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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말부터 시작되었던 조정장이 드디어 끝이 났다. 조정장이 시작되었을 무렵인 2월 말일 기준의 주식 평가수익률은 13% 내외였다. 조정이 시작되기 전인 1월 경의 평가수률은 20%였다. 조정이 시작되자 7%가까이 하락하며 후반에 들어간 주식들은 마이너스가 되기도했다. 조정장에 하락구매선을 설정하지 않고 신나게 들어갔던 ARKK같은 경우ㅎㅎ 지금도 마이너스를 유지하고있다.

 

아래는 2월 말일 기준의 미국주식현황을 정리해놓은 자료이다.

조정이 시작되었던 2021년 2월 말일 기준 미국주식 투자표

 

여러모로 인터넷과 유튜브, 강의를 통해 얻은 지식으로. 조정장에서 주식을 유형별로 분류하여 구매하는 구매가를 설정하고. 그에 맞게 추가로 여러 항목을 줍기는 했는데...  투자금액에 비해서 종목이 지나치게 많아진게 아닌가 싶기도하다.

 

2021년 4월 말 기준 미국주식 투자표

투자종목중에 단연 높은 수익률을 내고있는 ASML은 내년까지도 잘나갈거같고. GOOGL도 경기가 회복되면 더욱 날라다닐거같다. 전체적으로 플러스..+ 이기 때문에 크게 코멘트하고 고민할 항목이 있는거같지는 않다.. 

최근에 구매한 종목으로는 SEDG, 이번 어닝 시즌에서 실적이 좋게 나온다는 이야기가 있어서.. 많이는 못사고 1주를 샀는데.

아직까지는 상승여력이 있는건지 마이너스를 보지 않았다.

 

최근 중점적으로 신경써서 구매하고있었던것은 BLNK라고 미국의 전기차 충전소인데. 목표 구매가가 $35 미만이다. 자투리 돈이 남을때마다 환전해서 한 주, 두 주 씩 구매하고있다. 뭐.. 이거 외에는 주식투자하는 분들도 너무나 잘 아는 항목들이 많아서.. 달리 코멘트 할만한게 없는걸..  훔...

 

이런식을 조정장을 한 번 지날때마다. 20%씩 빠지고 10%빠지고 하는걸 보면서.. 이럴때에 주식을 좀 사놔야... 이득을 보는구나.. 쌀때에 사서 비쌀때에 판다. 공포에사서 환희에 판다라는 말이 괜히 있는 말이 아니라는 걸 여러번의 경험을 통해 체득하고있다.

 

물론 나같은 경우에는 지난 조정장에서 다른 종목들을 구매하기위하여 AAPL을 조금 팔고 그러긴 했지만.. 이러한 조정장에서 달리 다른 종목으로 갈아타거나 하는 포트폴리오의 조정을 할 생각이 없다면,,, 그저 보유하고있는 종목이 저점에 도달했을때에 추가 구매하거나.. 하는 방법도 나쁘지 않을 거 같다. 물타기라고 해야할까. ㅎㅎ

 

물론 환의일때를 알아차려서 기가막히게 팔면 참으로 좋으련만.. 나는 그런것 까지 맞출 수는 없고...

돈이 필요할때까지 꾸준하게 적립식으로 구매할 요량이다.

 

하여간..

미국주식 1월 수익률이 19.99%였는데 지금 25.95%이니까.. 못해도 6%의 수익을 올린 셈이라서.

이번 조정장에서의 대처도 대박은 아니어도 중박정도는 되지 않을까 위안삼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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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린이 #미국주식 #투자일기 #국채금리 #주식하락

 

2021/03/15

 

미국주식 조정장을 대비한 경험담을 풀어놓아보겠다...국채금리라던지 파월의장의 발언등을 눈여겨보고있다가 조정이 왔을때를 대비하여 포트폴리오리밸런싱을 했고 그에 따른 소소한 수익을 얻었다.

아래는 그때마다 적었던 블로그 글들이니 보실 분들은 구경하시길....

 

▼미국 주식시장 모니터링

foliagebrn.tistory.com/83?category=846870

 

 

▼미국 주식포트폴리오 리밸런싱

foliagebrn.tistory.com/86?category=846870

 

 

일단 오늘의 주식장 분위기 파악을 위하여 여러가지 주요 지표들을 우선 살펴보자...

 

 

VIX 지수는 안정권으로 들어선 것으로 보여지고, FEAR & GREED도 안정세로 완벽히 돌아선 것으로 보여진다. DIA는 뉴스에서 연일 이야기 하듯이 고점을 찍었지만 QQQ는 역시나 고점 회복을 하지 못한 상태.

 

아직도 상승여력이 남아있는 주식이 많다는 뜻이기도하다. 시장의 분위기가 이렇게 다시 안정세로 돌아온 이유는 FOMC의 회의가 있기 전까지 시장의 분위기를 교란시킬 수있는 금리 관련된 발언이 모두 금지되기때문이었다. 하지만 곧있을 FOMC에서 누가 무슨말을 할지모르니 조심해서 나쁘지 않은 상황이다. 다시 조정이 올 수도있고 안 올 수도있지만,... 일단 지금까지 있었던 조정에서 어떻게 대응을 했는지, 또 반성할 점은 무엇이 있는지 다시금 정리해보려고한다.

 

조정을 대비하면서 아래와 같이 마음을 먹었었다.

 

1차 다짐때는 아래처럼 종목을 크게 고민하지 않고 고점대비 10% 항목을 구매할 생각이었다.


 


실제 조정장에 들어서는 아래와 같이 생각하고 행동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조금 성급했다...

위의 글에서 보다시피 고점대비 10%의 기준만 세워놨었던 지라 그게 우량주이든 중소형주이든 특성을 크게 파악하지 않았던 탓이다. 급격히 오른 종목은 급격히 떨어지기 마련인데 그걸 크게 고려하지 않고 일단 10% 하락한 주식을 주섬주섬 주워담고보니. 주식은 더욱더 떨어졌고...;; 가격이 더 떨어지는 주식을 바라보며 또다시 주섬주섬 담았지만. ㅜㅜ 원하는 만큼 시드가 풍족하지 못해서 못산 주식이 많았다..... 아쉬움이 많은 조정장이었다.

 

그리고 시드도 적당히 준비했다고 생각했는데.. 조정장을 대비하며 더 많은 양의 현금을 보유하고 있을 걸 그랬다는 후회도 많이 생겨났다... 지난 조정장에서의 매수거래내역은 아래의 표와 같다.

