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택근무가 계속 되는 동안에 집에서 끼니를 때우는게 큰 고민이 되었다. 친정과 시댁이 멀어서 밥을 얻어먹기가 쉽지 않고... 또 너무 귀하게 자랐는지. 냉장고에 한 번 들어간 반찬은 다시 꺼내서 먹지 않는다는 까탈스러움 때문이다. 누구는 무던하게 냉장고에 들어갔던 같은 반찬을 일주일을 먹어도 질리지 않는다는데. 나는 매끼니 다른 반찬이 올라와야 성이 차니 지 팔자를 지가 꼰다는 말이 제격이다. 밥은 하기 싫고 그래도 누가 해준 밥을 먹고 싶을때에 떠오르는 곳이 딱 두군데가있는데 오늘은 재택근무자에게 적합한 복래찬합 이라는 곳에 대해서 설명해볼까 한다. https://place.map.kakao.com/1889266805 복래찬합 서울 서대문구 통일로 497 1층 (홍은동 90-2) place.map.k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