원수가 얼마나 될지 유심히 지켜보아야겠다. 

 

금리인상은 더이상 피할 수 있는게 아니니. 그때를 차근차근 대비해야겠다. 

2021년 FOMC 회의일정

▼ FOMC 회의 다음일정 및 레포트 확인하기

www.federalreserve.gov/monetarypolicy/fomccalendars.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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