 

일반적으로 10%미만일 때에 매수를 걸어서 구매하긴 했는데... 3/2일에 많은 수의 주식을 매수했으나, 앞에서 이야기한 바와같이 성급하게 매수를 들어갔다고 판단될만큼..ㅜㅜㅠㅠ 더 깊이 하락한 종목들이 있었다. ARKK라던가 ARKK같은거... 내가 매수한 시점대비 16%나 더 하락을 했었으니까... 더 늦게 들어갔어도 됐을 법 싶었다.

 

3/9일에 매수한 것들은 3/2일에 매수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우량주와 중소형주를 분리하여 매수목표가를 지정해서 구매했다.

 

이런식으로 엑셀로 부랴부랴 구매구간을 만들었다. 대형우량주는 상위 15%하락시점부터 매수를 시작하고 고성장주 최고점대비 20%하락일때부터 매수시작, 중소형/급등/주도주는 35이상 하락일때부터 매수를 시작했다..

결국에는 위처럼 거래를 하게되었는데... 저점이 어디인지 누구도 파악하지 못한다고 하지만... 더 낮은 가격에 살 수있었음에도 사지 못한 아쉬움이 많이 남았다... 섣부르게 3/2일에 매수를 하지 않았더라면.. 정해신 현금내에서 좀더 많은 주식을 살 수있었은데... ㅜㅜ 조정이 올 것임을 충분히 인지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조정장에서 마음이 조급해서 놓친 부분이 있어서 아쉬움이 컷다. 마음을 느긋하게 먹고 사면 되었을 텐데.. 어휴 ...ㅠㅠ

이번일을 교훈으로 삼아서..다음 조정장에서는 더욱 느긋한 마음을 가지고 세일하는 주식을 주워담을 준비를 해야겠다...

 

 

조정이 온 이후의 주식투자비중은 위와 같다. AAPL도 많이 떨어진 상태여서... 한 두개 더 사면 좋으련만... 벌써 회복기에 들어선거 같아서 아쉽다. FOMC에서 무슨 말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조정이 다시 오느냐, 그렇지 않느냐가 갈리겠지만.... 아무도 모를 일이니까.. 큰 기대하지 않고 위험대비만 하고 있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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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26 지난밤에 또다시 미국 주식시장의 폭락장이 시작되었다.

 

불타는 미국주식시장 활활 타는구나

하지만 그렇다고해서 주식시장이 코로나때와같이 패닉셀에 빠진 것으로 보여지지는 않는다. 

아래의 VIX와 FEAR A GREED만 봐도 그렇게 아주 높게 치솟은 것으로 보이지는 않는다. 다만 VIX 지수가 하락하는 꼬리가 아니고 상승하는 모습이라서 내일 밤은 또 어찌 될 지 모르지만 ^^...

그러나 미국주식 하락장이 하루 이틀사이에 끝날 거같지는 않다.

 

 

 

미국주식이 하락장이 하루이틀사이에 끝날거 같지 않는 이유가 무엇이냐면, 미국 파월의장이 국채금리를 높이지 않겠다고 아무리 이야기를 해도 이제 그건 주식시장에 씨알도 먹히지 않는다는 거다...^^... 약발이 떨어졌다는 뜻.

 

 

저금리로 주식시장을 견인하는 유동성은 이제 써먹을대로 써먹었으니 이제 다른 핑계거리=호재가 필요하다는 거다.

저금리=기본 인 상황이니까. +@를 요구하는 시장의 기대에 파월이 제대로 부응하지 못했다는 뜻이기도하다. 

 

M2 통화량 발행수도 둔화되고 있는 조짐이 없지않아 보여지고있고,

 

10-Year Breakeven Inflation Rate (물가) 2.14% 로.  1월 중순에 시장지표 체크리스트를 작성할때에 비하면 벌써 0.05%가 상승했다. 

 

물가를 상승시킨 요인은 아무래도 10년물 국채금리인듯하다. 1월 중순에는 1.13%였는데 벌써 1.38%까지 올라갔다. 위의 표에서는 1.38이라지만, 실제로는 순간 1.5%까지 오른거같다. 1.5%면.. S&P500의 배당수익률과 비슷한데, 채권금리가 이보다 높아지게되면(=채권 수익률이 배당수익률보다 높아지게되면) 자산 포트폴리오 리밸런싱이 일어날 수밖에 없고 이로인해 주식의 하락을 면치 못한다.

 

물가연동 국채는 -0.79로 1월중순의 -0.93에 비하면 소폭상승하였지만... 10년물 국채금리의 상승폭이 워낙에 크다보니, 물가연동채의 상승의 효과는 미비한듯 하다.

 

그렇다면, 10년물 국채금리의 인상은 곧 물가의 상승을 뜻하니까. 물가의 상승 = 인플레이션이라고 보고 생각을 해봤다. 인플레이션이 심화되면 연준에서는 인플레를 잡기위하여 어쩔수없이 통화량을 감소시키거나 기준금리를 올려서 유동성을 줄이는 방식으로 인플레이션을 조절 할 수 밖에 없을텐데, 이를 우려하는 움직임도 주식시장의 하락에 영향을 주었다고 생각한다. 아무리 파월이 기준금리를 올리지 않겠다고해도... 어쩔 수 없는 상황이 오면 비난을 감수하고라도 금리를 조정할 수밖에 없겠지.

 

그런데 그렇다고하기에는..뭐랄까..흠...이런 핑계로 수익실현을 많이 하면서 자산 포트폴리오를 재분배하는 사람들이 많이 늘어난게 아닐까 하고 생각한다... 어디까지나 지금까지 이야기한 것은 주린이의 뇌피셜임으로... 너무 믿지는 않기를 바란다. 아무래도 금리가 오르면 투자대비 수익률과 안정성을 따질 수밖에 없으니까.  기술주에서 가치주로 옮겨가는 움직임을 무시할 수가 없다. 이동을 하면서 기술주의 주가 하락은 피할 수 없으니까말이다.

 

 

EPS도 꾸준히 예쁘게 상승하고있는 그래프를 그리고있고.... 시장 붕괴라는 둥... 이런 이야기를 할 정도로 걱정스러운 상황은 아닌거 같다고 판단했다. 

