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로 인해 하게된 재택근무덕에 주식투자에 뛰어든지 벌써 반년이 넘었다. 유튜브, 블로그, 타큐멘터리를 통해 기초지식을 쌓고 강남에 초보자용 주식 강의도 들으며 열심히 공부를 했더랬다. 남들의 기준에 맞추지 않고. 나 혼자서 꾸준히 해낼 수있는 길을 찾으려고 부던히 공부하고 노력했는데. 결국 나는 다른 사람들처럼 매일 미국 주식의 분위기를 살핀다거나 새로운 종목을 직접 발굴하고 현지시찰을 간다거나 하는 일은 해낼 수 없는 사람임을 깨달았다. 덕분에 내가 알고있어야하는 정보를 요목조목 정리해서 알려주는 구독서비스를 이용하여 알차게 이용해먹고있다. 이용기간이 길어질 수록 내가 아직도 모르고 있었던 정보들을 새로이 알아낼 수도있었고. 떠먹여준 수준의 정보를 알아보지 못한 나의 안목을 탓하기도했다.(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