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그리고 주식, 또 주식. FOMO 라는 유형의 사람들이 나타났다고 한다. "나만 주식 없어." 주식 상승세에 탑승하지 않거나 못한 사람들이 주식거래로 이득을 본사람들에게 상대적 박탈감을 느낀다는 이야기. 통계적으로 우리나라 성인인구중에 10명중 6명이 주식계좌를 개설했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주식 참여인원이 많아졌다. 그래서 그런지 회사에서건 집에서건 친구들 사이에서건 주식투자와 재태크 그리고 비트코인에 대한 관심이 매우 높아졌다. 그들이 묻는 질문들은 대게 이런질문들인데. "그래서 무슨 주식사야해?" "얼마 벌었어?" "주식에 투자한 돈이 얼만데?" "지금사도 돼?" 딱 4가지 흐름을 갖는다. 반복되고 예측하기 쉬운 질문들이다. 코로나가 한창일때 주식이 바닥을 내리찍었을 적부터 주위의 모든 사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