 

시장지표 체크리스트는 아래의 게시글에서 확인 가능하다

foliagebrn.tistory.com/67

 

[투자일기] 미국주식/채권 하락을 대비한 시장지표 체크 리스트

<시장 체크리스트> 1. 물가 /채권/기준금리 체크 10-Year Breakeven Inflation Rate (물가) 10-Year Trasury Constant Maturity Rate (10년 국채) 10-Year Treasury Inflation-indexed Secruty, Constant Maturity..

foliagebrn.tistory.com

지난주에 시장분위기가 심상치않아서 포트폴리오를 재분배 하기는 했다.

 

시장조정을 대비한 포트폴리오 재분배 ▼

foliagebrn.tistory.com/83?category=846870

 

[투자일기] 미국주식 조정을 대비하는 마음가짐

지난밤 약간의 조정이 있었다. FRED 사이트에서 금리 관련된 변동사항이 있는지 체크해본결과. 10-Year Trasury Constant Maturity Rate (10년 국채) 금리가 1.2%로 지속적으로 상승을 하고있다. 10-Year Treasur..

foliagebrn.tistory.com

 

 

워낙에 기술/테크주 위주의 포트폴리오를 구성하고있었던 지라... 나또한 지난밤의 하락에 타격이 없지 않아있었는데. 위기를 기회로 여기고, 10년뒤를 바라보면 지금이 또다른 저점매수의 기회라고 생각하니 그렇게 마음이 아프지는 않았다. 주식은 내린만큼 오르고 오른만큼 내리기 마련이니까. 또 지금처럼 통화가 미친듯이 풀린 상황에서는 현금을 들고있는게 더 어리석은 짓이라는걸 귀가 썩을 만큼 들었기도하고... 예전같으면 주위사람들한테 미국에서 한 양적완화로 우리 경제에 얼마나 타격이 와서 우리 호주머니가 얼마나 쬐매내질건지 설파하느라 바빴겠지만 이제는 각자도생의 길을 걸어간다고 생각하니 그렇게 구구절절하게 붙잡고 이야기하지는 않는다.. ㅎ... 

 

지난밤 하락장을 틈타서 매수한 종목을 보자면.

 

APPL 2주

ARKK 2주

COST 1주

MTUM 1주

NEE 2주

NVDA 1주

SKYY 1주

UNH 1주

 

이렇게 꽤 많은 주식을 매수했다. 모두 고점대비 10% 이상 하락한 종목을 중심으로 구매를 했다. 지난번에 다짐했던 넷플릭스와 솔라엣지를 안사긴했는데.... 오늘 밤을 틈타서 1개 2개 정도 주울 수있으면 주워보려고한다. 물론 고점대비 10%이상 떨어졌을때의 이야기이긴 하지만 ㅎ. 

 

하락장에서 추가로 구매하려는 주식 목록

1. NFLX

2. SEDG

3. TSLA

4. ARKK

 

지난밤에는 넷플릭스 구매를 하는거보다 이미 가지고있는 주식들 중에 비중이 작은 애들을 부풀리는게 혈안이어서 못샀지만.. 오늘도 저정도의 가격이면 충분히 살만하다고 생각된다. $530 달러까지만 내려와도 꿀일텐데... 흠... 오늘 밤에는 술을 마실 예정이니까 예약매수를 걸어두는게 나을거 같다. 

 

솔라엣지도 뭐.. 고점이었던 $365.97 (이때 테슬라가 가정용 태양광 인버터 만든다구그래가지구..!! 엄청 하락함..ㅜㅜ 이떄 손절) 에 비하면 지금 많이 내린 저점 $284.33 임으로 이미 22%의 하락을 한 상황이라서 넷플릭스를 사고난 금액으로 추매를 해볼까 한다. 이것도 예약매수를 걸어둬야겠네...

 

 

테슬라도 지금 상승폭이 엄청났던 만큼 하락폭도 심하여 아주 많이 내려온 상황이다. 현재 고점$900 대비 $682로 무려 24%가량이 빠진 상황이라서 구매하고싶은 욕망이 아주 크다. 테슬라 관련해서는 ARKK의 수장인 캐시우드도 이번 하락장에서 테슬라를 추가로 매수했다고하니... 아직도 상승여력이 남아있다고 보는게 올바르다고 생각한다. 내가 아무리 생각해봤자 캐시우드만큼 똑똑할리도 없고.. 이럴때는 투자의 대가들의 포트폴리오 리밸런싱도 눈여겨 보는게 현명한 선택인거같기도하다.

 

 

 

▼투자 아이디어 리포트

ARK&ndash;Invest_BigIdeas_2021.pdf
7.27MB

캐시우드 언니가 운영하는 회사에서 2021년 투자 아이디어 리포트를 내놓은게 있어서 한 번 가져와봤다. 목차만 봐도 대충 어느 분야가 혁신을 일으킬 것인지 대충 감이 오는 정도. 모두 영어로 되어있어서 힘들긴 하겠지만 ㅜㅜ 시간을 내서 읽어볼 가치가 있다고 생각된다. 미국주식하려면 어쩔 수 없이 영어공부를 해야하는구나 어휴 ㅜㅜ

미국주식 보유종목이 총 16가지인데. 투자금 대비해서 항목의 개수는 적절하다고 생각된다.. 넷플릭스와 솔라엣지만 다시사면 총 18개의 종목이 되겠지. 각 주식의 비중은 최대 20%를 넘지 않도록 조절해가보려고한다. 주식 가치가 올라서 20%를 넘어가면 매도하고.. 주식가격이 떨어져서 20% 밑으로 내려가면 다시 매수하는 방법을 취해보려고한다. 이번에도 애플의 주가가 지금보다 올라있을때에 매도해서 나온 금액으로 포트폴리오를 재분배 할 수있었으니..앞으로도 꾸준히 지켜보련다. 

 

예전에는 이정도 조정이 오면 밤잠을 뜬 눈으로 새고는 했는데. 어젯밤은 쿨쿨 아주 잘 잤다. 

어찌되었거나 세상을 바꾸는건 기술이니까. 지금은 기술주가 살짝 주춤했어도 결국 세상을 바꾸고 이끌어나갈 기술주가 중심이 될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한다. 만일 기술주가 지금 운전대를 당장 놓아버린다고해도 결국 세상의 흐름은 기술주에게 다시 돌아오게 되어있다고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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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밤 약간의 조정이 있었다.

FRED 사이트에서 금리 관련된 변동사항이 있는지 체크해본결과.

 

10-Year Trasury Constant Maturity Rate (10년 국채) 금리가 1.2%로 지속적으로 상승을 하고있다.

10-Year Treasury Inflation-indexed Secruty, Constant Maturity 10년 물가 연동 국채는 아직 큰 상승을 보이지 않고있음.

