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로 12주 0일차. 임신한지 벌써 몇 3달째이다. 시간이 생각보다 빨리간다. 임신기 단축근무도 이제 며칠 안남아서 너무 아쉽다. 몸무게는 53.1kg까지 내려갔다가. 요며칠은 53.4kg까지 회복했다. 냄새덧, 토덧을 하지 않고 먹고싶은 음식도 두어가지 생겨서 끼니를 잘 챙겨먹으니 체력도 다시 회복되었다. 음식을 잘 먹을 수 있게 되어서인지 면역력 저하로 나타나는 한포진도 가라앉았다. 멋모르고 손가락에 올라온 수포가 가려워서 긁어내고 터트리고 했는데.... 이제 한포진이 어떤형태로 나타나는지 명확하게 알았으니 좀 더 조심해야겠다. 사라진 증상 유지중인 증상 냄새덧 소화불량 토덧 식도염증상(위산역류) 변비 설사 갑상선저하 울렁거림 한포진 저혈압 빈혈 연성 섬유종 여드름 빈뇨(야간뇨) 잇몸 부움, 혓바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