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돈내산 #미쉐린 2스타 프렌치 음식으로 유명한 파씨오네를 다녀온지 얼마안되어서 모수를 방문했다. 모수는 코스모스의 한글 발음에서 영감을 받아 이름을 지었다고 한다. 지은이의 마음속에 코스모스가 활짝핀 뒤뜰에서 현제 자매들가 뛰놀던 행복한 기억이 마음속 깊에 자리잡고있어서. 모수에서의 식사 경험 또한 행목한 기억으로 자리잡을 수 있었으면 하는 마음에 이름을 지었다고 한다. 완벽한 스토리 텔링...에다가 발음하기에도 쉽고 기억하기에도 좋은이 정말 좋은 이름을 가진 레스토랑이 아닌가 싶다. 여태까지 다녀온 미쉐린에 등재된 레스토랑들은 모두 원스타였다. 이번에 방문하게될 레스토랑은 투스타였고. 투스타라니.... 괜히 옷매무새를 다듬게 되는 설레임이 있었다. 위치: 서울 용산구 이태원로55가길 45(한남동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