 

FRED의 파월의장이 물가를 평균 2%를 유지한다고 수차례 발언했던 내용을 종합하면 10년 국채 금리가 지금처럼 상승을 하고 있을 경우 언젠가 금리 조정이 있지 않을까..

 

구독하고있는 텔레그램 주식정보에서도 위에 대한 내용을 알려줬다. 조정을 위한 핑계거리가 될 수있다고 말이다. 그 말에 동의한다.. 아직 2%에 도달하지는 않았지만 위험관리 차원에서 기관들의 조정이 있을 수도 있는 법,

 

조정이 왔을때에 기회를 잡아야하기 때문에, 포트폴리오에서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있던 애플(30% 초과)을 20%로 비중을 낮추고 마이크로소프트도 최근 상승을 하여 비중이 오른터라 2주 정도 매도를 하였다, 도큐사인도 팔 계획으로 계속 보유하고있었으나 팔 마음이 크게 생기지 않아 고민이었는데. 이참에 새로운 주식 구매.. 조정장에서 기회를 잡기위하여 매도하여 현금을 마련해두었다.

 

조정장에서 고점대비 10% 이하로 떨어진 눈여겨보았떤 종목이 있을 경우 주저없이 구매를 해볼 요량이다.

넷플릭스라던지.... 손절했던 SEDG 솔라엣지 라던지, 아니면 에너지 관련주!

 

그나저나 친구의 도움으로 넷플릭스를 드디어! 이용가능하게되었는데 "개미는 뚠뚠" 프로그램이 너무 재밌어서. 쉴 틈만 나면 열심히 시청하고있다. 딘딘하다라는 신조어를 만들어낸 야수의 심장을 가진 딘딘부터... 홍반꿀이라는 별명이 생긴 노홍철 ㅋㅋㅋ 그리고 내가 좋아하는 슈가까지 나오고 삼프로티비의 수장님까지 나오시니 안좋아할래아 안조아할 수 없는 조합.

 

내가 그간 놓치고있었던, 주린이로서의 마음가짐을 이 프로그램을 보면서 다시 되잡고있다. 요즘 주식 관련 공부를 게을리한 경향이 없지 않아있는데. 상승장이 어디까지나 계속될거라는 마음만 가지고있지 말고 위기를 대비하는 마음을 다잡아야겠다.

 


출처: https://foliagebrn.tistory.com/67?category=846870 [부유하는 자아]
 

[투자일기] 미국주식/채권 하락을 대비한 시장지표 체크 리스트

<시장 체크리스트> 1. 물가 /채권/기준금리 체크 10-Year Breakeven Inflation Rate (물가) 10-Year Trasury Constant Maturity Rate (10년 국채) 10-Year Treasury Inflation-indexed Secruty, Constant Matur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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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29

 

주식 조정장이 있었다.

 

보유 주식중에서 심하면 8/% 덜 내려가면 0.2%의 하락을 맞은 주식들이 있었다.  뭐.. 예상을 못했던 바는 아니라서 그렇게 마음이 괴롭거나 하지는 않았다. Fred의 FOMC 회의일정도 미리 알고있었고... 또 연내에 금리 인상을 하지는 못할거라고 예상을 하고 있었긴했다. 또 1월에 우량주의 어닝시즌이 맞물려있었기 때문에 충분히 조정이 올만한 이슈들이 많았다고 생각한다. 

 

FOMC 연준 파월 의장의 발언내용을 요약하면 아래와같다.

- 제로금리는 유지

- 자산거품은 유심히 지켜보겠다.

 

www.federalreserve.gov/newsevents/pressreleases/monetary20210127a.htm

 

Federal Reserve issues FOMC statement

The Federal Reserve is committed to using its full range of tools to support the U.S. economy in this challenging time, thereby promoting its maximum employmen

www.federalreserve.gov

monetary20210127a1.pdf
0.18MB

 

이러거나 저러거나 투자자의 입장에서는 크게 변화된 내용이 없다. 투자의 지속성은 그대로 살아있다고 판단한다. 그래서 평소와 같이 하락하는 우량주를 한 두개 더 매입했다. SEDG를 보유(태양광 인버터 회사)하고있었는데  이번차에 하락을 면하지 못하였길래 소량 매도하고 테슬라(TSLA)를 추가매수했다.  이로써 평단가가 올라갔는데... 일론 머스크가 하고자하는 여러 사업들을 생각한다면 TSLA의 앞날이 무궁무진하게 느껴져서 그리 걱정이 되지는 않는다. 전기차, 태양광, AI, 자율주행으로 얻어낼수 있는 수많은 사업과 부가가치들이 화수분처럼 많으니까 말이다.

 

미국주식 시가총액 순위표

 

 

20210129.xlsx
4.26MB

 

미국주식 1위~10위 순위

1. 애플

2. 마이크로소프트

3. 아마존

4~5. 구글

6~7. 텐센트

8. 테슬라

9. 페이스북

10. 알리바바

 

2020년 8월부터 비교하고있는 미국주식 시총 순위변동표이다. 2021/01/29일자로 아직 애플AAPL, 마이크로소프트 MSFT, 아마존 AMZN, 구글GOOG이 상위를 굳건하게 지키고있다. 페북하고 알리바바는 텐센트랑 테슬라에게 밀려서 순위가 내려왔고. TSMC도 여러주식을 제키고 상위로 올라왔다. 전통금융산업인 JP모건도 자리를 찾아 올라왔고... NVIDA도 아직 순위를 유지중. 페이팔이 비트코인 거래를 트기 시작하면서 순위가 좀 올라갔는가싶다. 나도 한 주 사고싶었는데 시드머니가 부족해서 사지는 못해서 캐시우드의 ARKK 혁신 ETF를 구매했다. 이번 하락장에 3주 매수한지라 나쁘지 않은 시기에 들어갔다고 생각한다. 

 

노란색으로 표시된 신규 진입된 회사들이 이번해의 루키가 될 수 있을지 유의깊게 살펴봐야겠다. 디즈니도그렇고 넷플릭스도 그렇고 온택트사회가 활발해지면서 즐길수있는 디지털컨탠츠들이 강세를 보이고있다. 나만해도 디즈니와 넷플릭스에서 보고싶어하는 드라마, 영화가 많기 때문에 앞으로도 더욱 상승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위의 표를 만드는데 사용한 데이터에 관한 내용은 아래 글을 참고하여주시길 바랍니다.

2020/08/04 - [재테크] - 미국 주식 시가총액순위 확인해보기(investing.com)

 

미국 주식 시가총액순위 확인해보기(investi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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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주일간의 주식동향

지난 1주일간의 미국주식 동향을 보면 빨간불이 아주 많이 들어왔다. MSFT의 경우 지난 반년동안 횡보를 지겹게 하더니 이번 조정장에서 상승을 보이는 기염을 토해냈다. 볼때마다 오르질 않아서 울분이 터졌는데.. 횡보가 길수록 상승이 높다더니... 기다린 보람이 있었다.

 

 

잠들기전에 보았던 시장분위기와 다르게 전체시장은 상승세로 마감이되었다. 오늘도 상승을 한다면 뭐...이번조정은 이런식으로 짧게 지나간다고 봐도 되지 않을까.

 

 

지난 조정장에서의 공포지수

 

지난주까지만해도 괜찮았었는데. 온갖 어닝발표와 FOMC 연준 발표 등이 있었어서 공포지수로 바늘이 기울은 것을 확인 할 수있다. 평소에 눈여겨 두었던 우량주들을 한 개 두 개 정도 매수하기에 좋은 시점이라고 생각된다.

 

 

 

VIX 주식도 27일만해도 살짝 상향을 탔었는데. 어제까지를 보면 하락세로 꺽인걸 볼 수있다.  오늘밤이 조정의 끝이 아닐까...생각한다... ㅎㅎ 뭐 길면 긴대로 주식을 매수하니 좋고.. 짧으면 짧은대로 보유한 주식이 올라갈테니 좋다. 이런들 저런들 좋다는 마음가짐을 가져야지. 전전긍긍하고 아쉬워하고 아까워하면 즐거운 투자를 할 수 없다는걸 알게되니 마음이 편하다.

 

 

환율이 바닥을 제대로 찍고 이제 상승세를 탔다. 보유금을 미리 환전을 해둘까....했지만 뭐... 이미 틈틈히 짬짬히 많이 투자를 하고있었으니..더 욕심부리지 않는 선에서 마무리 짓기로했다...... 환율에 변동이 생기면서인지 국내주식도 외국인투자자들이 꽤 빠지는 느낌이다.

환율이 오르니까 더이상 한국주식에 투자 매력도가 없다고 느낀걸까. 이번주동안 외국인투자자들이 많이 빠졌다. 외국인은 팔고 개인은 계속 매수하고. 대단한 주식시장... 저렇게 매수하는 개인들중에 힘겹게 빚을 내서 투자하는 개인들은 없기를 바란다. 환율이 계속 이모양이면 외국인들의 투자도 계속 빠져나가지 않을까 싶은데... 신중한 투자들을 하시길...

 

뭐 한국주식도 조정이 왔기 때문에 기분좋게 주식을 추가 매수했다. 삼성전자도 조금사고 NICE신용평가회사도 추가구매했다. 최근에 삼성에서 특별배당금 뉴스를 내보내서 기분이 좋다. 워낙에 소량의 주식을 보유하고있었던지라 아주 큰 금액은 아니지만. 은행에 예금하지 않기를 잘했다는 생각이 들어서 기분이 좋다 ㅎㅎ. 

 

https://www.donga.com/news/Economy/article/all/20210128/105148687/1

 

삼성전자 주당 1932원 특별배당…작년 영업이익 36조

삼성전자가 지난해 매출 236조8100억 원, 영업이익 35조9900억 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29.6% 늘어난 수치다. 삼성전자는 향후 3년 동안 잉여현금흐름의 …

www.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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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현금ㆍ현물배당결정(2021.01.28).z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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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전년도 2020/12/31일에 주식을 소유한 주주인 경우. 해당일에 소유한 보유주식수에 비례하여 개당 1932의 배당을 지급한다는 내용을 DART에 통지했다.  나는 보유한 개수가 15개니까... 무려 28천원에 달하는 배당금을 받을 수있다. 엄마의경우 주식수가 102개임으로 19만원의 배당이 생긴다. 와우..삼전... 사랑해요 삼성..

 

 

삼성도 오늘 하락하였는데... 뭐 더 하락을 하면 하락 하는대로 한 주, 두 주 씩 욕심부리지 않고 구매해보련다.  남은 예금도 헐어서...주식에 넣을까? 말까? 고민하지만... 혹시모를 사고들은 대비해서 현금 보유를 꼭 해놓는걸로...다시 마음을 다잡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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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18 은 미국 마켓 휴장입니다.

 

M2통화량 - 증가세 유지

10-Year Breakeven Inflation Rate (물가) 2.10% 상승중

10-Year Trasury Constant Maturity Rate (10년 국채) 1.15% 상승중

10-Year Treasury Inflation-indexed Secruty, Constant Maturity (물가연동국채) 0.94% 상승중

1.15-(-0.94)= 2.09 물가


1/12 에 미국장하락을 대비한 시장지표 정리를 할적에만해도 물가가 2.06 수준이었는데

며칠사이에 2.09까지 올라왔다. 통화량이 계속 증가하고있음으로 큰 위협으로 받아들여질 수준까지는 아니라고 생각한다만..찝찝하기는 마찬가지.. 이제 주식시장의 활기가 줄어들지 않을까 ... 

 

 

나스닥 자료는 1/12에 25.81이였는데 지금은 25.65를 가르키고있다. 

 

VIX 지수는 하방이 아닌 상방으로 종료되어서 그렇게 좋은 신호는 아니로 보여진다. 하지만 수치 자체가 그렇게 크게 요동친 것은 아니기때문에... 크게 경계할 수준까지는 아니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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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어 앤 그리드도 지난번에 65였던것에서 60에 가까워진 걸 확인할 수있다. 아무래도 물가와 국채금리가 조금씩 지속적으로 상향하는 부분에 영향을 없지않아 받고있는것 같다.

회사의 부도위험을 판단하는 하이일드 채권 그래프는 하락을 뜻하고있다. 부도위험이 크게 높아지지 않았다는 뜻. 지금 판단으로는 장기적인 조정이라기보다는 지나가는 조정이라는 판단이 더 크게 든다. 수익률이 0%에 수렴했던 시절을 한 번 겪었더니.. 이후로는 이정도의 조정에는 크게 마음이 흔들리지 않게되었다. 당시에는 엄청 괴로웠었는데...이제는 편안.. 그거 조정장에서 눈여겨본 종목을 주워담지 못하는 슬픔이 남을뿐이다.

 

미국 3대지수가 하락으로 마무리 되는 모양을 보였다. 그나마 다행인게 가지고있는 주식의 가치가 저하된게 아니라 시장 전체의 흐름이 하락이였다는 거였다. 

 

지난 주의 주요 뉴스를 파악해보면...

▶ 영국발 변이 코로나가 새로이 확산된다는 내용

    이 외에도 코로나19변이 바이러스가 총 18건이라고한다.

 

▶ 바이든이 경기 부양책을 통과시킨 내용.

 

 

월스트리트를 봉쇄하는 정도의 악재는 없는 것으로 보인다... 선반영되었던 호재들이 하락하는 원인이 된게 아닐까 추측해본다... 계속 올라갈 수는 없으니. 중간에 숨고르기 정도를 한 것으로 생각하며 멘탈을 다잡아보자... 문제는 금리가 계속 인상될 경우인데... 계속 TLT를 매수를 할까말까 고민만 하고있다. 폭락을 대비한 시드를 제외하고는 여윳돈이 그리 많지가 않기 때문에 숙고를 위한 시간을 하염없이 보내고 있을뿐 달리 진전은 없다.

 

 

환율은 지난 1/4일을 기점으로 계속 상승세. 코로나 백신이 유통되면서 코로나가 종식될거라 믿었으나, 영국발 변종 코로나 외에 18종의 변종이 추가적으로 발견되고. 백신 접종이후에도 마스크를 쓰면서 살아가야한다고하니. 완전한 대면사회로 돌아갈 수 없음을 인지하고 경제불확실성에 안전자산인 달러화로 관심이 쏠리는게 아닐까 생각하지만...그런데. 달러보다 더 안전자산으로 분류되는 금의 경우 가격이 계속 하락세를 달리고있기 때문에 앞에 말한 원인이 정답은 아닌거같다... 기왕 오를거면 금도 같이 오르면 좋았으련만...

 

 

금의 대체 안전자산으로 여겨지는 비트코인의 경우. 고점을 찍고 잠시간 하락하였으나 오늘자로는 3%의 상승이 이뤄졌다. 

 

그동안은 원화강세로 국내주식에 활기가 넘쳤는데. 다시 달러화 강세로 옮겨간다면 국내주식의 조정도 불가피할것 같다. 특히나 동학개미들의 필수쇼핑리스트였던 삼성전자의 경우 오늘 날자로 이재용 대표가 징역형을 선고받았기 때문에 더욱 큰 하락을 탄 것으로 보여진다.

 

달러가격의 상승시점과 유사하게 코스피지수와 삼성전자가 하락하는걸 볼 수있다.  그만큼 외국자본이 많이 들어와있었던 셈.

 

짧은 지식으로 지금 시장의 분위기를 파악하면 대충 이런느낌 아닐가 싶다. 이쪽도 저쪽도 아닌 느낌? 아직 주식에대해서 가방줄이 짧아서 이렇다 저렇다 확신을 가지고 말할 수는 없지만..뭐 ..음.. 이런느낌...전문가의 도움을 받은 시장 분위기를 보자면 이렇다는데... 혼란하다 혼란해.

 

 

 

그나저나 테슬라에서 태양열 인버터를 만든다고해서 난리가 났다. 내 주식이....

www.tesla.com/support/energy/solar-inverter/tesla-solar-inverter

 

Tesla Solar Inverter | Tesla

Tesla's expertise in power electronics has been combined with robust safety features and a simple installation process to produce an outstanding solar inverter. Learn more about going solar with Tesla.

www.tesla.com

SEDG 솔라엣지. 미국내 태양광 시장 점유율이 60% 회사가. 테슬라의 가정용 태양광 인버터 발표로 인해서 박살이 났다. ㅎㅎㅎㅎㅎㅎㅎ 

 

어제 테슬라가 발표하고 그 즉시 15%가 곤두박질쳤다. 덕분에 -.... -6.02% 가 되었다. 그나마 .... 소액투자를 해서 다행이다.

www.solaredge.com/

 

SolarEdge | A World Leader in Smart Energy

Turn your businesses and homes into a sustainable energy hub with a SolarEdge inverter solution and the SolarEdge energy manager platform.

www.solaredge.com

어찌되었건.. 테슬라도 솔라엣지도 둘다 가지고있었으니. 한쪽이 내려가고 한쪽이 올라가는 기현상을 겪게될거로 기대했었으나. 테슬라 주식은 그렇게 크게 오르지 않았고 되려 하락했다.

솔라엣지는 태양광 인버터 글로벌 점유율 1위인 기업이긴한데 몸집이 엄청 불어난 테슬라의 시총과 비교하면 너무나 자그마한 기업으로밖에 보이지 않는다.. ㅠㅠ 특히나 솔라엣지의 경우 가정용 태양광 인버터를 주력상품으로 내세우고있는데. 테슬라가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가정용 태양광 인버터를 내놓았으니 타격이 클 수밖에....

 

큰일이네 이거.. 하룻밤 자고 난 사이에 마이너스가 되어있으니.. 손실을 최소화 할 수잇는 방안을 마련해봐야겠다. 나같아도... 테슬라로 달겠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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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 체크리스트>

1.  물가 /채권/기준금리 체크

10-Year Breakeven Inflation Rate (물가) 

10-Year Trasury Constant Maturity Rate (10년 국채) 

10-Year Treasury Inflation-indexed Secruty, Constant Maturity (물가연동국채) 

Effective Federal Funds Rate (기준금리) 0.9% (2020. 12.)

2. 채권 수익률 곡선 체크 (U커브=시장위험)

www.treasury.gov/resource-center/data-chart-center/interest-rates/pages/textview.aspx?data=yield

3. M2 통화량 체크 (유동성)

4. P/E RATIO 체크  (주가 가치 /버블)

5. Foward 12-month EPS 체크 (우상향=주가상승)

6. FED FOMC 회의 스케쥴 확인(긴급회의=시장하락)

7. VIX 확인

8. Fear and Greed Index 확인

 

 

5YEAR / 출처: FRED
1YEAR / 출처: FRED

10-Year Breakeven Inflation Rate (물가) 2.06% 

10-Year Trasury Constant Maturity Rate (10년 국채) 1.13%

10-Year Treasury Inflation-indexed Secruty, Constant Maturity (물가연동국채) 0.93%

1.13-(-0.93)= 2.06 물가

 

2020/8월에 연준의장이 말한 타겟 물가 2%를 초과하는 상황

타겟 물가 2%를 평균으로 보아서 일정기간동안 타겟 물가인 2%이상의 물가상승이 일어난다고해도. 평균값이 2%를 넘지않으면 용인한다는 발표가 있었다.

 

 

5YEAR / 출처: FRED

10-Year Breakeven Inflation Rate (물가) 2.06% 

Effective Federal Funds Rate (기준금리) 0.9% (2020. 12.)

 

FED는 지금 기준금리를 하락시켜서 대출을 많이 일으켜 시장경제를 활성화하려고 노력하고있다. 동시에 M2통화량을 역대급으로 늘려서 시장경제의 활성화에 기름을 끼얹고있는 상황.

 

경기가좋아지면 미국 장기채권에서 돈이 빠져나가고 주식으로 자본이 이동한다.

장기채권을 안삼으로 장기채권 가격은 하락하고 수익률은 올라간다.

이전에 $100짜리를 사서 $10을 얻을 수있었다면 채권가격의 하락으로 $50에 채권을 사서 $10을 얻을 수있게 되기 때문.

(채권가격 <--> 채권수익률)

 

경기가 나빠지면 주식에서 자본을 빼서 장기채권으로 자본이 이동한다. (위와 반대)

채권의 구매수요가 많아지면서 장기채권의 가격이 상승하고 수익률은 하락하게된다.

 

기준금리가 상승해서 투자 심리가 악화되면 일드 커브가 우상향이 아닌 우하향을 하게됨으로 장기투자채권일수록 수익률이 바닥을치게된다. 일드커브(수익률 곡선이)우햐향을 할경우 경기 침체가 도래한다.

 

www.treasury.gov/resource-center/data-chart-center/interest-rates/pages/textview.aspx?data=yield

 

Daily Treasury Yield Curve Rates

These data are also available in XML format by clicking on the XML icon. The schema for the XML is available in XSD format by clicking on the XSD icon. Date1 mo2 mo3 mo6 mo1 yr2 yr3 yr5 yr7 yr10 yr20 yr30 yr01/04/210.090.090.090.090.100.110.160.360.640.931

www.treasury.gov

 

 

다행스럽게도 채권 수익률 곡선은 우하향이 아닌 우상향을 띄고있으나. 단기채권과 장기채권의 금리차이가 높아서 FED에서 어떠한... 조치를 취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코로나 이전과 현재를 비교하였을때 장기채권의 수익률이 떨어진것으로 보아 채권의 가격이 이전에 비하여 높은 상황으로 판단된다. 

 

하이일드 채권/ 출처: FRED

 

10년국채, 물가와 반대로 움직이는 하이일드(고위험 회사) 채권 금리(정크 본드/ 등금 BB+ 고수익,고위험)

하이일드의 상승 = 회사채 매입 하락 = 회사 부도 위험성 ▲ = 주가 하락 ▼

하이일드의 하락 = 회사채 매입 상승 = 회사 부도 위험성 ▼ = 주가 상승 ▲

현재료써는 회사의 부도위험성이 계속 낮아지고있어 주가 상승이 지속되는 상황으로 해석할 수있다.

저점 3.76 도달. 대충보았을때 지난 5년간 3.22 이하로 떨어진 기록이 없어보인다.

아직 완전한 저점에 도달하지 않았기 때문에 주가 상승의 여력이 더 있어보인다.

다만 저점에 도달하면 필연적으로 하이일드가 상승할 때가 오기 때문에 주가하락이 이어지고 이를 대비한 대비책을 마련해두는게 좋을거같다. 

 

미국 M2 통화량 / 출처: FRED

발행 통화량이 감소하고있음을 확인할 수 있음.... 통화량의 감소는 물가를 잡겠다는 의미로도 해석할 수가 있는데. 물가가 떨어진다는 거는 10년 국채와 물가연동국채도 떨어진다는 뜻...금리를 더이상 낮출 수가 없으니 통화량을 감소시켜서 물가를 잡겠단 뜻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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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 nasdaq pe ratio 2006-2021 (서치)

www.macrotrends.net/stocks/charts/NDAQ/nasdaq/pe-ratio

 

Nasdaq PE Ratio 2006-2020 | NDAQ

 

Current and historical p/e ratio for Nasdaq (NDAQ) from 2006 to 2020. The price to earnings ratio is calculated by taking the latest closing price and dividing it by the most recent earnings per share (EPS) number. The PE ratio is a simple way to assess

www.macrotrends.net

 

 

 

www.factset.com/hubfs/Resources%20Section/Research%20Desk/Earnings%20Insight/EarningsInsight_091120.pdf

 

>주소창에 날짜를 금요일로 수정하여 재조회.

Foward 12-month eps 조회.

 

EPS 상승 중 = 미래 PER 감소 ▶ 주식 가치 고평가 X 판단 가능.

반대 커브가 되는 상황을 주의할 것.

 

 

FED FOMC 회의 스케쥴 확인

www.federalreserve.gov/monetarypolicy/fomccalendars.htm

 

The Fed - Meeting calendars and information

Please enable JavaScript if it is disabled in your browser or access the information through the links provided below. Meeting calendars, statements, and minutes (2016-2021) The FOMC holds eight regularly scheduled meetings during the year and other meetin

www.federalreserve.gov

* 긴급회의가 발생할 경우 -> 시장에 위험발생.

 

VIX 지수의 경우 어제부터 상승하다가 마감장에 하락하는 꺾음선으로 마무리된 것을 확인 할 수있음. 30에 가까이될 수록 하락장의 공포가 커진다는 뜻임으로 추가매수를 할 준비를 .... 만일 30이상으로 올라간다면 일부 매도를 하는게 나은 선택이 될 수도 있다.

 

Fear & Greed Index 이전에 확인했을때보다 상태가 훨씬 나아보인다. 아직 공포가 시장을 잠식한것으로 보기어렵다는 뜻이겠지. 

 

이러한 시장지표들을 보았을때 지금은 하락장이 다가오지 않은 거 같다. 

좀더 지켜봐야겠지만 하락장의 징수를 미리 캐치하여 손실을 최소화 할 수있도록 노력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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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가 드디어 끝이 난다.

2020/12/31

다사다난했던 2020년이여 안녕~.

 

제발 2021년에는 코로나가 사라져서 다시 평화로운 일상으로 돌아오기를 기원하며...

지난 4개월간의 미국주식의 시총변동폭을 확인해보려고한다.

나름대로 미국주식을 시작한지 얼마 안된 이후부터 데이터를 누적해서 관리하고있다. 직접 손으로 데이터를 추출해가면서 종목 하나하나를 눈여겨서 보고. 어떤 변동이 있었는지를 살펴보면 시장의 돈이 어디로 흘러가고있는지. 어떤곳이 지는 해인지 알아볼 수있지 않을까 해서 시작한게 벌써.. 몇 개의 포스팅을 하게되었다...

 

하여간... 일단 S&P500 포함된 종목들의 지난 6개월간의 변동폭을 맵으로 확인하면 아래와 같다.

FINVIZ.com

만은 주린이들이 사항해 마지 않는 FINVIZ. 주식시장의 분위기를 한 눈에 파악할 수있다는 강점을 가지고있다. ETF등으로 시장분위기를 파악할 수도 있지만. 아무래도 이렇게 색으로 구분된 자료로 확인하는 것만큼 눈에 확 들어오는 건 없으니까.

 

지난 6개월간의 이력이니까. 내가 막 미국주식에 뛰어들었을때에 시기가 맞아 떨어진다. 이때에 키움증권에서 미국주식계좌를 만든 뉴비들한테 $40의 지원금을 준다길래. $40가 웬 횡재냐 하면서 계좌를 개설하기도 했었다. 호호. 덕분에 이렇게 꾸준하게 투자를 하게된 아주 훌륭한 미끼였달까....

 

지금이 12월이고 6개월 전이면 6월달인데. 그때 주식 시장의 차트를 보면 이렇다.

 

6월정도면 이미 저점을 회복하고, 폭락이전의 상한에 거의 다다른 시점이기 때문에. 이 시기에서도 많은 사람들이 들어가야할까? 말아야할까? 고민하고 있었떤 때였다. 

 

만일 이때에 시장지수를 샀더라면...?

 

NASDAQ : 34%p

S&P 500  : 21%p

다우존스  : 18%p

 

위와 같은 수익을 얻을 수있을 터였다.

단기로보면 그렇게 크게 이익을 낸 것으로 보여지지는 않으나

멀리 멀리~ 저 멀리~ 후를 바라보면 어느새 껑충 성장해있는 모습을 바라보는게 바로 투자의 매력이 아닐까 싶다.

 

수익률 순위

1등: TSLA

2등: ASML

3등: AAPL

 

1등: TSLA

보유하고있는 종목이 위와같은데. 시장지수를 초월하면서까지 수익을 낸 종목은 TSLA 테슬라가 유일하다. 

테슬라..말해 뭐해.. 더 말하기에도 입이 아프다. 

 

2등:ASML

[종목공부] 미국 ASML 반도체전쟁의 킹메이커 :: 부유하는 자아 (tistory.com)

 

[종목공부] 미국 ASML 반도체전쟁의 킹메이커

삼성전자, 하이닉스, TSMC, 인텔, AMD의 특징이 무엇일까? 모두 반도체생산 업체라는 것이다. 삼성전자는 우리나라의 시가총액 1위 기업이고. 하이닉스는 2위. TSMC는 애플와 화웨이를 애닳게 만들정

foliagebrn.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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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다음으로 수익을 낸 종목은 ASML. 마침 내가 주식을 매수했을때가 뭐 노광장비 주문이 취소가 되었네 어쩌네 하던때여서 하락할때에 구매를 했었어서 수익률이 높게 잡혔다.

 

3등:AAPL

애플도 뭐. 말하면 입아프지. 이미 전세계 사람들의 필수소비재가 되었다. 핸드폰 없이 생활하는 사람이 없다는 말이다. 우리 남편만해도 지금 애플폰을 쓰고있는데 다음에 무슨 핸드폰을 살거냐고 물으면 두말할 거 없이 애플폰을 산다고 말한다. 나는 삼성페이의 노예가 되어서 계속 안드로이드를 쓸거지만.... 

 

미국주식 시총 순위 변동 (8월~ 12월)

맵말고 좀더 자세한 수치를 확인하기 위한 표는 위와 같다. 테슬라가 미국 시총 순위의 9위를 차지하고있고.. 와우...반도체 파운더리 업체인 TSMC도 13위나 올라왔다. JPM도 순위를 많이 회복하긴했고. 월트 디즈니~~ 최근에 1주 매입했는데. 37위에서 25위까지 많이 올라왔다... 후후 최근에 상한을 콕콕 올려찍고있는데 부디 효자가 되어주길 바라는 마음이 크다. UNH도 2순위가 상승하였는데 확실히 저점에서 매수를 해서 그런가 10%대의 수익률을 보여주고있어서 뿌듯하다.

 

다만 안타까운 것은 MSFT가.. 그렇게 폭발적인 상승세를 보여주지 못하고있다는 거다. 최근에 조금 올랐는가 싶더니 다시 잔잔해져서.... 안타까운 마음이 크다... 마이크로 소프트야 힘내!!

 

 

반대로 순위가 떨어진 종목들을 확인해보면 알리바바가 요즘 중국 어쩌구 때문에 뚜뚜려맞아서 떨어지고있고. 네슬레도 떨어졌는데(사실 뭐하는 곳인지 몰라서) 잘 모르겠고. 버라이즌(여기도 마찬가지)도 떨어졌다.

 

밑에 -44,-45,-46,-48,-49,-50 이곳은 8월에 50위까지의 시총순위에 없었던..!!!! 신규로 순위게 진입한 항목들이다. 넷플릭스가 벌써 50위까지 올라오다니 굉장하다. 가정집에서 많이들 사용하는 ROCU도 아직 순위에 들어오지 못했는데 넷플릭스가 50위라니... 하지만 난 넷플릭스를 사지 않는다.. 왜냐하면 난 넷플릭스에 아직 돈은 쓰지 않았거든.... 물론 다른사람들은 쓰고있지만... 유사한 DIS 디즈니를 매수했기 때문에.. 비슷한 엔터를 구매하는건 조금 더 고민해볼 필요가 있다고 느낀다.

 

넷플릭스 볼게 많아서 좋다고 소문이 나긴했는데. 막상 로그인하면 어떤걸 봐야할지 고민하느라 홈화면을 가장 오래 보고있는다는 이야기도 있기도 했고. 실제로 나도 예전에 넷플릭스를 무료로 체험하는 시기에도 달리 볼만한게 없어서 릭앤 모티인가. 만화를 보면서 시간을 떼우기도 했었어서... 잘..모르겠다;; 남들은 좋다는데; 내가 마음이 동하질 않아서 그런가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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